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07강 1(大方廣佛華嚴經 광명각품:9.대비제중덕)

[화풍정]

大方廣佛華嚴經 龍樹菩薩略纂偈 南無華藏世界海 毘盧遮那眞法身

現在說法盧舍那 釋迦牟尼諸如來 過去現在未來世 十方一切諸大聖

根本華嚴轉法輪 海印三昧勢力故 普賢菩薩諸大衆 執金剛神身衆神

足行神衆道場神 主城神衆主地神 主山神衆主林神 主藥神衆主稼神

主河神衆主海神 主水神衆主火神 主風神衆主空神 主方神衆主夜神

主晝神衆阿修羅 迦樓羅王緊那羅 摩喉羅伽夜叉王 諸大龍王鳩槃茶

乾達婆王月天子 日天子衆兜利天 夜摩天王兜率天 化樂天王他化天

大梵天王光音天 遍淨天王廣果天 大自在王不可說 普賢文殊大菩薩

法慧功德金剛幢 金剛藏及金剛慧 光焰幢及須彌幢 大德聲聞舍利子

及與比丘海覺等 優婆塞長優婆夷 善財童子童男女 其數無量不可說

善財童子善知識 文殊舍利最第一 德雲海雲善住僧 彌伽解脫與海幢

休舍毘目瞿沙仙 勝熱婆羅慈行女 善見自在主童子 具足優婆明智士

法寶髻長與普眼 無厭足王大光王 不動優婆遍行外 優婆羅華長者人

婆施羅船無上勝 獅子嚬伸婆須密 毘瑟祗羅居士人 觀自在尊與正趣

大天安住主地神 婆珊婆演主夜神 普德淨光主夜神 喜目觀察衆生神

普救衆生妙德神 寂靜音海主夜神 守護一切主夜神 開敷樹華主夜神

大願精進力救護 妙德圓滿瞿婆女 摩耶夫人天主光 遍友童子衆藝覺

賢勝堅固解脫長 妙月長者無勝軍 最寂靜婆羅門者 德生童子有德女

彌勒菩薩文殊等 菩賢菩薩微塵衆 於此法會雲集來 常隨毘盧遮那佛

於蓮華藏世界海 造化莊嚴大法輪 十方虛空諸世界 亦復如是常說法

六六六四及與三 一十一一亦復一 世主妙嚴如來相 普賢三昧世界成

華藏世界盧舍那 如來名號四聖諦 光明覺品問明品 淨行賢首須彌頂

須彌頂上偈讚品 菩薩十住梵行品 發心功德明法品 佛昇夜摩天宮品

夜摩天宮偈讚品 十行品與無盡藏 佛昇兜率天宮品 兜率天宮偈讚品

十回向及十地品 十定十通十忍品 阿僧祗品與壽量 菩薩住處佛不思

如來十身相海品 如來隨好功德品 普賢行及如來出 離世間品入法界

是爲十萬偈頌經 三十九品圓滿敎 諷誦此經信受持 初發心時便正覺

安坐如是國土海 是名毘盧遮那佛

法性圓融無二相 諸法不動本來寂 無名無相絶一切 證智所知非餘境

眞性甚深極微妙 不守自性隨緣成 一中一切多中一 一卽一切多卽一

一微塵中含十方 一切塵中亦如是 無量遠劫卽一念 一念卽是無量劫

九世十世互相卽 仍不雜亂隔別成 初發心時便正覺 生死涅槃常共和

理事冥然無分別 十佛普賢大人境 能仁海印三昧中 繁出如意不思議

雨寶益生滿虛空 衆生隨器得利益 是故行者還本際 叵息妄想必不得

無緣善巧捉如意 歸家隨分得資糧 以陀羅尼無盡寶 藏嚴法界實寶殿

窮坐實際中道床 舊來不動名爲佛

오늘 또 『화엄경』 본 강의 들어가기 전에 대방광불화엄경 제31권이 우리들 손에 돌아왔습니다. 31권 오늘부터 보급인데, 보급하기 전에 경전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서 점안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책 점안은 늘 그렇게 했듯이 서문을 한 번 우리가 마음을 담아서 잘 읽는 것으로 점안식을 대신합니다.

불교의 가장 큰 목적은 해탈(解脫)입니다.

집착이 없고 속박이 없는 해탈입니다.

의, 식, 주의 문제로부터 해탈이며, 모든 인간관계로부터 해탈이며,

재물과 이성과 음식과 명예와 오래 사는 것으로부터의 해탈이며,

일체 존재로부터의 해탈이며,

나아가서 온갖 고통과 무수한 번뇌와 죽음까지 해탈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문제로부터 집착도 없고 속박도 없이

마치 태양이 먹구름으로부터 벗어나듯이 벗어나 해탈하는 일입니다.

