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Stryker M1128 MGS Mobile Gun System (1/35 AFV CLUB MADE IN TAIWAN) PT3

[mirageknight [왕성국]]

  PT2 에 이어

이번 리뷰는 부품수가 많은 관계로 부여드릴께 많아 부득이하게 PT3 까지 갑니다..

자 이어집니다..

(5) 기타 추가 부품

  

 [M1128 MSG 에 추가된 부품들.. 총 7벌 정도의 추가부품이 포함되어 있다 이정도 추가에 2만원 추가된 정도라면 결코 비싼건 아니다 ]

이번 M1128은 더욱더 완벽한 제품으로 불리길 아예 작정을 했는지 기존 M1126&M1130 에서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는 부품이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 라이트와 페리스코프 등 은 죄다 투명부품으로 재현되어 있다]

우선 앞서 이야기한 미쉐린사의 신형 325/85/ R16 XML 타이어를 비롯 M1128 에서 추가된 차체 양쪽의 장갑판 의 재현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미쉐린사의 신형 325/85/ R16 XML 타이어를 완벽재현하고 있다. 실차에서는 방탄능력과 험지주파력이 좋아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 볼륨감이 아주 좋다 ]

특히 측면의 장갑판은 두 가지 타입으로 선택 재현할 수 있는데 기존의 부품외에 새롭게 추가된 런러 구성으로 선택할 수 있는 후방램프가 하나 더 들어 있습니다.

[ 역시 이번에 추가된 부품중 하나인 측면 방탄장갑판들.. 기존형과 함께 새롭게 바뀐 타입으로 두가지중 택1 할수 있게 되어 있다]

M1128 에서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부품중 하나인 자체 전면의 견인봉 역시 최고의 디테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차와 같이 견인상태로도 만들수 있어 각종 디오라마 구성에 아주 편리합니다.

[ 앞서 보여드린 M2 중기관총의 디테일 한 모습.. 별매로 나온 M151 REMOTE 건 시스템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별매로 판매중인 메탈제품을 능가하는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관심가지고 보아야 할 런너중 하나가 바로 앞서 이야기한 견인봉이 들어가있는 ‘N’ 런너 입니다.

[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런너 부품중 하나인 N 부품 이속에 중요한 비밀이..] 

여기에는 앞서 이야기한 견인봉 외에 휠 부분의 디테일을 높여주는 브레이크 부품과 특히 하체 측면의 현가장치 보호를 위한 장갑판 재연이 새롭게 되어 있습니다.

[ 견인봉 재현과 더불어 새롭게 제작된 휠의 재현이 멋지게 되어 있다]

[ 그보다 중요한것이 바로이것.. 차체 하부의 서스펜션을 보호하는 장갑이다 보기에는 그냥 플라판 같지만..]

 이 장갑판이 아주 예술인데 보기에는 일반 프라스틱 부품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0.1 밀리로 안되는 구멍들이 정교하게 뚫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차에도 RPG 같은 성형작약탄으로부터 구동장치 보호를 위해 이런 장갑판이 장착되어 있으나 트럼페터 제품에서는 그냥 꽉 막힌 프라스틱 부품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 자세히 보면 0.1 밀리 정도의 무수한 구멍들이.. 바로 무게를 줄이기 위한 구멍뚫린 철판을 재현하고 있는것이다.. 그 섬세함에 놀랄뿐이다..]

과거 같으면 옵션 에칭 부품을 통해서나 재현될 수 있는 이런 정교한 재현을 프라스틱 사출을 통해 이루어 냈다는 것은 대단한 기술의 발전으로 현재의 AFV CLUB 의 기술력을 잘 보여주는 부품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디음 제품으로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등에 투입되어 있는 slat armor 를 장착하고 있는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재현을 기대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이정도 기술이라면 철창 형태의 slat armor 장갑을 충분히 재현 가능할 듯 보입니다.

            

        [ 저정도의 정밀한 재현이 가능하다면.. 이런 슬랫아머 의 재현도 가능하지 않을지..? 어서 나와주었음

          하는 스트라이커 관련 최고의 아이템중 하나!!]

5만원이나 하는 제품답게 역시 에칭부품 역시 들어 있습니다. 두껍고 투박한 트럼페터 스트라이커에 들어있는 에칭 부품과는 비교할수 없는 얆고 정교한 제품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많아봐야 별 효용도 없는 에칭 부품과는 별도로 꼭 필요한 부품들 예를들면 엔진테크 부분의 메쉬재현이나 재리캔들의 고정벨트 부분등에만 딱 요긴한 부분에만 맞도록 잘 만들어진 에칭 부품이 아무 마음에 듭니다.

