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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동이족은 미래에도 중화주의에 살아남을까?
---남한은 과연 북한이 중국의 절대적 앞잡이 노릇하고 국방과 경제 지원 하에 핵무력 적화통일 뒤 중화주의 대륙변방에서 여전히 살아남을 수 있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이 재유
북한아 중국향해 가까이 더가구나
북민아 중당향해 가권이 더합치나
북국아 중국판향해 가란들이 더하나.
북쪽아 중공향해 가랑이 더찢구나
북군아 중화향해 가편이 더망하나
북방아 중문판향해 가일층이 더펴나.
(시조해설)
중국학자는 금번 한미동맹의 일환으로 남한수장의 방미가 중국 시진핑의 방한을 늦출 것이라고 전망하고 중국과의 남한 거리두기가 될 수 있다고 하나,
중국에게 남한이 밀착될 수도록, 남북한은 미국에 멀어지고 중국신식민지 내지 중국영토화가 될 가능성이 가속화와 철저화가 될 수 있다. 남북한은 중국의 종속과 예속을 넘어 중국식민지화가 가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리는 중국의 큰나무아래서 남북한 작은 나무가 살아 남을 수가 절대로 없다. 중국은 대륙의 중심이고 그 이웃한 동서남북은 모두 오랑캐로서 동쪽 동이 한민족, 서쪽은 서융 티벳은 이미 중국화 되었고 남쪽 남만인 홍콩 마카오도 중국 복속이 이루어졌고 북쪽 북적은 만주는 이미 중국땅이 된지 오래되어 동서남북중에 동쪽 동이족 한겨레인 남북한만 남았는데 북한은 경제권이 중국에 이미 넘어간 상황처럼 중국경제에 종속 예속되어 있고 경제권이 없으니 영토권도 나중에 넘겨주어야 할 것으로 미국이 없다면 중국에게 경제권을 빌미로 국방안보권과 영토권마저도 다 내어주는 중국 신식민지화가 예정되어 있는 길임을 우리의 역사는 말해주고 있다.
한반도의 핵전쟁 가능성의 현정황은 케사르가 루비콘강을 건넜듯이, 북한의 핵전쟁의 말이 핵전쟁의 가능성의 다리가 놓인 루비콘강을 건너왔는데, 한국과 미국이 비핵화를 위해 건너온 북한의 한반도 핵전쟁의 가능성인 북한 핵전쟁의 말과 북한기수 김정은과 그 휘하 핵인력과 핵시설 핵무기 등의 핵무장력 전부를 죽이지 않고는 비핵화는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한반도핵전쟁 가능성의 루비콘강의 핵다리를 북한핵말과 핵기수가 이미 건너왔다. 그런 사실은 비핵화라는 핵무기를 가진 북한 핵말과 핵기수가 그런 한반도핵전쟁 가능성의 루비콘강의 핵다리를 이미 건넌 것을 보았다. 그런데 이런 한반도핵전쟁 가능성의 루비콘강의 핵다리를 이미 건넌 사실을 두고 건너지 않았다고 하고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2716110002673
한반도핵전쟁 가능성의 북한 핵시설인 루비콘강의 핵다리를 부수고 없애서 한반도 북한 핵말과 핵기수가 한반도핵전쟁 가능성의 루비콘강의 핵다리를 건너지 않은 것이라고 부인하고 부정하고 되돌리려고 하는 노력이 그야말로 가상하지만,
반드시 실패하고 그냥 이미 건넌 사실을 인정해야 하는 단계에 들어서 있다. 북한 핵말과 핵기수가 그런 한반도핵전쟁 가능성의 루비콘강의 핵다리를 이미 건넌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북한에는 한반도의 한겨레 동족이라지만 한겨레 반쪽 동족이라 할 수 없는 반동분자 김정은과 김씨일가를 충성을 강요하고 그들의 종과 노예로 사는 상종 못한 한겨레 상이족 내지 별종 북한종족이 그것도 한겨레라고 하면서 남한동족을 멸망시키기 위해 방사능의 핵무기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8064251504
화학무기는 세게 세 번째 많이 보유하고 있고 거기에다 더해 지금 코로나감염병으로 고생하듯이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생물무기도 엄청나게 보유하고
https://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471
여차하면 남한 동족을 전부 다 살생하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북한 김정은은 제 정권과 제 김씨일가의 권좌유지와 권력유지를 시키고 북한인민을 김정은과 김씨일가 종과 노예로 살게하는 인권말살국가로 전세계 보기드문 현대판 인권이 말살된 김정은 왕과 김정의 종과 노예의 새로운 신분제 계급사회 속에 진정한 공산화이론이 아닌 가짜 공산화이론을 접목시켜 주체식 북한식 공산주의 체제를 방사능 핵무기 철옹성, 화학무기 철옹성, 생물무기 철옹성으로 남한국민들을 여차하면 몰살시키려 철저히 준비해왔다.
여기에 중국 뗏놈들이 김정은이 북한 모든 권좌와 모든 권력을 쥐고서 중국 똘마니 내지 중국 하수인으로 만들어 놓고 그를 중국 앞잡이로 이용해 남한 공산적화통일을 기획하고 있다.
이런 정황은 이미 북한이 중국의 도움이나 원조나 경제적 지원과 보조가 없으면 생존할 수 없는 중국 경제 종속과 예속이 너무도 철저하게 되어 있어서 중국의 하수인 정권 내지 괴뢰집단 정권으로 전락한지 오래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7187051089
북한은 무엇이든 중국에 팔아서 수입할 재원과 자금을 만들어서 북한에 필수적인 공산품과 생필품을 사와야 하는데 제1차 산업자원인 지하자원을 중국에 팔고 중국은 2차, 3차 공산품과 서비스의 제공을 받는 철저하고 완전한 중국 경제 종속 상황 하에 있다. 북한이 팔 것이나 재원이 부족하니 북한 경제개발 지역을 땅을 할양하거나 팔아서 통일 이후에도 중국이 북한 땅을 지배하는 근원과 근거를 만들어주고 있어 사실상 북한이 남한을 핵무력적화 통일을 하게 되면 남북한 모두 중국식민지로 전화할 가능성과 빌미를 제공하고 있고, 서해든 동해든 어업권도 팔아서 중국 어선들이 남북한 해역을 제 안방 드나들 듯이 중국에게 영해도 팔아 먹은지 오래다, 그리하여 중국인들은 남북한에게 중국영토를 팔지는 않는데 비해, 거대 중화주의와 일대일로사업의 종속과 예속 속도가 더해지는 가운데 중국경제 지배와 종속 예속을 넘어 중국식민지화 단계로 넘어가는 중이고, 그렇게 중국 영토화를 북한과 지자체장의 미래예측과 미래정황파악이 되지 않고 단시안의 졸속한 안목으로 지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중국자본에 남한경제권과 영토권 부동산권 모두를 팔아치우는 남한 지방자치단체장중에 경제권의 국부와 정치경제권의 국가안위에 대한 미래 중국신식민화예방과 방지를 위한 안목과 개념이 없이, 즉, 지자체장 자신의 정치적 선거적 이익인 사익을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원 지역시민 공동체의 이익인 국부와 국가안위의 공익이 훼손되거나 망하게 되도록, 우선의 선거에 대한 지자체장 졸견과 성과와 야망과 욕심이 앞서서 자신과 자국의 영토를 중국인에게 경제권과 영토사용권을 넘겨 사실상 중국영토할양화를 가속시키고 있어서 남북한 모두 다시은 힘이 없어서 돌이킬 수도 없는 중국영토화와 중국식민지화를 기틀과 단서를 넘겨주어서 나중에 중국인의 남북한 영토지배권과 영향권하에 놓이고 그들의 경제적 입김에 정치적 입김으로 작용하고 그것은 남북한이 모두 중국의 정치와 국방안보 영역의 나라의 주권인 선거권마저도 넘겨주거나 나누어야 하는 상황으로 반드시 갈 것이고 남북한이 좌지우지 되는 상황으로 반드시 가도록 남한 일부 제주도와 강원도에서도 남한내 경제권과 부동산권리 등 모두 팔아치워서 중국기지 내지 중국인 영토를 할양해 주는 것과 유사하거나 같은 상황 하에 있다. 심각한 남북한 중국영토화와 동북공정으로 대변되는 남북한역사의 중국역사화가 된지 오래되어 가고 있다. 이런 정황속에서 미래에도 과연 남북한은 중화주의 일대일로 사업에서 동이족 한민족 정체성을 갖고 독립국가로서 생존할 수 있을까 심각한 걱정과 한탄을 하고 있다.
그리고, 북한은 중국경제지원과 도움이 없으면, 북한은 즉시 무너지는데, 그런 북한을 현대판 중국 똘마니, 현대판 중국 종속국, 현대판 중국 신식민지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거기에 북한 핵무기 제조와 개발을 방조하여 남한을 핵무력적화통일시켜 그 적화통일 이후에도 중국신식민화 내지 중국 종속국으로 두려고 중국역사합치기를 계속 해왔고, 그런 동이족 한민족의 역사없애기를 행해왔다. 그리고 중국은 중국내 만주벌판의 다른 동이족인 조선족의 주거를 분산시켜 한족에 동화시켜버리고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0
조선어말살에 들어가서 만주에서 조선어 한국말이 사라지게 기획하여 왔고, 남북한 공산적화통일의 핵전쟁이후 동북정벌로 나아가 진정한 중국의 변방 동이족마저 중국화 내지 중국복속과 중국령으로 인수하려는 영토적 동북공정으로 나아가려 철저히 기획하고 있다.