이와 같은 해탈을 불교에서는 가장 크고 위대한 선행(善行)이라고 합니다.

우선 먼저 자신이 해탈이라는 선행을 성취하는 것이며,

그 해탈을 다시 다른 사람이 성취하도록 회향(廻向)하여

가르치고 도와주는 일이 불교가 하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세존은 일찍이 스스로 모든 문제로부터의 해탈이라는 선행을 성취하시고 나서

그 해탈을 다시 무수한 사람들에게 회향하여 다 같이 누리도록하기 위해서

80세에 이르도록 인도의 그 뜨거운 햇빛을 견디시고

곳곳을 다니시며 법을 설하셨습니다.

그리고 2천 6백여 년의 세월동안 무수한 선지식들이 출현하시어

이 해탈이라는 선행을 가르쳐서 회향하였습니다.

불교는 앞으로도 영원히 이 해탈이라는 선행을 회향하는 보살행을 할 것입니다.

불교란 이와 같이 그 목적을 향해 가야할 길이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에

하루의 일과에서도 조석예불(朝夕禮佛)에서부터

계정혜(戒定慧)의 삼학(三學)으로 해탈을 성취하고,

다시 그 해탈을 다른 사람에게 회향해야 한다는 해탈의 지견(知見)을

목청껏 읊조리며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끝맺습니다.

대심범부(大心凡夫)인 화엄행자(華嚴行者)들이여,

부디 모든 문제로부터 해탈합시다.

그리고 그 해탈을 일체중생들이 다 같이 누리도록 널리 회향합시다.

서문 중에 하루 일과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것은 사찰에서 예불할 때 계향(戒香), 정향(定香), 혜향(慧香), 해탈향(解脫香), 해탈지견향(解脫知見香) 요 다섯 가지를 오분법신향(五分法身香) 이렇게 말해요. 다섯 가지 낱말이 불교 전체를 다 설명하고 있습니다.

계정혜(戒定慧)는 삼학(三學)이라고 해서 불교에서 도저히 빼놓을 수 없는 그런 그 중요한 수행덕목이고, 그 삼학, 계정혜 삼학을 잘 닦아서 결국 무엇을 하자고 하는 것이냐? 해탈하자고 하는 것이다. 그래요.

그 다음에 해탈하면 자기만의 해탈을 누리고 있는 것은 소승(小乘)이라고 하고, 그 해탈의 결과를 또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가르쳐서 그 해탈락(解脫樂)을 누리도록, 해탈감(解脫感)을 누리도록, 해탈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권유하고 또 해탈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하는 것을 해탈지견(解脫知見) 그래요. 그래서 해탈지견향까지 해서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이렇게 이제 오분법신향이라고 합니다.

절에는 향을 많이 피우죠. 향을 꽂을 때, 그 향의 의미가 불교 전체의 뜻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향 하나 꽂아도, 향 하나 꽂는 데서 불교 전체를 뜻하고 있어요. 그럼 그 향은 뭐냐? 오분법신향이다. 이렇게 향 하나만 가지고도 이제 그 우리 불자들이 공부를 많이 하고 나면은 팔만대장경의 가르침을 다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계향을 설명하고, 혜향을 설명하고, 해탈향. 그 가르침은 이 세상에 악취가 날 때 향을 피워버리면 어떻습니까? 화장실에도 향 뿌리죠? 차에도 방향제 막 뿌리죠? 화장실에도 뿌리고 차에도 뿌리고 뭐 여름에 또 좀 뭐 이상한 냄새나면 무조건 향을 막 뿌리고 그럽니다. 그래서 부정한 냄새, 좋지 아니한 냄새를 다 정화시키는 그런 의미가 있고, 또 정화시키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자체의 아름다운 향기가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게 만듭니다.

불교의 오분법신향이라고 하는 것도 그런 역할을 해요. 우리들의 인생에, 또 세상사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악취를 풍깁니까? 신문, TV뉴스 전부가 악취 풍기는 그 내용만을 보도하잖아요. 뉴스라는게 전부 악취만 보도하는 그런 매체입니다. 지금 보십시오. 항상 그래서 뉴스 안보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왜냐? 악취 맡기 싫어서. 오늘도 악취, 어제도 악취, 내일도 악취. 갈수록 많아지대요.

뭐 보통 우리같은 평범한 서민들이야 크게 악취 풍길 것도 없어요. 대개 보면은 아주 세상에서 내로라하는 사람들이 악취를 풍기니 그 악취가 더 독해. 더 독해. 아~ 참 문제여.

