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에게(39) - 국가 경영에 큰 비전이 없습니까 金東吉 |
대통령이 해야 할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을 먹여 살리는 일이라는 사실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국가의 안보를 튼튼하게 하고 남북통일의 기회를 마련하는 일은 쌀보다도 옷보다도 집보다도 더 몇 배 더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나간 10년 동안, 좋은 옷 입고 좋은 차타고 좋은 음식 먹으며 좋은 집에 사는 사람들을 보며 나는 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당신들 자신은 잘 모르고 있지만 만에 하나 적화통일이 강행되고 김정일 세상이 되면, 비싼 옷도 고급승용차도 다 버리고, 굶주린 배를 움켜주고 그 의리의리한 양옥집에서도 쫓겨나게 될 것인데! " 그 사실을 정부가 국민으로 하여금 깨닫게 하지 못해서, 또는 부러 모르게 하여서 갈팡질팡한 것이 사실입니다. 민주적 통일을, 민주적 발전을 역행하려는 반동분자들이 기회만 있으면 날뛸 것이 뻔한데 그들을 다스리기에만 전념해선 안 되죠.
큰 그림을 그리세요. 대운하 건설보다 더 큰 그림을. 새로 등장하는 태평양시대의 주역이 돼야 할 한국임을 확인하고 엄청나게 큰 그림을 그리세요. 그런 큰 사명을 감당해야 할 한국의 젊은이들임을 깨닫게 하세요.
목을 쳐야 할 놈의 목은 빨리 치세요. 그리고 박근혜 씨에게 총리직을 (강제로라도) 떠맡기고 조각을 위임하세요. 대통령 중심제 헌법 하에 내각 책임제를 실시하세요. 그 것만이 살길입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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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에게(40) - 호랑이에 물려가도... |
여기 우리의 젊은 의인이 있다! 南信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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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군 |
에이브러햄 링컨은 1831년 法的 成人이 되자마자 아버지 집을 떠나 일리노이 州 뉴세일럼이란 마을에 정착했지만, 참으로 째지게 가난했었다. 링컨이 23살 되던 1832년, 일리노이 州에서는 원주민 인디언들 때문에 큰 소동이 일어났다. 인디언들은 미국정부에 속아서(?) 자기들 살던 땅을 버리고 타지로 이주했다가 다시 고향 땅으로 돌아왔다. 블랙 호크(검은 독수리)란 인디언 추장은 자기들 땅을 되찾기 위하여 백인들을 학살했다. 바로 링컨 때문에 유명해진 블랙 호크 전쟁이다. 일리노이 주정부는 백인주민들에게 인디언 전쟁에 군인으로 자원입대 해달라고 광고 호소했다.
째지게 가난했던 링컨은 군대에 가면 먹을 것이 해결될 거란 생각에 그 즉시 군대에 자원입대하였고, 군인들은 당시 투표에 의하여 部隊長을 뽑았는데, 링컨이 대위계급 부대장으로 뽑혔다. 하지만 이 전쟁에서 링컨은 인디언 戰士들을 만난 적도 없고 총 한 방 쏜 적이 없었다. 인디언들은 일리노이 군에 진압되었고, 블랙 호크 추장이 체포됨으로서 이 인디언 난리는 진압되었다.
링컨이 부대장으로 있을 때, 한 늙은 인디언이 길을 잃어서 링컨 부대 근처에서 배회하던 것을 부하들이 잡아들였다. 링컨이 보자하니, 그 늙은 인디언은 싸울 戰士가 아니고 길을 헤메다가 배가 고파서 백인 군인부대를 찾아온 것이었다. 그러나 링컨의 부하들은, 늙은 인디언이든 젊은 인디언이든, 우리는 인디언들과 전쟁중이니까, 그 늙은 인디언을 총살해버리자고 기세가 등등했다. 링컨의 대답은 확고하고 간단했다. 링컨은 인디언 앞을 가로 막고 서서 부하들에게 "너희들이 이 늙은 인디언을 죽이겠으면, 날 죽인 다음에 죽여라!" 이렇게 강경한 링컨 대장에게 부하들은 할 수 없이 물러났고 늙은 인디언은 링컨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링컨이 23살 때 이야기이다.
서울에서 25살인 이세진 군이, 미국쇠고기 수입반대 촛불광란에 혼자서 피켓을 들고 외로운 반대 데모를 한다는 기사를 읽었다. 장하고 장하다!
"김정일이 핵을 쏘고 300만 동포가 굶어 죽었을 때는 왜 촛불을 들지 않았습니까?"...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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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파들은 왜 가망이 없는가? |
이명박 정권은 북극 얼음덩이에 충돌한 타이타닉호 신세 손충무 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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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잡지 |
'노무현 보다도 더 못하다'는 소리를 MB는 듣고 있는가? 많은 국민들은 MB의 색갈은 무슨 색갈이지? 잘 모르고 있다
李明博 정권이 탄생 100일(6월3일) 만에 북극의 氷下에 부딪쳐 침몰 직전의 타이다닉호 신세가 됐다. 정권 탄생 100일만에 탄핵을 주장하는 웹사이트에 200만명이 넘게 클릭을 하고 서울 청계천과 광화문 네거리는 한달째 데모대가 길을 막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핑계로 이명박 정권 타도를 획책하는 親北 左派 세력들에게 포로가 된 MB 정권의 모습은 "노무현 정권 보다 도 더 볼품없다"는 비난의 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MB 대통령이 그런 소리를 듣는 것은 상업고등학교 출신자 노무현에게는 애당초 국민들이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상적인 대학 교육에 대 기업의 총수로써 국제적인 CEO의 명성과 대한민국의 首都 서울시장을 지낸 이명박에게 국민들은 커다란 기대를 갖고 있었다.
