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니베라, 말레이시아 법인 설립…동남아 시장
진출
유니베라가 동남아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에 본격 진출한다. 유니베라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근처 푸총에 유니베라
말레이시아 법인을 설립하고 내달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말레이시아 법인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 글로벌 직접 판매 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직접판매협회세계연맹에 따르면(2011년 기준) 말레이시아는 약 2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한국보다는 매출 규모가 작지만 판매원은
약 740만명으로 한국보다는 월등히 많고 직접판매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도 높게 형성되어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권에서 높은 GDP와 경제 성장률이 좋은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이 모두 인접에 위치해 있고 같은 언어권(말레이어 및 영어)이기 때문에 시장 확대에도 유리한 점도 법인 지역 선택에 주요한 요인이
됐다. 유니베라 이병훈 대표는 "세계 알로에 원료 시장의 리딩 기업에
걸맞는 최고 수준의 제품 및 서비스를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4&aid=0003163576
2.
Economists see Malaysia's key interest rate rising by 25 basis
points
예상보다 강한 금년 1분기 경제 성장이 7월
Bank Negara’s Monetary Policy Committee(MPC)가 개최하는 다음 회의에서
말레이시아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는 경제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지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중앙
은행이 7월 10일로 예정된 다음 MPC 회의에서 기준금리(Overnight Policy Rate, OPR)를 현재의
3.0%에서 0.25퍼센트 상승한 3.25%로 인상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4/05/20/Economists-expect-OPR-to-be-raised-by-25-basis-points/
3.
Malaysia committed to implementing Trade Facilitation
Agreement
국제무역 산업장관(The International
Trade and Industry Minister), Datuk Seri Mustapa
Mohamed는 말레이시아가 TFA(Trade Facilitation
Agreement) 시행에 있어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으며, 2014년 7월 31날 공지될 협약서 A
조항의 항목 대부분을 시행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Datuk Seri Mustapa
Mohamed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줄곧 무역원활화에 강한
지지를 보여왔으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인 성장에 기여 뿐 만 아니라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지역공동체와
정부 모두에게 이득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