[지산동]카페 : "숲속의작은행복"
위치는 여기 카페를 통해서 저도 안 만큼...카페리뷰에 보면 잘 나옵니다.
그치만..카페의 내용과 달라진것이 있다면 점심특선의 가격이 2000원 내렸다는 점..........
그리고 잘 찍은 사진만큼 분위기가 있는게 아니라는 사실...^^;;
여친의 친구가 서울에서 내려오는 바람에............그래도 나름 잘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얼마전에 갔었던 라벨라쿠치나를 갈려다가...................
그래도 새로운 곳도 가보고 싶고...카페에서 사진을 보니..꽤나 분위기가 있을꺼 같다는 생각에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런치타임 12000원...........가격도 저렴해서..일단 OK~~!!
근데..사람들이 전혀 없고.....우리가 식사하던 도중에도 한커플만 왔다는...크헉..^^
글고 음식도 솔직히 라벨라쿠치나에 비할것이 전혀
못 되구요...
아마 주방장이 장사가 안되어서...호텔주방장쯤에서 분식집 주방장으로 교체된 듯한..
글고 알바인듯한 웨이터는 무뚝뚝하기 이를때없으며...서비스 정신은 제로에 가까움...^^
바쁘다면 모를까...그게 아니라면 더 챙겨주지는 몬해도..기본은 해야징..^^;;
여튼..그래도 혹시나 갈 의향있으신 분들은 카페맛집리뷰를 통해서..찾아가시길...ㅋ
첫댓글 나도 여기 아는데 머 그렇게 욕할꺼까진 없든데 ㅋㅋㅋ 님이 싼데 찾을려고 거기 가신거 같구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