그런데 그 커다란 기대감이 송두리째 날아가 버렸기 때문에 "노무현이 보다도 더 못하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은 큰 수치이다. 그 말은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이 고등학교밖에 나오지 못한 사람 보다 도 못하다."는 치욕스런 비아냥이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청계천이나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광화문 네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외치는 시민들의 소리를 제대로 듣고 있는지 모르겠다.또 그 피켓에 쓰여 있는 구호들을 제대로 읽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뿐 아니라 일본이나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우려하고 비판하는 소리를 제대로 읽거나 보고를 받고 있는지 궁금 하다... [전체보기]
주 편집 : TIME지 기사 "Lee's Blue House Blues" 보기 |
★ "이명박은 잘못 선택된 CEO 출신,국제적 명성 잃었다" ★ 이명박,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건만…? 좌도 우도 꼼짝 달싹도 하지 못하는 정권 (이규철) 주 편집 : 이념도 색깔도 없으니 기댈 쪽이 없지요. 이런 인간을 '헛' 똑똑이라고 한답니다. |
이명박 無力化의 全과정 趙甲濟 |
무엇이 잘못 되었던가. 再起불능인가, 전화위복인가?
李明博(이명박) 정부는 무엇을 잘못 했는가?
1. 대통령직 인수위가 노무현 정부에 대한 在庫(재고)조사를 하지 않고 신정부처럼 행동하면서 엉터리 정책을 쏟아내었다. 李明博(이명박) 당선자의 전략과 방향이 처음부터 실종되었다. 노무현 세력을 일소하고, 선동방송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타이밍을 놓쳤다.
2. 취임사 등에서 李明博(이명박) 대통령이 '이념을 떠난 실용'을 강조함으로써 친북좌익들과 대결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암시하고, 행동파 보수세력을 멀리하겠다는 생각을 드러냄.
3. 교수중심의 아마추어들을 비서진으로 많이 등용하고, 좌익과 싸울 줄 모르는 富者(부자)들을 장관직 등에 重用(중용)하고, 노무현 정권 요직자를 安保(안보) 부서에 전원 배치하여 정권 교체의 實感(실감)을 느낄 수 없게 만들었다.
4. 총선 때 하향식 밀실 공천, 親(친)박근혜 세력의 반발과 이탈을 부름.
5. 총선에서 보수세력이 大勝했으나 李明博 대통령은 '親李세력의 패배'로 인식, 總選(총선)의 역사적 의미를 실종시키고, 親北(친북)청산을 요구하는 民心(민심)을 배신함.
6. 親朴(친박) 당선자 26명의 복당을 거부하고 李會昌(이회창)의 자유선진당과 적대적인 관계를 설정함으로써 보수대연합이 아닌 보수분열 구도를 형성함.
7. 행동파 보수층도 외면하고, 親朴(친박)세력도 배척한다는 여론이 형성되면서 보수층의 이탈 시작,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졌다.
8. 4월말 MBC의 광우병 선동과 인터넷 괴담, 그리고 친북좌익들의 조직적인 개입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좌익에 機先(기선)을 빼앗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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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은 홍관희가 그렇게 두려우냐?" (金成昱) ★ 필독! 초불폭도들이 이순신장군을 허물었다! (김운주) |
신용사회, 품질사회!(C&Q Movement) 池萬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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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5월 제가 본 시스템클럽 홈페이지를 초라하게 만들 때에는 그 목적이 우리 사회에 시스템을 심는 운동을 시작해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매우 낭만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도시의 한 코너에 자리를 잡고 오가는 사람들에게 시스템이 무엇이며 우리나라에 왜 시스템이 필요한가에 대해 거리연설을 하고 거기에서 스킨십을 통해 신뢰를 쌓고 서로 믿는 사람들을 규합하여 4H 운동 같은 것을 전국에 확산하고 싶었습니다. 구전을 통해 시스템클럽은 그럭저럭 많이 확산된 편이었습니다. 많은 호응과 격려가 쇄도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가 국가형편이 바뀌었습니다.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가의 기둥이 뽑히는 듯한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그 후부터 지금까지 10여 년간 저는 부족한 힘으로나마 김대중-노무현-주사파 세력의 과거와 의도를 분석하여 널리 알리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2002년에는 김대중 정권이 또 다른 붉은 정권을 탄생시킬까 조바심을 내서 신문광고를 냈다가 광주에까지 끌려가 모진 학대를 받았습니다. 2004년에는 주사파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회의원들의 언행기록을 검색하여 "붉은 명찰을 단 정치인들"이라는 책을 만들어 낙선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경찰은 영장도 없이 새벽에 아파트로 저를 잡으러 왔습니다.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상한 판결문에 30만원 벌금을 받았습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대통령 후보에 대한 검증을 철저히 하려는 의도로 사실들을 정리하였다가 검찰과 언론의 몰매를 맞고 감옥까지 갔습니다. 정치를 고치려 했다가 이런 식으로 몸만 망가지고 국가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정치가 달라지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정치는 그리 빨리 변화할 수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정치인을 건드리면 보복을 받습니다. 그리고 변하는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사회는 우리가 믿는 것만큼 신뢰가 없는 것입니다.