중국의 거대대륙 중앙에서 동서남북 변방을 전부 다 정벌 복속시키고 남은 남북한의 동쪽 동이족마저 다 정복 복속시키려 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다름 아닌 중화주의의 일대일로 사업이다. 그런 중화주의 일대일로 사업의 기획에는 중국내 소수민족 조선족의 정체성 말살을 기획하여, 전부 만주 동이족 유물 유산을 중국화시키고 중국어만 사용하도록 직간접적으로 강요해 만주벌판의 조선족 동이족 동질성유지를 어렵게 하고 조선어를 쉽게 잊도록 조선족을 중국내에다 여기저기 흩어버리면서, 동이족 한민족의 역사없애기와 중국역사에 합치기를 하는 동북공정이 있고 그런 역사 말살과 언어의 말살, 한겨레의 민족성 말살도 포함되어 있다. 중국이 거대경제권과 영향력을 우주로도 비상시키고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97241
제1의 세계강대국으로서 우주뿐만 아니라 지구상 미국보다 더 종속되게 철저하게 예속지배하려고 모든 국가들을 중국의 영향하에 두려고 하고 있다.
그런 한반도 북한 핵말과 핵기수가 한반도핵전쟁 가능성의 루비콘강의 핵다리를 건넌 사실을 아무리 덮어서 북한 비핵화나 한반도 비핵지대든 다른 말로 표현하더라도
그런 사실은 사실이므로 이제는 북한이라는 나라를 다 파괴하고 망하게 하지 않는 이상은 절대로 북한이 핵포기와 핵폐기를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북한 스스로 어떻게 만든 핵무기인데 스스로 핵무기를 파괴하고 스스로 핵무기를 전부 다 내놓는 완전한 비핵화는 아예 물건너 간 것이므로 단념해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한반도 북한 핵말과 핵기수가 한반도핵전쟁 가능성의 루비콘강의 핵다리를 건넌 유사한 표현은 금번 한미정상회담후 공동성명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된다.:
남한수장과 바이든은 북한을 향한 북한인권을 언급하였다. 그런 점은 이미 남한과 미국은 북한인권을 말하면서 북한과의 대화를 하여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가져가겠다라고 하고 우리 남한과 미국이 바라고 있지만 그런 북한인권에 대해 말하는 순간 북한과의 남한 및 미국의 우호적 관계를 맺지 못하거나 불가능하다는 루비콘강의 다리를 이미 건넌 것이다. 왜냐하면 북한인권이란 말은 북한에게 체제생존과 체제유지의 생명줄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그것을 언급하는 순간 북한은 그간 경기를 일으키고 북한 내정간섭이고 북한과의 대화와 우호적인 분위기는 바로 망가졌거나 북한이 다 거부하였기 때문이다.
여당과 남한수장은 북한과의 대화와 우호적 분위기를 위한다고 요청하지만,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8036100001?section=politics/all&site=major_news02
북한과의 우호적인 분위기와 대화를 하겠다고 하면서 북한의 관계악화와 대화와 우호적 분위급랭과 북한체제에 관한 금단어 같은 북한인권의 언급은 바로 북한과의 관계단절이라는 루비콘강의 다리를 이미 건너놓고 북한을 향해 대화와 우호적 관계를 향하고 있다라고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 같은 일이다.
이는 다른 비유로서 하면, 북한과의 대화와 우호적인 관계 개선이라는 북한사람에게 북한인권에 대해 말하고 있는 남한수장과 바이든은 이미 북한과의 대화와 관계개선의 아킬레스건을 잘라 놓고, 북한을 향해 북한과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향해 걸어오라고 손짓하는 격과 같이 북한 입장에서는 정말로 말이 되지 않는 처사이다.
이런 북한의 아킬레스건을 자르는 북한인권 언급에도 적극 나서지 않고 있는 점이 예사롭지 않고, 특히, 북한의 김정은이 20일째 잠적이 평상적이지 않으며, 아니면 김정은의 신병이 도졌거나 건강악화가 되었든지 김정은에게 보통의 상황은 아닌 것이 분명하다.
무엇보다도, 급작스런 김정은 유고나 사고에 대해서 눈여겨 보아야 할 부분으로 김정은 제2인자 자리를 새로이 신설하여 김정은 병고 등 유고시에 제2인자 김정은 신복이 북한체제를 지배대행을 하려는 중대한 북한 김정은의 유고 갑작스런 김정은의 병고나 사고시를 대비하고 있는 점이 김정은 건강이상이나 건재가능성이 날이 갈수록 위험해지고 있어서 예사롭지 않다는 징후가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7187051089
이런 시기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미국방문으로 대북밀사 논의나 대북밀정이 오가는 상황에 있지 않나라고 예측도 하지만, 북한은 분명히 남한수장과 바이든의 북한인권 언급에 속을 부글부글 끓고 있을 것이고, 뭔가 북한이 커다란 충격을 줄 무슨 궁리나 발상을 하고 있거나 중대한 도발과 침략을 계획하고 있든지 정말로 한반도 핵전쟁의 흑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북한에게 남한과 남한우방국 미국 등이 여전히 비핵화를 요구하거나 주장하고 있다. 핵무장의 지식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거나 하루 아침에 시설만 다 없앤다고 다 없앨 수 있는 과학기술이 아니다. 그런 시설을 다시 만들 수 있고 다시 건설하면 되는 것일 뿐 핵무장 과학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다 없애거나 그런 핵무장을 하지 않거나 할 뿐이지, 북한 핵시설 몇 개 더 없앴다고 비핵화가 되는 것은 결코 아님은 쉽게 알 수 있다.
한번 핵무장을 완성하거나 완성도에 이른 모든 국가는 핵시설을 우선 다 없애도 다시 그 시설을 핵무장능력의 길과 지식을 아는 핵연구인력이 생존하는 이상 다시 핵무장을 언제든 다시 완성할 수 있다.
하루 아침에 다 없앨 수 없는 핵지식과 핵과학기술연구인력을 놔두고는 북한이 핵시설 일부 파괴나 폐쇄는 그야말로 눈가리고 아웅하기식 비핵화의 쇼를 하는 것이다
그런 핵과학기술 관련 연구인력과 기술자들을 놔두고 핵시설만 없앤다는 것은 핵무장의 원본 핵과학기술의 핵나무의 뿌리를 그냥 온전히 살려 놔두고 핵시설 나뭇가지 몇 개를 자르고 없애서 파괴하는 것은 완전하고 온전한 비핵화가 결코 아니다. 북한의 핵과학과 핵무장의 나무밑동과 뿌리를 생생히 살려서 놔두고 북한 핵시설을 몇 개 폭파하거나, 가동중지를 못하게 하면서, 나뭇가지 몇 개를 잘라 없애서, 핵시설을 없앴다고 형식상 겉치레 보이기식으로만 하는 북한이 핵전력과 핵전비의 나무를 다 죽인 것이라고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믿어달라고 호소하는 북한이나 그런 핵시설을 없애는 것이 북한의 정성과 노력이 어디냐고 북한편 대변인이나 변호인의 역할을 하거나 또는 그것에 동조하는 남한수장, 진보파 통일 관련 진보주의인사 등이나 급속히 북한과의 단절된 대화채널과 북한과 우호적으로 노벨평화상수상환경조성 등의 한반도 유화와 평화 분위기 급조를 위해 북한 핵바늘을 남북평화의 비핵화 흰 솜포장으로 덮어놓고 북한 핵바늘을 다 없애서 북핵바늘이 든 비핵화의 흰 솜포장만 속의 핵바늘은 보지 못하든지 보지 않든지 간에 무시한 채 바깥 남북화해와 남북평화라는 명목상만의 그리고 형식상만의 겉치레의 흰 솜포장만 보고서, 한반도에 평화의 봄인 남북한 완전한 평화가 와서 한미군사훈련도 주한미군 주둔도 필요가 없고 전시 작전권 이양과 휴전조약을 파기하고 평화조약을 맺어야 한다라고 해왔다.
남한이 한반도 운전자론이든 한반도 기수론이든 한반도 중재론이든, 남북한 한반도 비핵화 지대론이든 북한 비핵화이든 간에, 미국이란 거대한 핵기수도 다른 핵기수 북한 핵기수 옆 중국 핵기수와 러시아 핵기수의 엄청나게 눈치를 보면서 마음대로 북한이라는 핵말을 끌고 와서 비핵화의 강물을 먹게 할 수 없는데, 중국 핵기수와 러시아 핵기수는 북한 핵말이 중국 핵기수와 러시아 핵기수 입장에서 보면, 미국에게 자신들을 대신하여 잘 대항하는 모습에서 대리 만족을 느끼고 있는 중이라, 미국 핵말과 핵기수에 그렇게 대항해서 너무도 북한 핵말이 잘 달리고 있는데, 그런 북한 핵말에게 비핵화 물을 강제로 먹게 할 리는 정말 만무하고, 오로지 비핵화물 먹이기만 운운하면서 한반도 봄 내지 한반도의 평화가 올 듯이, 올인하고 있는 남한수장은 재래식말 기수로서 남한 재래식 말기수가 북한 핵말을 끌고 오는 것도 중재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엄청난 착각이고 착오로서 정신착란 내지 정신병에 가깝도록 남한이 북한을 향해서 한반도 비핵화를 운운하는 것 자체가 남한수장인 재래식무기의 사마귀가 북한의 핵무장한 수레에 대드는 당랑거철(螳螂拒轍)이나 재래식무기의 계란을 가진 남한수장이 요지부동의 북한 김정은의 핵무장의 바위를 깨겠다고 덤비는 것과 다를 바 없고, 그와 같은 다른 비유 표현으로서, 남한이 그간 북한에게 해온 각종 남북경협과 금강산관광 등 각종 햇볕정책이든 각종 북한 회유책으로 한반도 봄과 한반도 평화로 가게 하겠다는 것도 남한의 유화책의 햇볕이 대북강경책의 바람을 이겨서 북한 나그네의 핵냉골의 옷을 벗게 하겠다라는 것도 오로지 실상과 현실을 도외시하거나 절대로 현실의 북한 핵무장의 옷을 남한 유화책과 동화책의 평화수단으로 벗게 하겠다고 하는 일은 일어날 수 없는 다른 꿈속이나 이상적 상황 하의 비유일 뿐 동화속 일화 내지 상상적 이상세계일 뿐이고, 북한 핵말에게 남한수장이 비핵화의 물을 강제 끌고 먹게 할 수 있게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착각이고 중재한다라는 것도 역시 절대로 어불성설이다. 남한수장은 절대로 그럴 위치도 아니고, 절대로 그런 능력과 힘도 없다. 남한수장과 그 이하 같은 편 같은 졸개들의 그런 생각을 공유하고 지속한댜면 착각 중의 착각이다.