[ 물론 에칭 부품도 들어있다 두껍고 쓸데없는것만 들어 있는게 아니라 꼭 필요한 것들만 들어있다]

[ 물론 두께 역시 트럼페터와 비교가 안된다.. 정말 에칭부품의 장점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페리스코프와 라이트 그리고 각종 센서창은 어김없이 투명부품으로 분리해두고 있습니다. 특히 스트라이커 장갑차들은 새로운 야시장치를 장비한 덕에 외부에서 보면 적색과 금색으로 보이는 관측창이 특징중 하나인데 이 부분 재현을 위한 투명부품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 포재현과 더불어 추가된 투명부품들.. 추가된 헷치들과 센서등에 이용된다 투명도가 더 좋아졌다]

그외  휠 부분의 재현을 위한 포리캡 및 포 부분의 방수포 부분 재현을 위한 PVC 부품도 한번 들어 있습니다.

[ 포리캡과 방수포 재현을 위한 PVC 부품도 충실하게 들어 있다]

기타 제리캔이나 OVM 의 재현도 아주 일품 입니다.

(6) 데칼 및 매뉴얼

[ 데칼은 품질이 좋은 두장이.. 하나는 번호판만 재현된것으로 자체 번호가 배경과 같이 인쇄되어 붙이기가 편리하다] 

데칼은 M1128 MSG 를 운영중인 모든 부대를 재현할 수 있는 마킹이 들어 있습니다.

데칼의 품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웬더 부분의 차량넘버까지 황색 배경과 같이 인쇄되어 있어 차량 넘버는 일일히 데칼링 해줘야 하는 트럼페터 제품의 문제점을 말끔히 개선하고 있습니다. 매뉴얼에는 “We Will deal with that A.S.A.P” 라고 적혀있는데 A.S.A.P 가 뭘 뜻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매뉴얼은 총 20페이지에 달하는 두툼한 넘이 들어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그린듯한 메뉴얼이지만 실차 사진까지 자세하게 나와있어 보기에는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 메뉴얼 역시 충실하다!! 옆에는 우에다 신 선생이 직접 그린 스트라이 관련 브로마이드가 들어있다]

특히 일본의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인 우에다 신 선생이 그린 스트라이커 파생차량의 소개 일러스트가 있는데 이걸 다 만들겠다는 소리인지 모르지만 일단 수집품으로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션인 우에다 신 선생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브로셔..이것대로 다 나와 준다면!!]

3. 단점

대만의 AFV CLUB 은 말 그대로 AFV 제품들만 만드는 회사로 대만의 작은 업체이지만 그 실력은 아카데미와 타미야에 맞설 정도로 우수한 회사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이러한 기술적 우수함을 다시금 보여주는 제품중 하나로 프로포션이나 디테일 그리고 풍부한 볼륨 까지 어느것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완벽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다만 유일한 단점으로는 역시 5만원이 넘는 무지막지한 가격과 620여점이 넘는 부품 분할로 조립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으로 하지만 추가로 옵션 부품을 거의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점과 부품 분할이 많은 만큼 디테일이나 정밀도는 우수하다는점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해 보입니다.

4. 미라지의 평가

이 제품은 제품 설계나 제작능력으로 보면 타미야에 맞먹는 실력을 가진 대만의 AFV 제품 전문업체인 AFV CLUB 이 간만에 일을 낸 제품으로 보입니다.

타미야를 넘어선듯한 깔끔한 사출과 부품구성 그리고 에칭부품을 능가하는 정교한 부품재현은 최고의 절정기에 오른 AFV CLUB 의 진가를 확실히 보여주는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어보이며 5만원이 넘는 가격을 부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 됩니다.

사실 이제품 출시를 앞두고 가격이 5만원이 넘을것이라는 소문은 AFV CLUB 이 드디어 미친게 아닌게 아닐까 하는 우려와 함께 얼마나 자신있길래 그런 가격을 먹였을까 하는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냈던 것이 사실 입니다.

하지만 막상 박스를 열고 보니 역시 괜한 자신감이 아니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재현에 있어 과연 얼마나 완벽하게 할수 있을까 우려했던 주포와 포탑의 정교한 재현과 더불어 앞서 나온 제품들에서 미진했던 부분을 추가된 부품을 통해 수정해주는 배려에서 역시 프로의 전문성이 잘 느껴지기도 합니다. 