이제는 정치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국민이 먼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변하는 것이 정치가 변하는 속도보다 더 빠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아가는 것이 빠른 길입니다. 대들보를 울리려면 기둥을 쳐야 한다는 지혜도 있습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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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을 가택연금에서 풀어줘야 ★ 피리소리 따라 가는 들쥐 떼 (오동추) |
"몽둥이로 경찰패고도 피해자로 왜곡" 이길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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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 과격불법 촛불시위반대 시민연대' 자료 사진. 연합뉴스가 8일 맨 아래장면만 떼내 "머리 내리찍는 경찰"이라는 제목으로 왜곡보도했다고 주장했다 |
연합사진 '머리찍는 경찰' → '충돌' 급히 수정 '폭력시위감추고 강경진압 이미지 부각하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반대를 위한 촛불시위 폭력화에 비판기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통신사의 기사가 사실과 달리 경찰에 불리한 내용으로 왜곡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불법시위를 반대하는 네티즌 모임인 '구국! 과격불법 촛불시위반대 시민연대'는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해당 언론사에 항의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는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벌어진 시위 현장을 보도한 "머리 내리찍는 경찰"이라는 제목의 사진기사를 내보냈다. 이 기사는 "촛불시위대와 경찰이 대치 도중 경찰버스 위로 올라간 한 시민의 머리를 경찰이 내리찍고 있다"는 사진설명을 포함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연속촬영된 세장의 사진을 근거로 "폭력시위는 감추고, 경찰의 강경진압 이미지만 부각하기 위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연합뉴스의 사진기사에서 경찰 방패 아래에 위치한 시위대가 먼저 시위진압봉으로 보이는 작대기를 휘둘러 무방비 상태의 경찰을 가격했으며, 뒤이어 경찰이 가해자를 진압하는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지적이 이어지자 연합뉴스는 이 기사의 제목과 사진 설명을 고쳐 내보내 네티즌 주장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문제의 기사는 "버스위의 충돌"로 수정됐으며, 사진설명도 "시민의 머리를 경찰이 내리찍고 있다"는 부분을 "시민이 진압 중인 경찰의 방패 공격을 받고 있다"로 고쳐 달았다. 송고 시간 변경은 하지 않고.
이같은 사실을 처음 알린 촛불시위반대 시민연대의 한 회원은 "뻔뻔하게도 앞선 사진은 쏙 빼고 뒷 사진만 이용해 '머리 내리찍는 경찰'이라는 기사를 썼다"면서 "전형적인 왜곡보도"라고 주장했으며, 다른 회원은 "피해 경찰을 가해자로 만들어버리는 언론의 힘"이라고 비꼬았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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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시위아닌 폭도… 다 미친것같았다" 주 편집 : 이것이 그들의 '문화행사(?!)' ★ [화보] 경찰납치ㆍ화염방사… 이게 비폭력이냐 |
직접민주주의 찬양한 김대중 이문호 편집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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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쌀 OK 쇠고기는 NO, 속 보이는 북한과 남쪽 친북세력들의 반미행각 : 왜 조용한가 싶더니 아니나 다를까 김대중 전 대통령이 쇠고기 촛불집회에 대해 한마디 했다.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인터넷, 휴대전화를 통해 직접 민주주의가 실현된 중대 변화... 아테네의 직접민주주의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촛불집회를 보면서 우리 국민들이 참 위대하다는 생각을 했다."
미국 쇠고기를 저주하는 狂風이 한 달을 훌쩍 넘겼다. 3억 미국인은 물론 미국에 사는 우리 교포와 세계 사람들이 다 먹는 미국 쇠고기를 "미친 소 너나 먹어" 붉은 글씨로 도배한 촛불데모대들이 시청과 광화문 일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마비시키고 있다. 노골적인 정권 타도 구호와 함께 각목과 쇠파이프가 등장하는 등 점차 과격화, 폭력화되고 있다. 동시에 이제 그만 하라는 이른바 '조용한 多數'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친북좌파정권의 반역과 부패의 10년 적폐를 단죄하라는 보수들의 주장도 세를 얻고 있다.
언젠가 시청 쪽 나간 김에 광화문까지 시위대를 따라가 봤다. "이명박 눈이 나보다도 작아, 정말 싫어" 시위에 참여한 10대 소녀들이 화가 잔뜩난 표정으로 재잘거린다. 전경들이 군화발소리 요란하게 어디론가 급히 이동하자 그녀들은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엄마야" 냅다 인도로 달아난다. 시위 참가자들은 대부분 옷도 깨끗하고 신수도 훤하다. 즐거움과 여유마저 풍긴다. 김대중이 말한, 참으로 위대한 국민들이 아테네 이후 처음으로 연출하는 직접민주주의 현장의 모습이다.
6년 전 효순-미선이 때와 마찬가지로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동맹 파기, 보안법 폐지를 추구하는 親北세력들의 황당무계 광우병 부채질에 철없는 사람들이 휩쓸린 한반도 남쪽은 이렇고 북쪽은 어떤가.
북한은 지금 연일 대남 비난 발언의 수위를 높이며 촛불시위를 독려하고 현 정부 타도 투쟁을 선동하고 있다. 마치 대한민국이 망하는 양 흥분하던 60년 4.19와 80년 5월, 87년 6.10 항쟁 당시를 방불케 한다. 그리고 어김없이 그에 동조하는 친북좌파 세력들이 들고 일어나는 양상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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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성공모델의 실종 (조선일보) ★ 대통령 주변서 시작된 정권의 실패 (조선일보 사설) |
우리 모두 태극기와 피켓을 들고 서울시청광장으로 모입시다! 국민행동본부 徐貞甲 |
대한민국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국민 여러분, 10일 화요일 오후 3시 서울시청광장에서 만납시다!
태극기와 피켓을 들고 '법질서 수호-FTA 비준촉구 국민대회'로 모입시다. 生業(생업)을 지키려는 '성실한 국민들'의 힘을 보여줍시다. 참석하면 평생 영광, 불참하면 평생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침묵하는 다수는 필요 없습니다. 아이들을 홍위병으로 만들지 않으려면 오늘 행동해야 합니다!
1. 선동방송(KBS와 MBC)과 亂動(난동)세력이 합세하여 대한민국 심장부에 6.25 이후 처음으로 해방구를 만들었습니다. 멀쩡한 사람들도 광우병 선동에 넘어가고, 어린이들까지 몰려다니면서 惡靈(악령)에 사로잡힌 듯 섬뜩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난동세력의 목표는 국민건강이 아니라 流血(유혈)사태를 일으켜, 정권과 체제를 뒤엎겠다는 것입니다. 비겁한 이 정부는 공권력 행사를 포기,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질서가 무너지니 경제도 흔들리고, 삶의 터전도 내려앉고 있습니다.