한반도운전자론도 허구이다. 한반도 남북평화와 남북화해의 차량 운전자는 한반도 전쟁 억제와 전쟁 개시의 운전자로 치는 한반도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국방력과 국력으로서 아직도 한반도의 평화와 전운은 여전히 미국의 힘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미군이 없다면 한반도 북한발 제2의 6.25핵전쟁의 기습도발이 벌어질 것이다. 미국의 핵우산이 없다면 반드시 북한은 핵우위와 핵무기보유 지위와 능력을 한껏 발휘하기 위해, 미국 핵우산개입만 없다면 무슨 트집과 핑곗거리를 만들어 남한을 기습 침략도발을 할 것이다. 미국이 없는 한반도에서 화해와 평화의 한반도 화해평화의 차량 운전자는 북한일 것이다. 지금 상황에서 보면, 어디에도 한반도평화와 화해의 운전자의 자리에 남한은 없다. 그런데도 아직도 남한이 한반도 평화와 전쟁의 운명을 좌우하는 운전자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 남북대화창 앞에서 만면의 화색과 미소를 머금은 채, 뒷춤에 감춘 핵사시미칼은 절대로 놓지 않는다라는 사악하고 험악한 김정은에게 남한수장은 만연히, 천연히, 느슨히 긴장을 풀고 여기고 있을 때, 김정은은 몰래 뒷춤에 숨기고 웃으면 남북대화의 장의 앞면서 웃고 뒤에서는 몰래 핵사시미를 갈고 있던 터라 그런 핵칼 소유자 북한 날강도에게 핵기습과 핵급습에 남한수장인 남한거부가 순식간에 목숨을 잃고 망국을 한다는 좋지 않은 뒷맛의 여운과 비운의 전망을 가지면서 여전히 착각을 하고 있다.
이렇게 북한핵무기와 미국핵무기에 의해 전운과 평화에 대한 한반도 운명이 달려 있는데도, 여전히 비핵화를 고수, 고집하면서 남한 스스로 핵무장과 핵무기 준비, 마련, 사용권이 없는 상황에서 한반도운전자론을 펴든지 한반도 평화의 운명 주재자 혹은 중재자의 역할을 한다고 남한수장의 착각착오, 과신만용과 오신오판은 오히려 심각한 남한국민을 핵전쟁의 도가니탕에 밀어 넣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그 결과는 6.25전쟁의 참혹, 비참보다 훨씬 더 큰 피해와 심각한 한민족의 종족 자체 말살과 대학살인 한반도 핵전쟁이라는 대참상 그 자체이다.
핵전쟁을 우리는 간접적으로 경험한 사실은 미국이 태평양전쟁 시기에 일본제국주의를 상대로 상대적으로 플로토늄 핵폭탄보다 크기가 작은 우라늄 핵폭탄으로 작전명 리틀 보이(little boy; 꼬마) 핵폭탄 투하된 히로시마와 우라늄핵폭탄보다 상대적으로 더 크기가 큰 팻맨(fat man; 뚱보)이라는 작전명으로 나가사끼에 핵폭탄 공격에서의 엄청난 피해를 추정해 본다면, 그 당시 핵폭탄보다 아주 더 크고 심각하게 피해를 줄 것으로 확신한다. 즉, 그런 히로시마 꼬마와 나가사끼 뚱보보다 작게는 수십 배, 크게는 수백 배, 수천 배 더 큰 위력을 가진 북한제 수소핵 폭탄이라면, 가히 상상하기도 싫은 엄청난 피해를 입고 북한은 승리할 수는 있으나, 지금도 계속되는 히로시마와 나가사끼 방사능 피해의 유전병으로 고생하거나 각종 질병으로 죽어 나가는 것을 보면서,
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997057.html?_fr=mt2#csidx33c185a800a4f45ac683a30aeaad0d5
핵전쟁 후 나중에까지 남북한 국민은 핵폭탄 공격의 후유증을 앓고 말 것이다.
이제 이와 같은 한반도상에서 북한은 핵무장을 하고 남한은 비핵화로 재래식무기만 가지고 있는 남북한 핵불균형상황하에 미국의 한반도 운전자론의 상황을 다시 다른 표현으로 풀어서 말하면, 미국이 한반도 평화와 전운의 한반도운전자로서 운전하는 한반도평화차량에, 오히려 남한수장은 그 미국이 운전하는 한반도평화 차량의 앞뒤 바퀴에 바람을 빼버리거나 운행이 불가하도록 고장을 내왔다. 즉, 남한수장은 미국이 북한핵무장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가하는데 뒤로 북한을 변호 변론 대변하거나, 북한을 음으로 양으로 도와서, 미국이 운전, 운행하는 한반도 평화와 전운의 한반도 차량에 펑크를 내고 진행을 못하게 방해를 한 것과 다를 바 없는 행보를 해왔다.
그렇게, 남북한 비핵화가 다 되었다라고, 또한 북한제재와 북한비핵화 노력이 진정성이 있다라며, 그렇게 주장하거나 동조하는 것은 명백히 지록위마의 거짓을 대변하는 것이다.
이제 한미동맹으로 화제를 바꾸어 보면, 금번 남한수장의 미국방문으로 4대기업의 대미투자로 경제력으로 미국 국방안보를 사오거나 한국미국투자는 한미결속을 강화시키는 면이 있기에 미국의 국방안보의 대남지원을 하는 면에서 한미동맹에로 만회강화시키는 면은 분명히 있다. 그렇게 경제와 국방안보는 같이 간다고 하는데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528/107166610/1?ref=main
예외 없는 법칙이 없듯이, 이 지구상에 예외가 있다. 북한이다. 북한은 경제는 세계 백수십 위 지위에 있지만, 핵무장으로 남한의 세계경제순위 십수 순위 안에 있는 남한을 단숨에 망하게 할 핵무장을 하고 있어 남한은 경제력과 무관한 핵국방력 지위에서 전무한 상황은 남한이 북한에게 백전백패할 위치에 있다.
그리고, 남한수장의 외교력은 한미동맹도, 한중협력도 모두 공중에 뜬 구름 같다. 남한 4대기업의 막대한 거금을 미국에 투자하여도 남한수장의 외교력이 뜬 구름처럼 실속이 없든지, 허무하든지, 허구이든지 하다. 남한수장이 미국 바이든과 중국 시진핑을 P4G 정상회의에 초청을 하였는데 오지 않는다고 한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2817180003064
그런 대미투자와 한미동맹에도 그리고 그간의 한중협력에도 양자에게 모두 버림받는 느낌의 낙동강오리알 외교라는 느낌이 들고 있다.
이제 이런 남북한 핵문제와 한반도 평화문제에서 전혀 다른 전지구적 문제인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해 보겠다.:
여기저기 지구온난화의 기후징후도 짙어지거나 심각한 수준에 도달해 있다.
지구환경변화와 인간의 역할은 어떻게 얼마나 서로 영향을 주고 있는지는 모든 기후변화가 인간에 의한 것인가와 더불어서 우리는 지구 자전축과 공전축의 변화도 같이 고려해야 한다. 태양계에는 지구외의 거대 행성인 토성 목성과 기타 행성들이 지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어도 제대로 고려치 않고 있다. 그것들의 공전궤도와 지구와의 거리상에서 서로 동시에 영향을 주는 경우에, 즉, 그런 행성들이 동시에 지구와 가까워지면 지구 기후변화와 지괴의 움직임인 지진과 화산활동이 여기저기 빈번함과 거대함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
태양계 거대 행성, 지구, 목성, 토성 등이 일직선에 놓이는 시기에 일부에서 이론이 제기된 나일강의 범람 시기와 결부되어 있으면서 이집트 피라미드 축성건축이라는 것과 맞물려 있다고 보고 있는데, 그렇게 목성과 토성 거대 행성이 지구와의 거리가 최단거리가 되는 태양을 중심으로부터 지구, 목성과 토성 거대 행성간 공전궤도가 일직선이 되는 시기에 지구는 그 거대행성의 중력작용이 극대화되어 그 행성 방향으로 지구가 끌려 나간 지구는 지구 기온 급강하 급랭되고, 바닷물은 해일을 일으켜 전지구적으로 바닷물이 육지로 잠식되거나 엄청난 바닷물의 파고가 높아져 전지구가 바닷물에 침수를 겪을 수 있다.
전지구적 기후변화에 대한 노력도 중요하다. 그와 더불어 앞서 본 북한의 인권문제도 결국에는 민주주의의 전지구적 확산을 위해 권력의 배분과 균분을 위한 서로의 권력견제 문제도 기후변화와 더불어 중요한 전지구적 체제문제와 공정과 형평의 의사결정 체계 등과 결부되어 있다.
즉, 민주주의 사회가 온전히 작동하고 제도 실천완성이나 좋은 제도적 실행을 위해 그 핵심가치인 자유, 공정, 형평, 평등 등을 논하려면 그것을 뒷받치하는 모든 제도와 사회구성원의 신심양심과 행동행위의 사회평균적 보편적 가치와 같이 가야 실현과 실행이 된다.
미국 민주주의도 인종간 평등을 논하고 있지만 미국 내부 사회에서 아직도 미국에서는 흑인을 짐 크로우(Jim Crow)라는 말이 있는데 그 의미는 우리나라식으로 “김씨 까마귀”. “깜둥이 김씨” 정도로 번안이 되는 말이다. 흑백갈등이 있는데 여기에 인디언 혼혈계, 유럽백인과 남북중미계 황인종간 혼혈의 중남미계와 아시아계 황인종의 피부색과 외양외모에 대한 편견과 비하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다른 인종에 대한 인정과 인식에서 중대한 편견과 불평등 부정적 식견과 사고를 가지고 있다. 그런 인종간의 배타성과 인종내 자기이익에 근거한 서로의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거나 긍정적 인식보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더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미래 인류 예측에 의하면, 인류의 최장기 생존하는 최대다수의 미래종의 피부색은 갈색으로 예상하거나 예측되고 있다.