[ 프로포션이나 디테일 그리고 볼륨까지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최고의 결정판으로 손색이 없다]

이번 제품은 항상 1위만 고수하던 성실 우등생 타미야와 항상 그뒤에서 2~3위를 다투던 AFV CLUB 과 아카데미 의 2인자의 입장이 아닌 당당하게 결정판으로 불리울만한 최고의 제품으로 결코 손색이 없어 보이며 비록 5만원이 넘는 부담스러운 가격이 단점이긴 하지만 구성이나 품질면에서는 그 가치를 충분히 뛰어넘는 훌륭한 제품이라점은 틀림이 없어 보이는 제품이라 하겠습니다.

[ 아마도 이후 이모다 나은 스트라이커 제품은 동 스케일에서는 보기 힘들지 않을까..? 5만원이란 가격이 헛된 가격은 아니라는 점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다] 

아울러 같이 들어있는 스트라이커 파생차량의 브로마이드처럼 모든 파생차량을 다 만들어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특히 슬랫아머 타입은 꼭꼭!!

 제품명       : Stryker M1128 MGS Mobile Gun System (1/35  AFV CLUB MADE IN TAIWAN)

제품코드       : 35128

● 미육군에서 사용중인 Stryker M1128 MGS Mobile Gun System 을 1/35 스케일로 모형화

● 정밀한 하체 및 상체 정밀재현 풍부한 볼륨의 신형타이어 재현 

● 정교한 재현의 M68A1 리코일건 및 포탑의 정밀재현

● 에칭부품의 추가 와 새로운 금형추가로 더욱더 디테일해진 구성

● 상세한 매뉴얼과 함께 손쉬운 조립성 높은 디테일 및 엔진메쉬 등의 에칭부품 포함  

소비자가 : 52,000원 (42~45불)

완 성 도    : ★★★★★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스트라이커 장갑차 제품!!)

조립난이도 : ★★☆☆☆

(자잘한 부품이 많은편에다 이번에 추가된 에칭 부품 및 안테나 부품등으로 난이도가 제법 높은편 부품수 620개라니.. 말 다한듯.. 초보자용 킷은 분명 아니다.. )

가격만족도 : ★★★☆☆

( 소비자가 52,000원은 타미야의 최신 전차값에 맞먹는 수준으로 어떤 제품이길래 이렇게 비쌀까 하는 호기심을 들게 한 제품 하지만 열어보니 그 가치는 충분해 보인다.)

미라지의 전체적인 평가: ★★★★★ 

(궁극의 스트라이커 차량 재현 제품으로 특히 최신의 배치 차량인 Stryker M1128 MGS Mobile Gun System 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는 제품 현재로서는 이만한 제품도 없다.. 아마 앞으로도 이 이상의 제품을 만들기란 쉽지 않을듯… 어여 다른 파생차량도 다 뽑아주길!! )

참고 사이트 및 서적

 대만 AFV CLUB (http://www.hobbyfan.com.tw/)

리뷰 싸이트

(http://www.armorama.com/modules.php?op=modload&name=Reviews&file=index&req=showcontent&id=2834

  실기체 자료출처

유용원의 군사세계(http://bemil.chosun.com/) 

비겐님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3817.html?p=1&t=3)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MYBLOG/yblog.html?fid=0&m=lc&sk=0&sv=M1128

http://www.globalsecurity.org/military/systems/ground/iav

http://en.wikipedia.org/wiki/M1130_Command_Vehicle

http://en.wikipedia.org/wiki/Stryker_Mobile_Gun_System

 * Wrighten By Mirageknight (2008.10.17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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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황병석)]

부품들이 하나같이 기막히게 뽑아졌네요. 부품수도 놀랍고 가격도 놀랍습니다. 대신 하나 장만해서 만들면 기쁨은 두배 되겠네요.

[불타는 시골 [최영은]]

리뷰 잘 봤읍니다. 장만하길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드네요.

[야토(김승택]

역쉬 구매하길 잘한거 같습니다. 앗싸~! 타미야를 뛰어넘는 제품 우수성이라니 정말 기대 됩니다. 어여 받아 보고싶을정도로...그토록 기다린 보람이 있다는건 행복한 사실이겠지요 ^0^

[mirageknight [왕성국]]

포함되어 있는 부품이나 추가된 부품으로 죄다 옵션으로 산다면 족히 10만원은 넘을 물건이라 오히려 기본옵셥 추가라면 더 싼거지요.. 정말 부품이 잔 가스래기 하나없이 말끔합니다. 회색사출색으로 나왔더라면 기가 막힐뻔 했습니다..