그래서 이 불법이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가 온 우주에 가득 퍼져서 그 세상의 모든 악취들을 다 제거하고, 거기서 향기로운 아주 맡으면 정신이 개운해지고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이 좋아지고 하는 그런 그 향기로 세상에 가득 채웁시다 하는 그런 의미에요. 그걸 예불할 때 꼭 빠지지 않고 부처님께 예배하는데 꼭 빠지지 않고 그 오분법신향을 읊조리면서 상기하고 그렇게 노력하지고 하는 그런 그 뜻에서 부처님께 드리는 예불의 내용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절에 오면은 우리가 무조건 뭐 그런 염불을 하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마는 또 하지 않고 간단하게 삼배를 올리면서 부처님께 예배를 하는데, 그 예배 속에도 그런 의미가 다 포함돼 있습니다. 참 불교는 너무너무 그런 것 하나하나가 좋은 가르침이에요. 훌륭한 가르침입니다.

오늘 돌려드린 그 저기 저 염화실지에 있는데, 그 뒤에 나중에 읽으십시오. 뒤에 보면은 내가 몇 주 전에, 얼마전에 서울에 과거 인연이 있었던 그 노비구니 스님이 열반하셔가지고 육재법문을 좀 해달라고 해서, 그래서 이제 가서 법문한 내용이 녹취되어 있습니다. 그 스님이 스님에게는 어떤 법문을 했는가? 49재 법문을 어떻게 했는가? 그것도 한 번 살펴보는 그런 그 인연이 될 것입니다.

자 오늘 공부할 것이 조금 됩니다. 31쪽 넘겨서 공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九. 大悲濟衆德

1. 光明遍照

爾時에 光明이 過一億世界하야 遍照東方十億世界하고

南西北方과 四維上下도 亦復如是하시니

彼一一世界中에 皆有百億閻浮提와 乃至百億色究竟天이라

其中所有가 悉皆明現하니

大悲濟衆德

대비제중덕(大悲濟衆德)이라. 열 가지 큰 과목이 쭈욱 있었는데, 오늘 대비제중덕 9번 과목하고, 10번 과목하고 두 개를 다 마치면은 「광명각품」, 광명이 이 세상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 또 광명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을 것인가? 또 『화엄경』에서는 광명으로써 사람들에게 어떻게 깨우쳤는가?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오늘 이제 「광명각품」이 끝나는데, 참 정말 내용이 훌륭해요. 너무너무 훌륭한 그런 그 내용입니다. 또 훌륭하다보니까 뜻이 너무 깊어요. 저도 사실은 자신있게 이야기 못하지마는 일체처문수사리보살(一切處文殊師利菩薩) 그건 우리 영원한 화두입니다. 일체처문수사리보살. 금색세계라든지, 부동지불이라든지 하는 그런 낱말들이 그렇게 쉽게 해석되는게 아니에요. 이건 우리가 상당한 공부가 됐을 때, 또 그것이 가슴에 와닿지 않겠나 그렇게 봅니다.

대비로써 중생을 구제하는 덕이라.

光明遍照

광명변조(光明遍照)라.

爾時에 光明이 過一億世界하야 遍照東方十億世界하고

그때 광명(光明)이 일억세계(一億世界)를 지나서 동방(東方)으로 십억세계(十億世界)를 두루 비추고, 동방으로만 그런 것이 아니고

南西北方과 四維上下도 亦復如是하시니

남서북방(南西北方)과 사유상하(四維上下)도 또한 다시 그렇게 비치시니

彼一一世界中에 皆有百億閻浮提와 乃至百億色究竟天이라

저 낱낱 세계(世界) 가운데 다 백억염부제(百億閻浮提)가 있고 또 백억색구경천(百億色究竟天)이 있다. 그 낱낱 세계 가운데 전부 지금 우리 지구상에 그 사는 지역을 염부제(閻浮提) 그래요. 또는 남섬부주(南贍部洲) 이렇게도 표현하고. 그런데 낱낱 세계 가운데 백억염부제가 있다고 그랬어요. 이런거는 요즘 우주과학에 밝으신 현대인들은 환~하게 압니다. 그 뭐 하는 소리가 아니고 어디 백억 뿐이겠는가?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정말 우주에 대해서 잘 알려졌고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其中所有가 悉皆明現하니

그 가운데 있는 것이 전부 환하게 나타난다. 지혜광명이라고 하는 것은 그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의학문제라든지, 인체문제라든지 뭐 심지어 음식문제라든지 뭐 등등 얼마나 많이 잘 압니까? 요즘 참~ 많이 알려져가지고 환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뭐 끝까지 알려고 하면은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마는

그 옛날보다, 옛날엔 모르고 살았으니까 크게 문제가 안됐는데, 요즘 뉴스를 가만히 보면은 요즘은 뭘 잘 알아가지고 그동안 무심코 살아왔던 그런 그 일들이 전부 문제투성이더라구요. 전부 문제투성이야.