백인들은 백인대로 황인종과 흑인에 대한 부정적인 식견과 사고를 가지고 자기들 백인종간의 결속과 유대강화를 보이든 보이지 않든 철저히 행하고 있다. 이것은 코로나감염병이 만연하고 있는 가운데 종간 잡종교배는 인류의 생존을 더욱 건강하게 하고 장기적으로 인종간 벽을 허물고 인간의 면역체계의 혼합 강화로 인종간 강한 유전자요인은 요인대로 강화되고 약한 것은 약한 대로 유전되면서 장기적으로 열성보다 우성이 유전되어 인류의 생존 발전과 진화에 기여해야 하는데 인종간 갈등과 배척 배타는 인류생존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현상이다
지금 급박한 한반도 핵전쟁의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남한 미사일 사정거리 한계 해제와 미국의 핵우산 보호를 위해 이제 남한수장의 중요한 역할과 중대한 결정에 찬사를 보낸다. 미중갈등이 첨예화 되고 있는 가운데 남한수장의 미국방문은 중요한 한반도 한미군사동맹을 계속 유지시키는 면에서 비싼 한국민의 4대 대기업 대미투자의 비용으로 남한의 미국핵안보를 계속 사오는 중대한 거래를 하였다.
미국의 강적인 중국이 아직도 급성장 중이지만 여전히 중국보다는 남한은 생존의 문제이므로 경제보다는 국방안보 면에서 미국에게 꼭 붙어 있어야 살아남는다.
지금까지 중국의 사방이 오랑캐라고 하여 동쪽 동이족 한민족, 서쪽 서융 티벳, 남쪽 남만 마카오와 홍콩, 북쪽 북적이 만주 중에서 동쪽 동이족 한민족만 겨우 사대의 예로 굽신거리며 살아남았다.
중국이 변방족 동이, 서융. 남만. 북적을 모두 혼인이든 혼혈이든 복속이든 정복이든 모두 다 중국으로 합치거나 병합하여 왔다. 그래서 중국 큰 나무 옆에서 작은 나무 동서남북 변방국들은 살아남지 못했다. 이제 마지막 남은 동쪽의 변방족 동이족 한민족에 대해 중국이 중국 역사합치기 동북공정이 진행되어 오고 있고 나중에는 실제로 동북공정을 넘어 실제 영토상 동북정벌에 나설 것이다. 그 앞잡이로 중국 동이족 영토정벌에 북한 끌어들이기 껴안기를 중국이 지금 행하고 있다. 조만간에 미국의 관심과 미국 영향력이 한반도에서 멀어지거나 약해지면 중국은 북한 꼬드겨 남한 핵침공과 핵침략을 결행하고 그 뒤 북한식 핵무력적화 통일 즉, 북한식 남북한 통일이 되고 나서 결국에 지금 경제적으로 북한을 중국이 지배하여 북한경제의 중국경제 종속이 되어 있는 가운데 더욱 노골적으로 중국은 대만 이미 중국은 자유중국은 하나의 중국정책으로 이미 마카오나 홍콩처럼 중국본토가 2 체제로 그냥 놔두고 있다가 나중에는 결국에 복속 합치기에 나설 것이라 이미 자유중국은 중국이 다 합쳐 놓은 것이나 마찬가지 상황인식을 하고 있고,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528/107166885/1
그간 사대주의 사대의 예로 버텨온 중국 동쪽을 동이족 한겨레에 마지막 중국정벌과 복속을 가할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런데 중국인 화교 등을 한국국적으로 쉽게 국적변경을 하도록 제도를 바꾸려 하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68632?cloc=joongang-home-newslistleft
미중은 반도체기술과 연구인력을 한국에게 빼내려 혈안이 되어 있다.
중국은 벌써부터 한국내 북한은 물론이고 제주도, 강원도 중국령 기지를 남한내와 북한내 만들어 가고 있고 비밀리 야간에는 마작으로 그들의 중국인 동질성 유지와 비밀회합을 가지는 등 각종 취업비자와 유학생 비자든 허위 출입국 비자를 받고 눌러 앉아 한국국적을 쉽게 취득하고 중국으로 소득인 한국의 국부를 유출하고 한국내 반도체관련 중요정보를 수집하고 해킹하여 본국 중국에 송수신을 하고 있다.
이런 반도체기술의 접근은 극도로 보안와 안전을 담보해야 지킬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반도체설게 제조 제작은 한국 자체 컴퓨터 운영체제로 설계와 제작 제조에 컴퓨터 보안과 기술인력과 기술정보의 인적 보안에 우리 반도체 기업들 사활을 걸어야 한다.
그들은 한국국적을 가지고 중국을 위해 일하는 중국간첩이나 중국스파이로 작용하여 동이족 한민족의 중국합치기에 기여할 사람들로 한국이 스스로 키우고 있는 것이 된다.
남한내 중국인들의 남한국적 취득은 쉽게 내부 중국 스파이와 간첩들 반도체 기술과 기술인력에 접근이나 해킹을 하여 남한 기술과 각종 정보를 중국으로 유출 내지 취득케 하여 남한과 북한이 중국 종속과 중국 식민지로 가는 지름길로 갈 것이다.
(참고기사)
[심층분석] 북한의 생화학전, 우리는 무방비
고성혁 미래한국 군사전문 기자
승인 2021.01.14 10:30
북한의 생화학무기 공격에 대한민국은 사실상 무방비 상태다.
중국발 우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가 1년이 넘도록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시는 급성 폐렴환자 급증으로 도시기능이 마비되었다.
이미 10월부터 바이러스가 퍼진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중국 정부는 2019년 12월 31일에서야 원인 불명의 집단 폐렴 환자 발생을 시인했고 2020년 1월 우한시로 통하는 모든 길을 차단하면서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집단 폐렴의 원인 병원체가 새로운 변종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발표했다.
미국은 처음부터 중국을 의심했다. 바이러스 전염 초기 중국 정부의 은폐가 세계적 대유행인 팬데믹을 야기했다고 중국을 비판했다. 더 나아가 우한생화학연구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유출했다는 설까지 제기했다. 그 배경에는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당국이 고의로 바이러스를 퍼트린 것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나왔다.
공교롭게도 중국발 코로나 확산의 시점은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와 묘하게도 겹친다. 홍콩 민주화 시위가 격화되고 세계적 이목을 끄는 시점에 코로나 확산이 본격화 되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홍콩 민주화 시위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가 잠재운 것이다.
2020년 1월 30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 소속인 톰 코튼 의원은 청문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언급하며 중국을 겨냥했다. 중국 우한에는 치명적인 병원균 등을 다루는 생물 안전 4급 슈퍼 실험실이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에 있는 시장이 아닌 실험실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톰 코튼 미 공화당 상원의원은 청문회에서 “중국 정부는 지금도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과 관련해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사태 초기부터 이를 은폐했다”고 지적하면서 생화학무기설까지 거론했다.
북한은 생화학무기 생산 3위국으로 화학무기금지협약에도 가입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중국은 발끈하면서 관련 내용을 전면 부정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은 보다 분명하게 중국의 실험실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유출된 것이라고 또다시 언급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1월 2일(현지시각) 매슈 포틴저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부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것이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포틴저 부보좌관은 최근 열린 전 세계 정치인들과의 온라인 회의에서 “최신 정보에 의하면 중국 실험실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된 것은 점점 분명해진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현재 중국발 코로나로 인한 가장 큰 피해국은 미국이다. 2021년 1월 2일 시점, 미국 내 코로나 감염자 수는 2000만 명이 넘었다. 재선이 유력하던 트럼프는 코로나에 대한 대응 실패로 선거에서 졌다. 개인의 자유를 중요시하는 사회일수록 코로나 확산을 막기가 힘들다. 이런 현실은 중국 같은 독재국가에서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독재국가는 아무래도 민주국가보다 사회 통제가 쉽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국발 코로나는 서방국가 경제에 치명타를 주고 있다. 이것은 중국에는 또 다른 유혹이 될 수 있다. 서구 민주국가들을 혼란에 빠트릴 수 있는 수단으로 바이러스가 유용하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인류에게 생화학전의 역사는 의외로 길다. 기원전 6세기 무렵 앗시리아인들이 적군의 우물에 호밀의 곰팡이를 집어넣어 오염시켰다는 기록이 있다. 중세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흑사병도 몽골군의 유럽 침공과 관련 깊다. 생물무기 사용의 대표적 사례 중 하나는 1346년 타타르 군대가 크림반도를 공격할 때다. 타타르 군대는 흑사병에 걸린 시체들을 투석기로 적의 성벽 안으로 던져 넣었다. 우물을 오염시키고 수많은 적군과 주민들이 전염병에 걸려 죽게 만들면서 성을 함락시켰다. 대량살상무기로서 생화학전은 1차 세계대전 때 독일이 사용했다.
1914년 4월 22일 독일군이 벨기에 ‘이프레스’에서 영·불 연합군의 방어 진지를 유린하기 위해 염소가스(chlorine)를 사용한 것이 최초이다. 당시 영·불 연합군 5000여 명이 사망하는 등 화학무기의 전술적 효과가 확인되자 연합군도 화학무기를 개발해 보복에 나섬으로써 화학무기 사용은 본격화되었다.
1차 세계대전 때 사용된 화학무기는 주로 수포제인 겨자탄과 질식제인 염소가스, 포스겐 등이었다. 1차 세계대전에서 화학무기 사용으로 10만 명이 사망, 130만 명이 부상했으며 그 절반 가량은 독일의 러시아 공격시 발생했다.