[phantom[박도]]

흐음.... 머리가 아파오는군요;;;; 흐으음;;;;; 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mirageknight [왕성국]]

그럴때는.. 얼른 고추를 찔러 아픔을 분산시키시는게... 음냐 고추 묶으러 가야하는데.. 부모님이 셋째 까지 낳아야한다고 난리니... 고추 단단히 묶고 바람피러 가야하는데..

[초이날다 [최승수]]

아............ 어쩌지... ㅠㅠ... 어쩌지.... 요.... 어쩌...........지...........요..........................ㅠㅠ 이건 정말 손떨리게 만드는 녀석이네요.. ㅠㅠ

[mirageknight [왕성국]]

걍 맘편하게... 지르세요!!! &.&"

[-黃-(황상현)]

미라지님...A.S.A.P는 " as soon as possible"의 약자일껍니다...^^

[mirageknight [왕성국]]

저도 그걸로 해석했습니만...

[MD마스터(김창현)]

비싸다고 욕하시더니만 뚜껑열고나니 만족하시는군요....;;;;;

[mirageknight [왕성국]]

그 비싼 스토라토 지른 사람도 있는데...이정도 까지야..-.-" 가뿐하죠~~ 진짜 폼새 죽이는데.. 그래도 비싼건 비싸다....

[Ryan44 [이동섭]]

땡기긴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달러를 아껴야 합니다 ^^

[신보선]

리뷰 못보고 가격만 봤으면 그냥 돌아설수도 있겠네요. 음....좋은 키트에 훌륭한 리뷰 잘 봤는데...괜히 본듯한...아오~~

[강철의 사신(이동진)]

아~이것도 사야하나...너무 갖고 싶네요..특히 일러스트가...혹 일러스트만 복사해서 보내주세요..ㅎㅎ

[sharkldj[이동재]]

사고싶다... 혹시 공구계획 있나요?ㅎㅎ

[mirageknight [왕성국]]

공구 마친지가 언젠데..-.-"

[야토(김승택]

ㅋㅋㅋㅋㅋ

[썬라이트(서동현)]

못본것이다..안본것이다..악마를 멀리하자..근데 리뷰가 너무끌리게 되있네요..줸장....

[roney[고병진]]

정말 올리브드랍의 사출색을 왜 고집하는지 모르겠군요.. 회색사출색을 선호하는게 취향의 문제만은 아닐듯 싶은데.. 어쨌든 다 조립하고 서페이서 올리면 또 감동할듯 ^^ 리뷰 잘 봤습니다. 가격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저도 질렀다지요..^^

[mirageknight [왕성국]]

그러게요... 다만 들리는 이야기로는 드래곤이나 트럼페터가 사용하는 프라스틱 수지와 AFV 클럽과 아카데미 그리고 타미야가 사용하는 사출용 프라스틱 수지 성분이 다소 틀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폴리스칠(틸)렌 수지를 녹여 사출하지만 드래곤과 트럼페터등은 성분이 약간 다른 수지를 쓰는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그래서 회색을 띄고 있고요 드래곤과 트럼페터 제품들은 뭐랄까 경도가 좀 있어 잘 깍이는 성질 같습니다. 참고로 하세가와 는 상당히 무른 수지를 쓰죠 나이프등에서 쭉쭉 나가고 하임백이라던가..? 제일 쓰레기는 재생수지를 쓰는 유럽및 동구권 킷입니다. 이건 접착제나 도료도 잘 안먹죠..

[mirageknight [왕성국]]

아참 보통 사출을 위한 수지를 녹일때 사출색을 결정하는 색을 첨가하는데 이게 넣는 색에 따라 경도가 다소 차이가 난다고도 들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아카데미나 AFV CLUB 이 올리브 드랍을 고수하느건 역시 전차 = 국방색 이란 고정관념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기인하는것 같습니다. 간간히 이라크전 버젼같은 사막 아이템은 데져트옐로 계열로도 사출하던데.. 파랑 빨간 이런걸로 사출 안하는것도 다행이죠... 하지마 역시 회색사출이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바로 도색해더 되고.. 저런 올리브 브랍이면 필 서페어셔를 올려여 하는데 혹시 군제와 모종의 계약이라도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