2. 촛불반대 1인 시위 李世珍(이세진) 학생이 외롭게 버티고 있습니다. 이젠 우리가 일어나야 합니다. 가정과 직장과 자유를 지켜내기 위해서 '침묵하는 다수'가 궐기해야 합니다. 묵묵히 일하는 성실한 국민들이 행동해야 합니다. 제대군인들, 음식점종사자들, 버스 택시기사들, 시장상인들, 구멍가게주인들, 근로자들, 납세자들, 유권자들, 학부모들, 가족, 친구, 동창회, 계모임, 향우회, 등산회, 낚시회, 교회, 사찰, 성당, 회사... 전국 방방곡곡의 男女老少가 다 모입시다. 이 애국대열에 참여하면 평생 영광, 불참하면 평생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화요일 오후 3시 서울시청광장에서 만납시다! 선동방송과 난동세력을 응징합시다!
小책자 '거짓의 촛불을 끄자!' 서울시청광장에서 '진실의 武器'를 나눠드립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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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 경찰차에 불지르는 시위대 (金成昱) ★ 정두언, 도덕적 해의의 극치다 (양영태) |
어린이들이 문화제가 촛불시위인줄로 알까 두렵다 정창인 주필 |
촛불시위 현장에는 어린 중학생들도 오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초등학생들 심지어 아기들도 온다. 물론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참석한다. 그 부모들이 이렇게 말한다. 이 아이들이 나중에 컸을 때 역사의 현장에 있었던 것을 기억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그런 부모들은 보면서 나는 정말 섬뜩함을 느낀다. 이 부모들이 과연 제정신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문화제란 그야말로 문화제다. 음악회라든가 전시회라든가 하다못해 노래자랑대회도 문화제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발전한다면 기념일 축하 공연이라든가 연극영화제 같은 것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촛불시위를 문화제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것은 분명 정치적 시위다.
어쩌다 대중가수가 나와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동호인들이 모여 연주도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것은 문화제는 아니다. 여기 모인 사람들은 분명 정치적 의사 표현을 위해 모인 것이다. 정치적 시위를 하기 위해 모였으면서 그것이 마치 문화제인양 스스로도 속이고 어린이들도, 그것도 자신들의 자식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촛불시위를 문화제로 알고 자란 아이들이 나중에 진짜 문화제를 보게 되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생각이 깊은 아이들은 그 때에 가서 깨닫게 되겠지만 그래도 진실을 깨닫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며 그 때까지는 거짓을 진실인 양 알고 살 것이다.
이들이 예를 들어 미국의 독립기념일 축제나 영국의 여름 음악 축제, 특히 프롬스의 마지막 날 행사를 본다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아마 어둠 속에 갇혀 있다가 갑자기 태양을 보게 되는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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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시위에 필요한 제물, 희생자를 찾는 자들 (이법철 스님) ★ 박사모는 전여옥을 박근혜 맞수로 만든다! (양영태) |
미 전문가들 '북한 인신매매 해결책은 중국의 정책 변화' 손지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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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변에서 얼어죽은 북한여성 시신 |
중국 내 탈북 여성들의 인신매매는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만 있으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미국의 인권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지적은 미국 국무부가 최근 북한을 또다시 전세계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20대의 한 탈북 여성이 인신매매 브로커의 손에 이끌려 두만강을 건넙니다. 북한 쪽 브로커는 중국 쪽에 미리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로 부터 중국돈 5천 위안을 받고 이 여성을 넘깁니다.
한국의 '조선일보'가 취재해 지난 3월 공개한 이 동영상은 영국 'BBC 방송' 등 해외언론을 통해 방영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 모았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 4일 발표한 연례 '인신매매 현황 보고서'에서 탈북 여성과 해외의 북한 노동자 등에 대한 인신매매가 성행하고 있다며, 북한을 또다시 전세계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했습니다. 보고서는 특히, "중국에서 법적,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탈북 여성들이 브로커들에 의해 중국 남성들에게 신부로 팔려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의 북한 인권 전문가들은 이같은 중국 내 탈북 여성들의 인신매매는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만 있으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워싱턴의 한반도 전문가인 피터 벡(Peter Beck) '미국 북한인권위원회(US Committee for Human Rights in North Korea)' 전 사무총장은 5일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전화인터뷰에서, 탈북 여성들이 중국에 계속 살 수 있도록 허용만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벡 전 사무총장은 "중국 정부가 탈북자들에 대한 강제북송 정책을 바꾸면 인신매매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인신매매 문제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의 '한 자녀 갖기'정책으로 인해 중국 지방 지역들에는 여성들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때문에 중국 남성과의 결혼을 선택한 탈북 여성들을 중국에 머무르게 하면 중국에도 이득이 될 것이라는 겁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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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 지난 10년 간의 대북정책 긍정적 평가 주 편집 : 색깔이 걱정됩니다! ★ 북-일, 11일 베이징서 국교정상화 실무회의 |
촛불집회 참가자는 평범한 시민들일지 모르지만... 金成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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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72시간 릴레이 국민행동'을 마무리하는 촛불문화제를 앞두고 '호소문'을 다듬고 있는 오종렬 상임대표 |
촛불집회를 주동한 세력은 친북좌파이다 : 친북좌파는 광우병 회의체를 만들고, 청계천 연단을 세우고, 앰프를 설치하고, 수만 장의 피켓과 전단을 나눠준다. 그리고 시위가 농익을 무렵, 정체불명의 청년들은 '청와대진격투쟁'을 선동한다.
촛불집회는 5월6일 이후 소위 1,500여 개 시민단체가 연합했다는 '광우병위험 미국 쇠고기 전면수입을 반대하는 국민긴급대책회의(광우회의)'가 주도하는데, 다시 이 단체를 주도하는 단체는 '한국진보연대(진보연대)'이다.