생화학전의 역사
생화학무기는 전쟁만이 아니라 테러에도 사용된다. 2018년 3월에는 영국 솔즈베리에서 전직 러시아 정찰총국의 대령인 세르게이 스키르팔과 딸 율리아가 독극물에 중독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영국 당국은 장시간 조사 끝에 이들이 러시아의 화학무기인 노비촉에 중독됐다고 발표했다. 노비촉은 이미 러시아가 여러 차례 암살 공작에 사용한 ‘화학무기’다. 일종의 신경작용제로 인간의 중추신경계를 마비시킨다.
2020년 러시아는 노비촉을 푸틴의 정적 암살에 사용했다가 발각됐다. 알렉세이 나발니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 대한 반대 운동을 벌이면서 푸틴에게는 눈엣가시다. 독극물 중독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그는 독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러시아병원을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독일 정부는 2020년 9월 2일 러시아 야권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가 신경작용제 노비촉에 공격당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독일 연방군 연구소가 나발니의 몸에서 화학 신경작용제 노비촉을 검출하면서 사실이 밝혀졌다. 러시아만이 아니다.
북한도 마찬가지다. 북한은 김정은의 큰형인 김정남을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신경작용제의 일종인 VX 작용 독극물로 살해했다. 북한은 전 세계에서 세 번째 가는 생화학무기 강국이다. 제인연감에 따르면 북한은 생화학무기 보유량이 2500∼5000t으로 추정된다.
신경작용제 VX는 지금까지 알려진 화학무기 물질 가운데 가장 독성이 강한 화학물질이다. ‘인류가 개발해서는 안 되는 물질’로 불릴 정도다. VX는 사린가스(GB) 100배 이상의 독성을 지닌 데다가 10∼15㎎ 정도의 소량으로도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 유엔 결의 687호는 VX를 대량살상무기로 분류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역시 가장 위험한 신경작용제로 규정하고 있다. VX는 1988년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정권이 북부 쿠르드족 거주지역에 살포해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례가 있다.
신경작용제의 일종인 VX는 화학무기 뿐만 아니라 테러에도 사용된다. 사진은 말레이시아에서 VX 공격으로 암살된 김정남
국제적으로 VX의 사용은 물론 생산·보유까지 전면 금지된 것은 이런 가공할 만한 위험성 때문이다. 1997년 발효된 화학무기금지협약(CWC)은 190여 개 협약 당사국에 VX의 개발·생산·사용을 금지하고, 보유하고 있는 무기도 단계적으로 폐기하도록 하고 있다. VX에 노출된 피해자는 다량의 눈물과 침을 흘리면서 내부 근육이 마비되고 설사와 구토를 하다가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다.
화학무기 문제는 1960년대말∼1970년대초 월남전에서 미국이 다량의 고엽제를 사용함에 따라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고조되었다. 1969년부터 제네바 군축회의에서 주요 의제로 토의되기 시작했다. 1985년 구소련의 고르바초프 정권의 출현에 따른 동서 냉전의 종식은 화학무기 군축 논의에 새로운 자극제가 되었다.
1990년 화학무기의 최대 보유국인 미·소 양국이 자국이 보유 중인 화학탄을 대량으로 감축하기로 합의하고, 1991년 미국 Bush 대통령이 자국의 모든 화학무기를 무조건 폐기한다고 선언함으로써 화학무기금지협약이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
화학무기금지협약(CWC : Chemical Weapon Convention)은 1992년 9월 제네바 군축회의에서 채택되어 1997년 4월 29일 발효되었고, 2007년 5월 현재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 국을 포함해 182개 국이 협정에 서명했다. 우리나라는 1997년 4월 협약 채택 당시 서명한 당사국이다. 그러나 북한, 이스라엘, 시리아는 화학무기 금지협약 미가입국이다. 따라서 북한은 화학무기에 대해 문서상 그 어떤 국제적 제재도 받지 않는다. 화학무기금지협약 주요 문안은 다음과 같다.
- 당사국은 화학무기를 개발, 생산, 획득 및 비축, 보유, 이전, 사용하는 것 등이 금지된다.(제1조)
- 당사국은 화학무기, 오래된 화학무기 및 유기 화학무기, 화학무기 생산설비(CWPF), 기타 설비 등을 화학무기 금지기구(OPCW : Organization for the Prohibition of Chemical Weapons)에 신고해야 한다.(제3조)
- 당사국은 협약 발효 후 10년 이내에 모든 화학무기를 폐기해야 한다.(제4조)
- 당사국은 화학무기 생산시설의 신규 건설 및 현존 설비를 협약상 금지된 목적으로 전환할 수 없다.(제5조)
- 당사국들은 화학무기로부터의 보호를 위한 지원을 받을 권리를 갖는다.(제10조)
북한은 정보화 시대에 총성 없는 전쟁으로 불리는 ‘4세대 전쟁’ 능력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그동안 북한의 핵실험과 핵무기에 가려져 조명되지 않았을 뿐이다.
4세대 전쟁의 핵심은 ‘전후방을 가리지 않고, 상대 국가 전체를 혼란으로 정부 통제력은 마비시키면서 전쟁 수행 능력을 저하 내지는 말살시키는 것이다. 사이버 테러나 생화학무기를 통한 테러가 대표적이다. 북한은 이미 대한민국을 대상으로 사이버 테러를 가한 바 있다. DDOS 공격이 대표적이다.
북한의 생화학전 능력
생화학무기는 가난한 자의 핵무기라 불릴 만큼 그 위력이 핵무기 못지않다. 게다가 테러에 얼마든지 이용될 수 있다. 화학무기는 크게 혈액작용제, 수포작용제, 질식작용제, 신경작용제, 무능화작용제, 방해작용제 및 독소 등으로 구분된다. 북한은 모든 종류의 화학무기를 생산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은 40종에 가까운 생물무기용 병원체와 화학작용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판단된다.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 지난해 발간된 자료에 의하면 북한이 보유한 생물무기용 병원체는 13종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7종의 세균작용제(탄저균, 브루셀라, 야토균, 장티푸스 등)와 1종의 리케차(발진티푸스), 3종의 바이러스(천연두, 황열병, 유행성출혈열), 2종의 독소(보툴리눔, 황우) 등이다.
북한은 연대급까지 생화학부대를 편재한 것으로 우리 군은 보고 있다. 생화학무기는 일반 포탄으로도 투발이 가능하고 단거리 미사일로도 발사할 수 있다. 특히 탄저균 무기는 생물학전에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양국군도 2011년부터 매년 생물방어연습(Able Response)을 실시하고 있다.
KIDA에서 주로 진행해온 생물방어연습에는 양국 국방부, 보건복지부 등 40여 개 기관 200여 명의 생물학 작용제 분야 관계자들이 참가하고 있다. 비공개로 실시하다가 2015년에는 생물학 공격과 생물 테러 상황을 가정해 환자를 수송하고 제독하는 절차 등을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들어 한미연합훈련이 사실상 중단된 가운데 현재는 생물방어연습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려진 바는 없다.
북한의 생화학전 능력에 대해 한국 정부보다 미 의회가 더 우려하고 있다. 미 의회는 2021년 국방수권법에 처음으로 북한 생화학무기 대응을 명시했다. 미 하원이 추진한 ‘북한의 생화학무기 위협에 대한 대응’을 요구하는 조치가 포함됐다. 세계 화학무기 금지협약에 북한이 가입하지 않은 것이 이제 현실적 위협으로 인식되는 것이다.
미 정보기관은 북한이 시리아의 화학무기 제조를 지원하고 있음을 포착하고 그 위험성을 지적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은 2018년 보고서에서 북한이 2012~2017년 사이 내전 중인 시리아에 내산성(acid-resistant) 타일과 밸브 등 화학무기 제조 물품을 최소 40회 이상 운송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또한 같은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중국 업체로 위장해 시리아 화학무기 공장 건설에 물자를 제공했으며 시리아 내 관련 시설에 북한 기술자들이 활동하는 움직임도 포착됐다고 미 정보기관은 지적했다. 이것이 2021년 미국의 국방수권법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코로나로 인해 2020년 우리의 일상은 송두리째 무너졌다. 백신이 완전히 보급되기 전까지는 예전 같은 일상은 기대하기 어렵다. 바이러스 하나로도 전 세계가 휘청거리는데 만약 새로운 생화학무기가 실수라도 유출되는 날에는 말 그대로의 지옥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북한은 화학무기 금지협약 미가입국이다. 코로나 확산 초기 마스크조차 구할 수 없어 국민은 패닉에 빠졌던 것을 상기해야 한다. 이제 마스크만이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생화학전에 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분기별 한 번이라도 생화학 민방위 연습이라도 해야 하는 시점이다.
고성혁
미래한국 군사전문 기자전 디펜스타임즈 편집위원국방부 출입기자
https://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471
미 "북한, 핵무기 최대 60개 보유…화학무기 세계 3번째로 많아"(종합)
송고시간2020-08-18 12:54
이영섭 기자
미국 국방부 산하 육군부 보고서…"121국 소속 해커 6천명에 달해"
"한반도 전쟁 발발시 북한군 DMZ·후방지역서 양면전략 택할 것"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이영섭 기자 = 북한이 핵무기를 최대 60개 보유하고 있으며, 화학무기 보유량도 최대 5천t에 달해 세계 3위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유엔 보고서 "북한, 핵무기 소형화 성공 가능성" (CG)
[연합뉴스TV 제공]
18일 미국 국방부 육군부의 '북한 전술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핵무기는 20∼60개며, 매년 6개를 새로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앞서 조명균 전 통일부 장관이 2018년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정보당국의 판단으로는 북한이 적게는 20개부터 많게는 60개까지 핵무기를 가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힌 것과 궤를 같이하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북한이 올해 안에 핵무기를 최대 100개까지 보유할 수 있다는 보고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일가는 리비아의 전 지도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2003년 핵무기를 포기했다가 2011년 리비아 혁명을 맞은 것을 목도했고, 이 같은 일이 북한에서 일어나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에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미 육군부는 북한이 사린가스와 VX를 비롯해 치명적인 화학무기도 상당량 보유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보고서는 "약 20종의 화학무기 2천500∼5천t을 보유한 것으로 추산한다"며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화학무기 보유국"이라고 밝혔다.
