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59호선 정선~남면 구간 확·포장 신규사업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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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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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59호선 정선~남면 구간. (사진=정선군청 제공) |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국도59호선 정선~남면 구간 도로 확⋅포장 사업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신규사업으로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최근 중앙부처에서 SOC 시설에 대한 신규투자를 최소화 하고 있는 가운데 국도59호선 정선∼남면구간이 신규사업으로 확정돼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실현됐다.
이는 지역 국회의원인 염동열 국회의원(태백·정선·영월·평창), 변종현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정선군민들의 희망과 염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정선~남면 구간은 정선읍을 비롯한 북부권과 고한⋅사북⋅신동⋅남면 등 남부권을 연결하는 도로이며, 2018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중봉 알파인경기장과 하이원리조트 교통 중심구간으로 그동안 수 십년간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이번에 확정된 국도59호선 정선~남면 구간은 15.5km에 455억원이 투자되며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빠르면 2오는 015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도로가 개통되면 강원랜드와 정선5일장 등 정선 주요 관광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강원남부 폐광지역의 상생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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