광우회의 대표급으로 활동을 벌이는 강기갑ㆍ천영세ㆍ오종렬ㆍ이석행ㆍ한상렬 등은 모두 진보연대 관련자들이다. 오종렬ㆍ한상렬은 진보연대 공동대표이며, 강기갑ㆍ천영세는 진보연대 참가단체인 민노당 소속이고, 이석행 역시 진보연대 참관단체인 민노총 대표이다.
실무진도 마찬가지다. 5월 15일 광우회의가 작성한 내부 회의문건에 따르면, 상황실 상근자 12명 중 운영위원장, 사무처장, 대변인 등 6명이 모두 진보연대 간부이다. 나머지는 참여연대가 4명, 다함께 1명(半상근), 나눔문화 1명(半상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진보연대는 지난 해 9월 16일 대선을 앞두고 결성된 좌파의 회의체에 해당하며, 강령에서 "국가보안법철폐ㆍ주한미군철수ㆍ한미동맹파기ㆍ6.15선언실천"을 주장한다. 여기는 민노당ㆍ전빈련ㆍ실천연대ㆍ6.15청학연대 및 이적단체로 판시돼 있는 한총련ㆍ범민련남측본부ㆍ범청학련남측본부 등 32개 단체가 참가해 있으며, 민노총이 참관조직으로 들어가 있다.
진보연대는 스스로 '전국연합'ㆍ'통일연대'ㆍ'민중연대' 등 3개 단체를 계승했다고 밝히고 있다. 上記 3개 단체는 "국보법철폐ㆍ미군철수ㆍ평화협정체결ㆍ연방제통일"을 공개적으로 주장해 온 골수 친북좌파단체이다. 예컨대 '전국연합'은 2001년 9월 소위 '군자산의 결의'를 통해 사회주의 방식의 연방제 통일을 결의했다.
'전국연합'ㆍ'통일연대'ㆍ'민중연대'는 사회적 이슈가 생길 때마다 소위 '범대위'라는 기구를 구성, 소요를 일으켜왔다. 2002년 여중생 범대위, 2004년 탄핵무효 범국본, 2005년 평택범대위, 2006년 FTA범국본 등이 모두 이들 단체 작품이다. 예컨대 오종렬 '전국연합' 상임의장(現진보연대 공동대표)등은 이들 '모든' 범대위의 대표를 맡았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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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폐기와 개혁개방 없는 북한경제 희망 없다 ★ '동성결혼' 허용과 진실과 거짓 |
짐승본색! (좌파짐승 구별법 일곱가지) 부추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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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렬, 한상렬목사(?) |
1…모습은 사람모습인데, 하는짓은 짐승짓을 한다.
2…말소리는 사람소리를 내는데, 내용은 짐승주장의 내용을 말한다.
3…겉은 사람처럼 보이나, 속은 짐승사상을 가졌다.
4…행동은 사람처럼 흉내를 내는 것 같은데, 서서히 짐승의 본모습과 행동을 드러낸다.
5…생각은 사람처럼 생각하는것 같으나, 제세히 살펴보면 짐승의 생각을 드러낸다.
6…처음은 사람인것 처럼 보이나, 점차적으로 짐승의 본 모습의 정체를 드러낸다.
7…주장은 사람처럼 주장을 하는것 처럼 보이나, 주장하는 내용을 자세히 관찰하면 짐승말을 주장하는 것을 알수있다.
이러한 내용들이 순수함을 가장한 전술 전략으로 항상 써먹는 방법들이다. 짐승짓을 하는 주체사상을 순수로 가장한 합리적으로 포장하고 가장하여 주장하는 김정일과 그 일당들 그리고 좌파 짐승들이 항상 써먹는 수법들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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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폭동에 앞장선 좌익지도부 (사진 참조) ★ 6월 8일 폭력시위 현장 사진 |
'주권재민(主權在民)'과 '법치(法治)' 홍관희 재향군인회 안보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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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의 엄정한 행사 없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유지될 수 없다 : 광우병 괴담으로 시작된 촛불시위를 "주권재민(主權在民)"의 논리로 합리화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예컨대 모 대학 학생회는 전경버스에 "불법주차, 헌법 제1조(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에 의거해 민중의 법으로 견인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주정차 위반(?)' 스티커를 부착하기도 했다. 또 어느 대학교수는 주요 일간지 칼럼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므로, 이명박 대통령은 무조건 국민의 말을 들어야 한다"며, 촛불시위자들의 요구대로 쇠고기 '재협상'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심각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첫째, 미국산 쇠고기와 광우병 간 관련에 대해 심각할 정도로 사실이 왜곡ㆍ홍보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수입하려 하는 미국산 쇠고기는 미국민과 세계인이 모두 즐겨먹는 것으로, 광우병 발생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관련 자료들이 말해주고 있다.
둘째, 촛불 시위자들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의사 표현을 하지 않고, 야간에 도로를 점거하거나, 청와대로 "진격"하는 등 "정권 타도"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정당한 '국민의 주권'으로 볼 수 있는가의 문제가 제기된다.
셋째, 촛불 시위가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물리적으로 방해하고 있다는 점이다. 수만의 시위대가 法을 어기면서 권부(權府)의 심장부인 청와대로 몰리는 상황에서, 이를 저지하는 것은 경찰청장의 절대적인 임무다. 시위자들은 이런 방법 이외에 얼마든지 합법적인 루트를 통해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법률이 보장하고 있다. 심야에 불법 시위를 저지하려는 전경 버스를 밧줄로 끌어내는 행위 등은 더 이상 용납하기 어려운 것이다.