생화학무기 개발 가능성도 경고했다.
보고서는 북한이 1960년대부터 생화학무기 연구를 시작했고 탄저균과 콜레라, 황열병, 천연두, 티푸스 등을 무기화했을 수 있다고 봤다.
이어 "북한이 탄저균과 천연두를 무기화했을 수도 있고, 한국이나 미국, 일본인을 타깃으로 삼아 미사일로 쏠 수 있다"며 "단 1㎏의 탄저균으로 서울 시민 5만명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美재무부, 北해킹그룹 3곳 제재…압박 고삐 (CG)
[연합뉴스TV 제공]
북한이 운용하는 해커 규모가 6천여명에 이르며 벨라루스와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지에서 활동한다고도 지적했다.
이는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사이버전 지도국, 이른바 '121국' 소속 인원을 따진 것이다.
보고서는 "121국은 2010년에 최소 1천명의 엘리트 해커를 동원해 외국의 컴퓨터 체계를 겨냥토록 한 바 있다"며 "총참모부 산하 지휘자동화대학인 미림대학에서 2009년 당시 해커를 연간 100명씩 배출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 해커 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들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라자루스 그룹'은 적국 네트워크의 취약성을 파고들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1천700여명으로 구성된 '블루노로프 그룹'은 금융 사이버범죄를 담당하고 있으며, 1천600명이 소속된 '앤대리얼 그룹'은 적국 컴퓨터 시스템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보고서는 "북한은 인터넷에만 연결된 이상 전 세계 어느 컴퓨터도 겨냥할 수 있다"며 "북한 해커들은 한국의 전쟁 계획을 탈취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북한군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양면전을 펼칠 것이라고 보고서는 진단했다.
우선 비무장지대에서 화력과 화학 무기 등을 동원한 대규모 공격으로 서울을 고립시킬 것으로 예측됐다. 이 과정에서 한국과 미국 공군기지, 항구, 정보기관 등 시설을 탄도미사일로 타격할 수도 있다고 보고서는 평가했다.
북한군은 동시에 헬리콥터, 경비행기, 땅굴 등으로 한국 후방지역에 특수부대를 투입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heeva@yna.co.kr
younglee@yna.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8064251504
“中, 대만통일 시간표 짰다… 2027년 중국군 건군 100돌 맞춰 끝낼 것”[글로벌 포커스]
베이징=김기용 특파원,도쿄=박형준 특파원,조유라 기자입력 2021-05-29 03:00수정 2021-05-29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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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충돌 치닫는 中-대만… 전문가들 전쟁 경고 잇따라무력충돌 위험지수 7.21 최악‘대만 통일’ 주장하는 中강경파美-日-EU, 中협공 움직임 가시화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루스벨트’의 모습. 시어도어루스벨트는 지난달 9일 제9항모전투단을 이끌고 대만해협을 통과해 남중국해에서 말레이시아 통과 합동훈련을 펼쳤다. 다음 날 중국은 항공모함 ‘랴오닝’을 남중국해에 진입시켰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미 구축함인 ’머스틴’에 감시와 추격을 당해 국제적 망신을 샀다. 미 해군 트위터 캡처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심상치 않다. 2016년 반중 성향이 강한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집권한 후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가 줄곧 악화했고 한 해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과 함께 미중 관계 또한 악화일로를 걸었다. 올 1월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등장한 후에는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이 대만 사안을 놓고 중국을 협공하는 움직임이 뚜렷하다. 22일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은 사상 최초로 대만 사안을 언급했고, 지난달 16일 미일 정상회담 공동성명에도 1969년 이후 52년 만에 대만이 등장했다. 중국 또한 “내정 간섭을 즉각 중단하고 언행을 조심하라”며 격렬히 반발하고 있어 대만해협에서 언제든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일각에서는 중국이 인민해방군 건군 100주년을 맞는 2027년, 즉 6년 후를 목표로 대만 침공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까지 제기한다. 홍콩의 중국 정치 전문가 쑨자예(孫嘉業)는 8일 밍보 기고문에서 “중국이 2027년 대만 통일을 위한 시간표를 마련했다”고 진단했다.
○대만해협 무력충돌 위험지수 7.21
대만을 둘러싼 군사충돌 위기는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1일 싱크탱크 중국양안아카데미의 보고서를 인용해 ―10부터 10까지 범위에서 현재 대만해협의 무력충돌 위험지수는 7.21이라고 밝혔다. 국공내전에서 패한 장제스(蔣介石) 초대 대만 총통이 중국 본토에서 대만으로 건너온 직후의 위험지수인 6.70보다 높다. 중국양안아카데미 역시 “현재 양안 관계가 전쟁 직전의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또한 최근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 대만”이라고 진단했다.
중국 강경파들은 노골적으로 대만 침공을 주장한다. 장원무(張文木) 베이징항공항천대 전략문제연구소 교수는 최근 강연에서 “현재 중국의 주변 상황이 역사상 가장 좋다. 대만 문제 해결을 위한 모든 조건이 점점 성숙해지고 있다”고 외쳤다. 중국 정부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불리는 후시진(胡錫進) 관영 환추시보 총편집인 역시 웨이보에 “인민해방군 전투기가 대만섬 상공으로 날아오르기 일보 직전”이라고 가세했다. 비둘기파 또한 전쟁 위험을 높게 보고 있다. 중국 내 최고의 미중 관계 전문가로 꼽히는 스인훙(時殷弘) 런민대 교수 또한 지난달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내일 당장 전쟁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점쳤다.
미국 또한 중국의 대만 침공이 현실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필립 데이비드슨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은 9일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중국이 6년 안에 대만을 상대로 군사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연일 상륙훈련 벌이는 인민해방군
인민해방군 또한 연일 대만 상륙을 가정한 훈련을 벌이고 있다. 특히 해군 전력 증강에 눈길이 쏠린다. 지난달 23일 중국은 창정(長征)18호, 하이난(海南)함, 다롄(大連)함 등 신형 전함 3척이 동시에 취역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직접 취역식에 참석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군사 전문가들은 “하루에 3척의 신형 전함이 동시에 취역하는 것은 전례가 없다. 다분히 대만 상륙작전을 염두에 뒀다”고 평가하고 있다.중국 국방부는 신형 전함의 유형을 밝히지 않았지만 환추시보 등 관영 매체들은 창정18호가 최신형 전략핵잠수함, 하이난함은 075형 강습상륙함, 다롄함은 1만 t급 055형 구축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하이난함은 ‘헬리콥터 항공모함’으로도 불리는 경항공모함이다. 헬리콥터 여러 대가 동시에 이착륙할 수 있고, 수륙양용 장갑차와 전차 등도 실을 수 있다.중국 내에서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면 선봉에 나설 부대로 인민해방군 ‘제73집단군’을 꼽는다. 동부전구 산하 육군 부대 중 유일하게 대만해협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관영 중국중앙(CC)TV는 이례적으로 이 부대의 상륙작전 훈련을 방영했다. 수륙양용 장갑차가 등장했고 공중에선 헬리콥터가 적의 후방에 낙하산 부대를 투하했다. 누가 봐도 대만 상륙을 가정한 훈련이어서 “중국이 대만에 언제든 무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경고를 보내기 위한 목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공군의 행보 또한 심상치 않다. 중국은 지난달 12일 J-16 전투기 14대, J-10 전투기 4대, H-6K 폭격기 4대, Y-8 대잠기 2대, KJ-500 조기경보기 등 군용기 총 25대를 대만 남서부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시켰다. 역대 최대 규모의 ‘공중 무력시위’라는 평가가 나온다. 대만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만 영공에 진입한 중국 군용기는 총 5704대로 2019년보다 1563대가 늘었다. 언제든 양측 전투기가 충돌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만 긴급사태 대비하는 日
일본은 이미 대만 긴급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일본의 외교안보 정책에서 ‘대만 안정’은 북한 핵 위협 못지않게 중대한 과제로 꼽힌다. 대만과 일본 오키나와의 거리가 110km에 불과할 정도로 가깝기 때문이다. 요미우리신문 등 언론은 7월 발표될 2021년 방위백서에서도 일본 정부가 최초로 대만 문제를 적시할 것이라고 17일 보도했다. 청일전쟁에서 이긴 일본은 청나라로부터 대만을 넘겨받아 1895∼1945년까지 50년간 대만을 식민지배했다.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27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등 EU 수뇌부와 화상 정상회의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일본과 EU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대만 문제를 명시한 것도 사상 최초다.일본 내에서는 ‘만약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거나 대만 문제로 미국과 중국이 군사충돌을 벌이면 중국이 오키나와 등 주일 미군기지를 공격할 가능성이 높고, 일본 본토 또한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일부 보수파들이 “일본이 직접 공격받지 않더라도 미국 등 동맹국이 공격을 받을 때 반격할 수 있는 권리인 ‘집단자위권’에 따라 일본이 전쟁에 참여해야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유다.한국의 해군 장성급인 해상자위대 동부방면총감을 지낸 와타나베 요시카즈(渡部悅和) 씨는 지난해 저서 ‘대만 유사와 일본의 안전보장’에서 “미중 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한국이 중국 진영으로 넘어가면서 대만이 일본 안보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이 됐다”며 “일본의 안보 축이 ‘일미한’(한미일)에서 ‘일미대’(일본 미국 대만)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자위대 또한 대만 중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시 노부오(岸信夫) 방위상은 지난달 17일 오키나와현 요나구니섬을 찾았다. 오키나와 일대에서도 대만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 기시 방위상은 이 섬의 자위대를 시찰한 뒤 “대만 안정은 일본 안보는 물론이고 국제사회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집권 자민당 또한 24일 ‘격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위력의 근본적 강화를 위한 제언’을 정리했다. 핵심 내용은 대만에 (전쟁 같은) 유사 사태가 일어났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 방위비를 대폭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자민당은 조만간 스가 총리에게 이 제언을 제출하기로 했다.