그 예를 들어서 무슨 저기 그 유명한 그 아직도 그 일도 끝나지 않았는데, 그 저기 저 방에 놓는거 뭐죠? 가습기, 가습기 문제. 나도 내 쓰는 건데. 아 그전에는 전혀 모르고 살았어요. 그 오랜 세월동안 모르고 살았어. 그런데 요즘 그런게 환하게 내용이 뭐 밝혀지니까 아는 거야. 음식문제도 마찬가지고, 전부 그렇습니다. 아는게 병인지 약인지 알 수가 없어요.

2. 世尊坐座

彼一一閻浮提中에 悉見如來가 坐蓮華藏師子之座어시든

十佛刹微塵數菩薩의 所共圍遶라 悉以佛神力故로

十方各有一大菩薩이 一一各與十佛刹微塵數諸菩薩로 俱하야 來詣佛所하시니

其大菩薩은 謂文殊師利等이며 所從來國은 謂金色世界等이며

本所事佛은 謂不動智如來等이니라

世尊坐座

세존좌좌(世尊坐座)라. 세존이 자리에 앉으시다.

彼一一閻浮提中에 悉見如來가 坐蓮華藏師子之座어시든

저 낱낱 염부제(閻浮提) 가운데 다 보니까 세존께서 연화장사자좌(蓮華藏師子座)에 앉으시어든

十佛刹微塵數菩薩의 所共圍遶라

십불찰미진수보살(十佛刹微塵數菩薩)들이 전부 에워싸고 있어서

悉以佛神力故로

다 불신력(佛神力)을 쓴 까닭에

十方各有一大菩薩이 一一各與十佛刹微塵數諸菩薩로 俱하야

시방(十方)에 각각 한 대보살(大菩薩)이 있어. 낱낱이 각각 그 대보살들은 십만불찰미진수보살(十萬佛刹微塵數諸菩薩)로 함께 했어. 한 대보살이 십만불찰미진수 권속들을 거느리고 있다 이 말이여.

우리는 몇 조 세포를 거느리고 있죠? 백 조 세포 권속들을 거느리고 있고, 그 백 조 세포는 또 낱낱이 백 조 세포를 거느리고 있어. 그러니 우리는 그것까지 계산하면은 나는 계산을 못하는데, 얼마나 되는지 알 수가 없어요.

여기는 그 정도까진 못되고 낱낱이 각각 십불찰미진수보살을 거느리고 있다. 그렇게 거느리고

來詣佛所하시니

부처님 계신 곳으로 왔다 그랬어요. 여러분들은 백억조 세포를 거느리고 법회에 참석하셨다 이 뜻이에요. 그대로가.

其大菩薩은 謂文殊師利等이며 所從來國은 謂金色世界等이며

그 대보살(大菩薩)은 이를테면 문수사리등(文殊師利等)이며. 여러분들이 다 문수사리등이에요. 쫓아온 바 국토는 금색세계(金色世界)야. 다~ 아주 금으로 빛나는 세계다 그 말이여.

本所事佛은 謂不動智如來等이니라

본소사불(本所事佛)은 부동지불(不動智佛)이다. 움직이지 않는 부처님, 지혜의 부처님이다. 구래부동명위불(舊來不動名爲佛) 우리가 전번에 말씀드린 적이 있죠.

3. 文殊菩薩의 偈頌

爾時에 一切處文殊師利菩薩이 各於佛所에 同時發聲하사 說此頌言하사

文殊菩薩의 偈頌

문수보살(文殊菩薩)의 게송(偈頌)이라.

爾時에 一切處文殊師利菩薩이 各於佛所에 同時發聲하사 說此頌言하사

그때에 일체처문수사리보살(一切處文殊師利菩薩)이 각각 부처님 처소에서 동시(同時)에 발성(發聲)해서 같이 말을 해. 합창으로 하는 거요. 그냥. 일체처문수사리보살이니까.

예를 들어서 내가 한 번 말하면은 백억조 세포가 같이 말하고, 내가 한 번 기뻐하면 백억조 대중들이 같이 기뻐하고, 내가 한 번 화내면 백억조 대중들이 같이 화내는

[계정혜]

고맙습니다

[송적]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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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주]

일체처문수사리보살(一切處文殊師利菩薩)
내가 한 번 말하면은 백억조 세포가 같이 말하고, 내가 한 번 기뻐하면 백억조 대중들이 같이 기뻐하고, 내가 한 번 화내면 백억조 대중들이 같이 화내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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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의 도리와 인생을 알고자]

🙏🙏🙏

[연기의 도리와 인생을 알고자]

능인
능입

[一眞華]

一切處文殊師利菩薩..
고맙습니다 _()()()_

[극락영]

[대등행]

고맙습니다_()()()_

[여연행]

불교의 가장 큰 목적은 해탈(解脫)입니다 집착이 없고 속박이 없는 해탈입니다..._()()()_

[묘심행]

_()()()_고맙습니다

[묘덕]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