요약할 때, 상기 "주권재민"의 주장 속에 숨어있는 위험성은 (i)촛불시위를 과연 "국민의 뜻"으로 간주할 수 있는가의 문제다. "국민"은 많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일부의 의견을 국민의 뜻으로 쉽게 간주해선 안 된다. (ii)백보를 양보하여 "국민의 뜻"이라 해도 "민주(民主)"와 "주권재민"은 자유민주주의의 질서 속에서 적법 절차에 의거 행사되게끔 법률이 규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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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 홈페이지에 시위대 폭력실상 공개 ★ 고교생이 中 동북공정 주장 담은 책 펴내 |
'힘 빠진' MB, 당 주도 '새판짜기' 임경구 기자 |
한나라發 '쇄신책' 봇물…MB의 선택은? : 쇠고기 정국을 비롯한 국정 난맥을 풀어갈 해법의 주도권이 청와대에서 한나라당으로 넘어가는 모양새다. 쇠고기 협상 파문이 한 달 넘도록 장기화되는 동안 청와대가 주도해 내놓은 모든 '정치적 해법'이 국민들로부터 된서리를 맞으면서 청와대가 위기관리의 주체 역할을 하기가 불가능해진 탓이다.
정권 초반기의 당청관계는 청와대가 주도하는 개혁 드라이브에 여당이 군말 없이 보족하는 형태가 통상적이다. 따라서 정권 출범 100일여 만에 당이 위기 수습의 구원투수로 등장하는 건 청와대 기능의 총체적 붕괴를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일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입은 내상이 그만큼 심각하고 치명적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결정은 당이, 청와대엔 통보? : 강재섭 대표는 9일 7월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6월 중순으로 당기자는 제안을 했다. 취지는 "당정청이 삼위일체가 돼 앞으로 국정운영을 원활하게 조율하고 단합해서 가야 한다"는 것. 당정청을 포괄하는 인적 쇄신과 시스템 정비를 당이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친박 복당 논란으로 박근혜 전 대표와 강재섭 대표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이 대통령은 강 대표에게 "임기까지 책임을 져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 대표가 조기 전당대회를 요구한 건 지금의 정국이 청와대의 구상대로 풀려나가기 어렵다고 본 나름의 타개책이다.
이에 대한 청와대의 반응은 예전 같지 않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강 대표가 결정하고 의원총회 직전에 (청와대에) 알려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상 당에서 결정해 청와대에는 '통보'했다는 얘기다. 시간의 촉박함 등을 이유로 강 대표의 조기전대론이 수용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이는 전적으로 당의 결정에 달렸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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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소통' 한다면서 시민사회와는 '不通' 주 편집 : 섬김 리더십은 어찌 됐습니까? 世宗實錄을 읽으세요! ★ 'MB노믹스' 주역 강만수도 경질되나 |
안희정, "노무현 발언은 시위 중단 의미 아냐" 유성호 기자 |
"MB 현실을 직시해야… 친노 정치세력화는 잘못된 것"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7일 경남 양산에서 열린 노사모 총회에서 "쇠고기 협상이 아무리 잘못됐다 하더라도 정권 퇴진 요구는 우리 헌정질서 원칙에 맞지 않는다"며 "(시위대의 청와대 진출 시도)는 별 소득 없을 뿐 아니라 현명하지도 않다"고 말해 일부 시민사회진영의 반발을 낳고 있는 가운데, 노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안희정 전 참여정부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이 9일 이를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안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강성옥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현장에 있던 제 입장에서 봤을 때는 촛불시위를 통해서 국민의 뜻을 이 정부에 알리고 검역주권이나 식탁 위 안전이나 주권자로서 국민의 권위와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시위의 정신을 중단하라거나 포기하라는 의미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안 전 위원장은 "우리가 청와대로 가자는 게 국민들이 걱정하는 문제를 빨리 직시해달라는 거지, 청와대를 점령하자는 뜻은 아니었다"며 "현실적으로 많은 시위자들이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생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명박 정부 취임 100일을 전후해 참여정부를 다시 평가해보자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 "지난 정부에 대한 평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분들이 생각하게 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그러나 지금 이명박 정부 출범 100일의 추락 현상에 대해서 지난 참여정부가 제대로 했던 것이라고 얘기하기에는 지금 현실이 너무 걱정되는 상황"이라고 우려.
안 전 위원장은 또 "이명박 정부가 있는 그대로 현실을 봤으면 좋겠다"며, "배후가 있다거나 배후 조종 세력이 있다거나 이런 것을 과거의 이념적 대립으로 불순 세력이 있다거나 하는, 현실을 안 보고 과거의 20세기 낡은 시각으로 보면 현실을 그대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현 정권의 인식 변화를 촉구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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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경필 "정두언 당한 일 나도 겪었다" ★ '여대생사망' 유포자 변론 놓고 인터넷 후끈 주 편집 : 의도가 너무 나빴습니다. |
北 판문점대표부 "우리군은 核억제력 포기 못해" 박은재 기자 |
대변인 담화… '주한미군 감축 중단, 무기구매국 지위 향상' 맹비난 : 북한 판문점대표부 대변인은 9일 담화를 통해 "우리 군대는 자기의 핵(核)억제력을 포기하면서까지 맨손으로 정세를 관망만 하고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이날 담화에서 "핵무장을 한 미국과 그의 핵우산 밑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준비를 발광적으로 다그치고 있는 남조선 호전세력들의 전쟁책동이 날이 갈수록 악랄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변인은 "미국과 남조선(남한) 호전세력들이 오늘처럼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 책동을 계속 추구한다면 조선인민군은 모든 전쟁억제력을 보다 확고하게 강화해 나가는 길을 택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의 강경보수 세력과 현 남조선 집권자들은 날로 첨예화되고 있는 우리 공화국과의 군사적 대결이 6자회담과 조미(북미)관계, 북남관계를 어디로 끌고 가는 것인가에 대하여 심사숙고하고 분별 있게 처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미 국방장관이 회담에서 주한미군 병력을 2만8천500명 수준에서 유지키로 한 양국 정상간 합의를 재확인한 데 대해 담화는 "이것은 남조선 강점과 조선의 분열을 영구화하려는 미국의 기도를 노골적으로 세상에 다시 한 번 확인 공포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미국이 한국의 무기구매국 지위를 나토 회원국 수준으로 높이는 법안을 만들어 남조선 호전광들의 북침 광기를 돋구어주고 있다"고 힐난했다.