○美中 모두에 대만은 ‘핵심’
대만은 중국에도, 미국에도 단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지역이다. 중국에 대만은 19세기 말 서구 제국주의 열강에 홍콩 등을 빼앗겼던 ‘치욕의 역사’를 청산하는 마지막 과업으로 인식된다. 특히 2012년 말 집권 후 내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주창하고 있는 시 주석은 대만 통일을 이뤄내 종신집권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숨기지 않고 있다.시 주석은 대만을 홍콩, 신장위구르, 티베트 등 분리독립 움직임이 심한 여타 지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시하고 있다. 지난해 홍콩 국가보안법 도입, 올해 선거제 개편 등을 통해 이미 홍콩은 사실상 중국 본토나 다름없는 상태가 됐다. 155년간 영국 식민지였던 홍콩의 ‘완벽한 중국화’에 성공하면서 자신감을 얻은 만큼 대만 또한 ‘하나의 중국’ 아래 편입시키겠다는 뜻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미국에도 대만은 인도태평양 전략의 핵심 요충지다. 대만해협은 남중국해와 연결되고 남중국해는 인도양과 맞닿아 있다. 미국은 중국과 국경 분쟁을 빚고 있는 인도는 물론이고 일본 호주와 함께 쿼드(4개국 협의체)를 구성해 중국을 견제하고 있다. 쿼드 4개국의 안보에도 대만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는다.중국은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남중국해 연안 국가와도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다. 쿼드 4개국에 이들까지 가세하면 바닷길을 완전히 잃는다. 미국 또한 대만을 지켜내지 못하면 20세기부터 ‘자유세계의 지도자’를 자처해 온 세계 최강대국의 위상이 곤두박질칠 수밖에 없다. 동아시아의 세력 균형추도 급속하게 중국으로 기울면서 최강대국 자리를 내놓아야 할 수도 있다.
○‘3대 상황’ 닥치면 中 반드시 침공
현실적으로 중국의 대만 침공 위협은 얼마나 가능성이 있을까. 중국의 군사력은 대만을 압도한다. 2019년 미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중국군 병력은 102만 명, 대만군은 14만 명이다. 전차는 중국 5800대, 대만 800대이며 전투기는 중국 1500대, 대만 350대다. 폭격기는 중국이 450대를 보유한 반면 대만은 한 대도 없다.그렇다 해도 길이 약 400km, 너비 150∼200km에 달하는 자연방벽인 대만해협을 넘어 대만을 공격한다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다. 무엇보다 대만 뒤에는 미국이 든든히 버티고 있다. 대만해협과 남중국해에 자리한 수십 척의 미 항모전단을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는 것은 중국으로서도 상당한 도박이다. 지난해 홍콩 국가보안법 통과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국제사회의 엄청난 제재가 뒤따를 것도 자명하다.
그럼에도 군사 전문가들은 중국이 ‘3대 상황’에 직면하면 반드시 대만을 공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첫째, 대만의 독립이다. 대만이 현재 국호인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을 버리고 ‘대만(Taiwan)’을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둘째, 1979년 중국과 수교하며 대만과 외교관계를 단절한 미국이 다시 대만과 공식적인 외교관계를 맺는 것이다. 대만이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으로 독립 국가로 인정받는다는 것을 뜻해 양안 관계의 대립과 충돌이 불가피하다. 마지막으로 대만이 미국으로부터 중국보다 우월한 무기, 즉 ‘F-35’ 스텔스 전투기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같은 최신식 무기를 보유하는 것이다.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연구센터장은 “올해는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이고 시 주석의 집권 10주년인 내년에는 공산당 20차 당 대회가 열린다”며 “실제 군사 침공 가능성을 떠나 국민들에게 ‘서방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라도 대만을 향한 중국의 위협 강도는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베이징=김기용 kky@donga.com/도쿄=박형준 특파원/조유라 기자 jyr0101@donga.com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528/107166885/1
반도체 기업 '몸값' 격랑…1, 2위 TSMC-삼성전자 격차 더 커졌다
송고시간2021-05-30 09:10
삼성전자보다 매출 낮은 TSMC, 시총 1년 새 2배 가까이 '껑충'
삼성전자도 60% 증가했지만…시총 차액은 1년 전의 10배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최근 1년간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주식 시가총액이 크게 요동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의 파운드리 기업 TSMC와 삼성전자가 나란히 시총 1, 2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1년 전 근소했던 두 회사간 시총 격차는 더 크게 벌어졌다.
코로나19와 미중 반도체 패권 전쟁 속에 시스템 반도체 공급부족 사태가 심화하면서 반도체 기업의 가치도 차등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만 TSMC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30일 연합뉴스가 CEO스코어와 함께 글로벌 매출 10대 반도체 기업(IC인사이츠 집계 기준)의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TSMC의 시총(27일 종가, 미국 달러 환산 기준)이 5천432만9천300만달러(약 605조7천717억원)로 1년 전(2천767만8천100만달러)에 비해 96.3%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2배로 불어난 것이다.
TSMC는 지난해 중국 화웨이 제재 등 미중 무역분쟁 속에서도 파운드리 부문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 TSMC의 매출은 129억달러(약 14조4천억원)로 삼성전자(19조원)보다 낮았지만, 영업이익은 53억6천만달러(약 6조원)로 삼성전자(3조3천700억원)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지난해 세계 파운드리 점유율도 TSMC가 54%, 삼성전자가 17%로 전년보다 격차가 확대됐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차량용 등 시스템 반도체 공급부족 사태 이후 파운드리 전문 기업인 TSMC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최근 미국 애리조나에 6개의 첨단 파운드리 팹을 짓기로 하는 등 연일 공격적인 투자 계획까지 발표하며 단일 파운드리 기업이 종합반도체회사(IDM)의 성장세를 추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 서초 사옥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연말 역대급 특별배당으로 500만 개인 주주 시대를 연 삼성전자는 시총 475조1천900억원(약 4천254억2천만달러)으로 2위 자리를 지켰다. 1년 전보다 59.5% 상승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반도체 수요 증가, 배당 정책 확대, 반도체 슈퍼사이클(장기호황)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초 주가가 9만원을 넘으며 '10만 전자'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이재용 부회장 구속, 미국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 셧다운, 1분기 반도체 실적 부진 등을 겪으며 최근 주가가 8만원선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그 사이 TSMC와 삼성전자의 시총 격차는 지난해 100억9천100만달러에서 현재 1천178억8천300만달러로 벌어졌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삼성전자의 시총이 TSMC를 107억달러 이상 앞섰던 것을 감안하면 TSMC의 무서운 성장세를 가늠할 수 있다.
시총 3위는 미국의 팹리스 기업 엔비디아로 3천855억7천900만달러를 기록했다.
그래픽 반도체 전문 회사에서 최근 중앙처리장치(CPU)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엔비디아는 미국 반도체 시총 1위 기업으로 1년 새 주가가 81.8%나 급등하며 삼성전자를 무섭게 뒤쫓고 있다.
지난해 엔비디아에 밀려 전체 시총 4위로 쳐진 '반도체 황제' 인텔은 최근 1년 새 글로벌 매출 10대 반도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시총이 감소했다.
7나노미터(nm) 이하 CPU 생산이 지연되고, AMD·엔비디아 등 경쟁사로부터 점유율을 뺏기는 양상을 보이면서 주가도 하락세다. 최근 비주력인 파운드리 재진출 선언은 오히려 주가 약세를 부채질했다.
미국의 광대역 통신망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은 시총 1천909억5천500만달러로 1년 새 65.2% 상승해 5위를 기록했고, 이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1천746억6천600만달러), 퀄컴(1천507억4천600만달러), 마이크론 테크롤로지(941억2천만달러)의 순으로 시총이 높았다.
SK하이닉스는 1년 전 530억5천200만달러에서 현재 817억9천400만달러로 54.2% 증가해 매출 10대 기업 가운데 시총 순위 9위를 기록했다.
대만의 통신 반도체 제조 기업인 미디어텍은 532억6천800만달러로 10대 기업중 시총이 가장 낮았지만, 1년 전보다 100.3%나 뛰어 상위 10개 기업중 시총 상승률은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 시가총액 변화 (단위=백만 달러)
기업명
시장
현재 시총
1년 전 시총
증감률
TSMC
TPE
543,293
276,781
96.3%
삼성전자
KOSPI
425,420
266,689
59.5%
엔비디아
NASDAQ
385,579
212,108
81.8%
인텔
NASDAQ
233,114
269,113
-13.4%
브로드컴
NASDAQ
190,955
115,611
65.2%
텍사스인스트루먼트
NASDAQ
174,666
111,104
57.2%
퀄컴
NASDAQ
150,746
89,201
69.0%
마이크론테크놀로지
NASDAQ
94,120
54,988
71.2%
SK하이닉스
KOSPI
81,794
53,052
54.2%
미디어텍
TPE
53,268
26,589
100.3%
※ 시총은 올해 5월27일 종가, 2020년 5월27일 종가 기준이며 미국 달러로 환산해 비교. CEO스코어 집계. (서울=연합뉴스)
sms@yna.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10530010000003?section=economy/all&site=major_news03
중국 화물우주선 ‘톈저우 2호’, 우주정거장 모듈과 도킹 성공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97241
당정 "남북관계 조기복원 위해 대화 재개 필요"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8036100001?section=politics/all&site=major_news02
눈 작고 찢어진 앤드루양…인종차별 논란 시사만평 눈 크기 수정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7188400072?section=international/all&site=hot_news
유승민 “文정부 최악 실패 소득주도성장”…靑 ‘소주성’ 홍장표 KDI행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528500016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 루카셴코, 유일한 친구 푸틴에게도 골칫거리로
차 훔치고 또래 납치 폭행, 강도까지…겁없는 10대들
"한미 공동성명 잉크 마르기 전 中에 딴소리... 누가 우릴 믿나"
신고만하면 한국인? "中에 나라 파냐" 국적법 때린 반중정서
https://news.joins.com/article/24068632?cloc=joongang-home-newslistleft
미대→승무원→변호사…공수처 넘버3는 '유퀴즈' 그 스펙왕
https://news.joins.com/article/24068604?cloc=joongang-home-toptype1basic
"투기세력, '존버는 승리한다' 쾌재 부를 것"
경실련-정의당, 김진표의 '종부세 2%만 부과' 발표에 격앙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2185
평창 때처럼 ‘한미훈련 축소’ 꺼낸 文… 北, 대화 테이블 나설까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528006029
中왕이 한미정상회담 후 北대사 만나 ‘노마스크 팔짱’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890729&code=61111611&sid1=pol
[오피니언] 뉴스와 시각 게재 일자 : 2021년 05월 27일(木)
‘동맹 균열’ 비용과 책임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52701073403007001
[오피니언] 시론-이도운 논설위원 게재 일자 : 2021년 05월 26일(水)
한·미 정상회담과 전술핵 재배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52601033011000002
머스크, 이젠 암호화폐 시장의 골칫덩어리
대원군의 길, 메이지유신의 길[박훈 한일 역사의 갈림길]
박훈 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 입력 2021-04-02 03:00수정 2021-04-02 03:05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402/106208650/1
류큐 멸망 보고 조선내정 간섭 시작한 淸[박훈 한일 역사의 갈림길]
박훈 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 입력 2021-04-30 03:00수정 2021-04-30 03:04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430/106687864/1
‘반일’ 이전에 ‘항청’… 속국을 거부한 조선의 싸움[박훈 한일 역사의 갈림길]
박훈 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 입력 2021-05-28 03:00수정 2021-05-28 03:05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528/107151591/1
[김순덕 칼럼]중국 앞에만 서면 文은 왜 작아지나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21-04-29 03:00수정 2021-04-29 17:01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428/106666097/1
[김순덕 칼럼]文 땡큐! 정권의 끝이 보인다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21-05-13 00:00수정 2021-05-13 00:00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512/106893897/1
[김순덕 칼럼]문 대통령은 왜 ‘親美·反中’으로 돌변했나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21-05-27 00:00수정 2021-05-27 11:27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526/107131492/1
[사설]北위협 날로 커지는데 韓美훈련 언제 정상화하나
동아일보 입력 2021-05-28 00:00수정 2021-05-28 09:04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527/107151332/1
[광화문에서/김현수]트럼프의 ‘생큐’ vs 바이든의 ‘생큐’ 세번
김현수 산업1부 차장 입력 2021-05-28 03:00수정 2021-05-28 03:05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528/107151511/1
[사설]남은 1년도 빚 늘린다는 재정전략, 차기정권에 폭탄 돌리기
동아일보 입력 2021-05-28 00:00수정 2021-05-28 09:02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527/107151339/1
“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앞서가지만 달러 대체 어려워”
박희창 기자 , 이상환 기자 , 김형민 기자 입력 2021-05-28 03:00수정 2021-05-28 07:30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528/107151983/1?ref=main
한미 정상 공동선언의 충격
등록 :2021-05-27 13:26수정 :2021-05-28 02:37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996898.html?_fr=mt5#csidx559d26295636a7cbcdd4f08bc4c3a02
피폭 고통 대물림 2300여명…언제쯤 정부가 인정할까요?
등록 :2021-05-28 05:00수정 :2021-05-28 08:14최상원 기자
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997057.html?_fr=mt2#csidx33c185a800a4f45ac683a30aeaad0d5
“기후변화로 식생 급변… 나무만 심는다고 탄소 감축 안 돼”
조승한 동아사이언스 기자 입력 2021-05-28 03:00수정 2021-05-28 03:07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10528/107151751/1?ref=main
바이든, 코로나 기원 中 압박…“완전한 보고서 공개할 것”
뉴스1 입력 2021-05-28 01:44수정 2021-05-28 01:45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528/107151888/1?ref=main
美, 北정권-주민 분리해 대응 메시지
워싱턴=이정은 특파원 입력 2021-05-28 03:00수정 2021-05-28 03:00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528/107151727/1?ref=main
[이기홍 칼럼]등 떠밀려 진입한 옳은 길… 유턴은 안 된다
이기홍 대기자 입력 2021-05-28 03:00수정 2021-05-28 06:53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528/107151495/1?ref=main
[朝鮮칼럼 The Column] 중국의 서해 점령, 주권국가 한국은 왜 맞서지 않나
윤덕민 한국외대 석좌교수·前 국립외교원장
입력 2021.05.28 03:20
https://www.chosun.com/opinion/chosun_column/2021/05/28/TT3FOOP4VFGDTOCFCTBUEAK6JE/
‘3년만 최고치’ 된 위안화…中인민은행 “개입 최소화”
달러 대비 위안화 6.3위안대까지 내려가
국제 원자재 급등 부담에 ‘강 위안’ 용인 지속?
입력 : 2021-05-28 10:39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891758&code=61131811&sid1=int
암호화폐, 금융위서 감독…내년부터 소득 20% 과세
[중앙선데이] 입력 2021.05.29 00:39 수정 2021.05.29 01:34
https://news.joins.com/article/24069378?cloc=joongang-home-newslistleft
"한반도비핵지대화는 소멸된 것"...정의용 장관 해명도 사실과 달라
유신모 기자 simon@kyunghyang.com
정의용 "주한미군 문제, 비핵화와 무관…北도 이해"
송고시간2021-05-28 17:02 日本語中文요약beta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8118800001?section=politics/all&site=major_news03
[오늘과 내일/김용석]경제 안보 한 묶음 시대의 생존 전략
김용석 산업1부장 입력 2021-05-29 03:00수정 2021-05-29 03:00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528/107166610/1?ref=main
문 대통령이 초청했지만... 바이든·시진핑 P4G 정상회의 안 온다
입력 2021.05.28 20:00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2817180003064
이인영 "박지원 뉴욕 방문, 北접촉 목적 아닐 것"
송고시간2021-05-28 13:38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8082900001?section=politics/all&site=major_news03_related
정세현 "북은 미사여구 관심 없어…한미훈련 중단 분명히 해야"
송고시간2021-05-28 16:00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8122400504?section=politics/all&site=major_news03_related
앤디 김 美의원 "쿼드 자체가 목적 아냐…반드시 가입 필요없어"
송고시간2021-05-28 12:57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8082100072?section=international/all&site=major_news03
진통제 '타이레놀' 품귀..."이름보다 성분을"
https://www.ytn.co.kr/_ln/0115_202105300227164295_006
인류 최초의 전쟁이 기후변화 탓?...나일계곡 선사시대 무덤 유골 재조사 결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105281615001
바이든, 10년간 4천조원 증세추진…고소득자·대기업 '부자증세'
인프라·복지 등 지출 재원용…법인세·소득세 인상키로
공화당은 대규모 지출·증세 모두 반대…의회서 진통 예고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5/518732/
10년간 6조달러…"바이든이 돈 풀면 세계 성장률 1%p 더 오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53012014672740&MS2_T
中경쟁사에 재료 넘긴 연구원… '배임 무죄'에 대법 "다시 재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3012290002052
존슨 美대통령은 왜 英여왕과 만나지 않았을까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528511680
"英 정보기관, 中연구소 코로나 기원설 '개연성 있다' 판단"
https://www.ytn.co.kr/_ln/0104_202105301323418895
‘대륙의 실수’ 중국 샤오미 “3년 내 삼성 이기겠다” 선전포고 [IT선빵!]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527000314
[재외한인학회 자료] 중국 조선족 집거구 해체 위기와 대응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0
文 "확장재정 지속" 발언에 2차 추경 가능성↑…손실보상·재난지원금 불씨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53002109958063003
美 '제재 양보' 기미 없자…北, 中 대규모 원조로 돌파 나서나
https://news.joins.com/article/24069837?cloc=joongang-home-newslistleft
“김정은 핵선제불사용 선언했지만 못 믿어…비핵화해야”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530/107177515/1?ref=main
폼페이오 “우한연구소, 군사활동”…코로나 유출설 주장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530/107174657/1?ref=main
“기대하라, 반도체 대호황” vs “착각마라, 반짝 호황일 뿐”
[Mint] [Cover Story] 낙관론·경계론 맞선 반도체 시장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1/05/28/JPQ5SG6FEJH6FJRHMX3JQSRQUI/
“유일 암호화폐는 디지털위안화뿐” 中이 코인 종말 작전 나선 까닭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2021/05/30/HARGPEHYCNFLZGJR7OEK4IOTHQ/
핵무기급 미사일 이미 개발···족쇄 풀린 한국, 北 추월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69742?cloc=joongang-home-newslistleft
미 의회조사국 “바이든, 북한 비핵화 조치 시 제재 완화”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895745&code=61131511&sid1=int
38노스 “북한 영변 핵시설 계속 가동 정황”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895530&code=61111611&sid1=pol
북한 매체 “DPRK는 인민의 긍지” 국호 강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895854&code=61111611&sid1=pol
바이든이 "DPRK" 부른 뒤···北 "국호는 인민 긍지" 갑자기 왜
https://news.joins.com/article/24069908?cloc=joongang-home-newslistright
[경제와 세상]통화정책인가 재정정책인가
美 경제 3%p 성장시 세계도 1%p↑…미국 돈풀기의 낙수효과
https://news.joins.com/article/24069862?cloc=joongang-home-newslistright
[정치] 게재 일자 : 2021년 06월 01일(火)
북, 김정은 ‘대리인’ 당 제1비서직 신설…최측근 조용원 가능성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601MW203932973212
中왕이 한미정상회담 직후 北대사 만나 팔짱끼고 '혈맹' 외쳐(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7187051089
LIVE ISSUE 한미 정상회담
한미 '한반도 비핵화'와 北 '한반도 비핵지대화'는 같은 개념인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2716110002673
[오병상의 코멘터리]황당한 평양 동영상, 더 황당한 청와대
https://news.joins.com/article/24070940?cloc=joongang-home-newslistleft
“한·미정상회담, 시진핑 방한과 한·중관계 회복 지연시킬 것”…쑤하오 중국 외교학원 교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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