대변인은 "오늘의 현실은 조선인민군으로 하여금 조선반도의 '비핵화'라는 미명 밑에 우리에게서 핵억제력을 거세해 버리고 우리를 무장해제 시키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음흉한 책동에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조선에서 미군 무력을 철수시키는 것은 조선정전협정의 요구이며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근원을 제거하고 조선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라며 그 간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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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장관의 '北 눈치보기'는 잘못된 행보 ★ 미얀마 군부와 김정일 정권 어찌 그리 똑같냐? |
민주주의 앞길을 가로막지 말라 황장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
지난 연휴기간, 북한민주화위원회 황장엽 위원장은 다수의 탈북자들과 우익진영의 활동가들을 만나 작금의 미국산쇠고기파동과 촛불시위에 대해 심한 우려를 표시했다. 이어 8일에는 본 방송과의 전화를 통해 다음과 같은 발표문을 낭독했다. 아래는 발표문 전문.
10년만의 되찾은 국민의 민주주의 정권의 앞길을 가로막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1) 막대한 외화까지 가져다주며 김정일 독재집단과 우리 민족이 협조를 약속하고 동맹국 미국을 멀리하는 햇볕정책으로 하여 우리 탈북자들은 한국의 애국적 국민들과 함께 10년간의 고통스러운 세월을 보냈다.
지난 10년간의 우리 한국 국민이 잃어버린 가장 귀중한 것은 첫째로 한국의 민주주의적 정체성을 모호하게 만든 것이며, 둘째로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한미 동맹을 대폭 약화시킨 것이다.
대선의 승리와 총선의 승리는 좌경반미세력을 반대하는 민심의 집중적 발현이었다. 패배한 좌파반미세력은 성근하게 자기들의 잘못을 국민 앞에 사과할 대신 지금 어린 아이들을 부추겨 촛불시위를 벌이는 방법으로 반격하며, 민심을 혼란시키고 있다.
오늘날 촛불시위를 부추기는 세력과 그것을 반대하는 세력사이의 대립은 본질상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좌파 반미세력과 한국의 민주주의적 정체성을 수호하고 한미동맹을 응당한 수준으로 발전시키려는 민주주의적 애국세력간의 대립이다.
(2) 광우병을 구실로 쇠고기 파동을 일으키고 새 정권을 전면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김정일 독재 집단과 뜻을 같이 하는 행동이다. 지금 김정일 독재 집단은 (남한의)새 정권 수립은 전쟁을 초래할 수 있다고 위협하는 한편, 자유무역협정체결을 반대하여 미친 듯이 날뛰고 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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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명박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 ★ 공산주의 광신병이 침습하고 있다 |
'촛불 광풍'에도 민주당 지지율 10%대, 왜? 김주년 기자 |
여전히 한나라당에 15% 뒤져.. 대안세력 각인 실패?
연일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와 6.4 재보선 압승 등 통합민주당에 유리한 정국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정당지지도가 여전히 10%p대에 머물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19.2%를 기록하는 데 그쳐, 한나라당(35%)에 15%p 이상 뒤졌다. 이어 민주노동당(8.9%), 친박연대(5.1%), 자유선진당(4.4%), 진보신당(2.9%,) 창조한국당(2.7%) 순이었다.
지난주 있었던 6.4 재보선에서 민주당이 싹쓸이에 가까운 압승을 했기에 민주당의 이같은 고전은 이례적이다. 야당이 재보선에서 압승하면 지지도가 수직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
실제로 노무현 정권 시절 한나라당은 2005년 4월 재보선과 20월 재보선에서 압승한 후 40%대 지지도에 안착하며 대안세력으로 자리잡았고, 이 기세를 몰아 2006년 지방선거에서 압승하고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때문에 현재까지 대다수 국민들이 민주당을 대안세력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한 여론조사 전문가는 "어려운 시국이라도 일반 시민의 역할이 따로 있고 정당의 역할이 따로 있는 것인데, 제 1야당인 민주당이 거리에 나서서 촛불집회에 동참하는 것이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고 분석했다.
이 여론조사는 전국 1천명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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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폭동 반대' 카페, 회원 1만1천명 돌파 주 편집 : 참여해 주세요! ★ 조총련 "美 대통령, 매케인보다 오바마가 낫다" 주 편집 : 좌익끼리 잘 통하는군요! |
直言을 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 박태보 & 정두언 김 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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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泰輔 (1654-1689) |
공간과 시대를 떠나서 입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은 처세에서 많은 가상의 적(敵)을 만나게 된다.
필자도 그 동안 국가와 민족에게 이롭지 못한 이론으로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을 훼손하는 행위와 발언으로 많은 국민들을 아프게 한 수구좌파정권의 전횡을 참지 못하고 너무나 많은 사안 사안마다 글로써 입바른 소리를 하면서 다소 개인적으로 매우 힘든 삶을 살아온 지난 몇 년을 생각하게 된다.
문득 우리의 역사가 생각난다. 이조 숙종조에 장희빈이 그의 오라비 장희재와 원자를 중심으로 한 일문의 권력을 위해서 인현왕후를 폐위하는 음모를 꾸미고 남인들이 숙종의 권위에 굴복하면서 인현왕후는 폐서인의 길을 걷게 된다.
폐위의 부당함을 지적하는 상소문으로 귀향에 가 있는 우암 송시열에 대하 처리를 주장하던 남인들이 숙종의 부당한 결정인 폐서인의 참극을 감히 멈추지 못하던 남인들의 우유부단함을 지적하는 한 사건이 벌어진다.
송시열을 사사하는 숙종의 결단 앞에서 폐서인의 길로 달려가던 인현왕후를 위해 충신 몇이 이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뜻을 수찬벼슬을 하던 박태보라는 선비가 대신하여 인현왕후 폐서인의 부당함을 조목조목 간하는 상소를 올리게 되는 것이다.
그 당시 숙종의 뒤를 이을 원자를 생산한 희빈의 권세가 하늘을 찌르고 서인이 몰락하고 남인이 등극하는 과장에서 권력투쟁의 양상까지 띤 이 상소문은 이유와 정황을 떠나서 글의 힘이 갖고 있는 무게와 논리성을 충분히 증명하고도 남음이 있는 것이다.
폐비 민씨는 이렇게 간교한 희빈의 계책과 판단력이 흐려진 숙종의 오판으로 불운의 국모가 된 것이다. 조정에서 벼슬아치로써 남인세상이 열린 그 시점에 숙종의 의중만 잘 파악하고 추종하면 출세 길이 몇 십년은 보장되는 파당정치가 흥하던 그 시절에, 기개를 숭상하던 선비정신과 충언(忠言)의 본보기를 만든 박태보라는 인물이 더더욱 마음속에 와 닿은 시점인 것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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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랑 끝 몰린 MB, 狂牛亂國 수습 가능할까 ★ 경제전문가 "거꾸로된 '747'이 뜨고있다" |
北 '지도부 와해붕괴' 극도의 경계심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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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ae Ceausescu의 최후 |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8일 북한에 대한 개방.개혁 요구를 북한을 내부로부터 와해시키려는 '제국주의자들의 평화적 이행 전략'이라고 규정하고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압력도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할 수 없다"고 말했다.
노동신문은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평화적 이행전략'이라는 글에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군사전략에 매달릴 뿐 아니라 그와 병행하여 '평화적 이행전략'으로 저들의 침략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온갖 책동을 다하고 있다"며 개방, 개방 요구도 "그러한 책동의 하나"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제국주의자들이 이러한 '평화적 이행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반동분자, 반사회주의 분자들을 규합하고 돈을 대주면서 그들을 반정부 책동에로 적극 부추기고 있다"며 "내부와해 전략을 실현하는 데서 지도부를 와해붕괴시키는 데도 주목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부와해 전략을 실현하든 데서 다음으로 중요시하고 있는 것은 주민계층 속에서 사상정치적으로 약한 층을 찾아내어 그에 발을 붙이고 그들을 적극 충동질하는 것"이라고 신문은 주장했다.
신문은 "현 시기 제국주의자들의 가장 교활한 '평화적 이행전략' 수법은 우리나라(북한)에 적용되고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평화적 이행전략'은 멸망을 앞둔 자들의 단말마적 발악에 불과"하며 "그 성격과 목적의 침략성.반동성으로 하여 파산의 운명을 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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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북어부의 '두번째 비극' ★ [신간] 사진을 통한 북한 읽기, "김정일.jpg" (연합) |
정두언발 '권력암투' 갈등 비화양상에 한나라 '뒤숭숭'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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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斗彦 1957 서울生 |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의 '권력 사유화 4인방' 발언이 인적쇄신 논란과 맞물리면서 여권 내 권력 갈등 양상으로 비화되고 있다.
여권은 정 의원의 발언을 둘러싼 공방이 권력암투로 비쳐져 가뜩이나 쇠고기 파동으로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붓게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앞서 지난 7일 정두언 의원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권력을 사유화하고 있다'고 지목한 것으로 알려진 류우익 대통령실장과 박영준 기획조정비서관, 장다사로 정무1비서관,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은 공식적인 반응을 삼가한 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중앙선데이는 지난 8일 박영준 비서관이 인터뷰에서 "정 의원이 '강부자' '고소영'내각을 내 책임으로 돌리면서 박미석 전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을 거론한 대목은 인격살인에 해당하고 비열한 짓"이라고 힐난했다고 보도했지만 청와대는 박 비서관이 해당 언론과 인터뷰를 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한 기자로부터 전화를 받은 적이 있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응답한 적이 없는데 이전에 한 얘기를 모아 기사를 쓴 것 같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당사자인 정 의원도 자신의 발언이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자 일체 연락을 끊고 국회에도 나오지 않은 채 '잠적'에 들어갔다.
정 의원은 앞서 지난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왜 일이 이렇게까지 되었나'라는 질문을 받고 무한한 책임과 함께 참으로 곤혹스러운 심정이 아닐 수 없다며 "저는 그것을 한 마디로 '대통령 주변 일부 인사에 의한 권력 사유화'로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권 내에서는 이번 일을 정 의원의 개인 불만 표출로 축소시켜 무마하려는 분위기가 읽히고 있다. 정 의원이 청와대 참모 인선 작업에서 배제된 데 대한 불만을 장관 인사 작업을 주도한 박 비서관과 그를 보좌관으로 두고 있었던 이상득 의원에게 쏟아냈다는 것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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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가공무역금지조치, 한국 수출 휘청 (파이넨셜뉴스) ★ 중국 지준율 17.5%로 올려 경기 식힌다 (파이넨셜뉴스) |
陽動作戰(양동작전) 한경닷컴 |
벨기에 남자 하나가 한 주에 두 번 자전거를 타고 독일 국경을 통과했는데 그의 소지품은 언제나 모래가 든 여행가방이었다.
독일 세관원들은 밀수품이 숨겨지지 않았나 매번 뒤져봤지만 허사였다.
때로는 밀수품을 적발하기 위해 모래를 죄다 쏟아보기도 했다.
그러던 그 벨기에인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지 여러 해가 지난 다음에야 진상이 밝혀졌다.
그가 밀수한 건 자전거였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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