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생활 청산을 선언하는 “찌질이들의 대마왕” 타바코쥬스의 정규1집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 발매!
"빨간불알두짝만가지고도 록과 낭만을 노래하는 타바코쥬스의 첫 인간승리 앨범!!"
- 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박종현(기타,보컬)
"2009년, 만화주제가와 맞먹는 중독성을 가진 멜로디의 주인공인 타바코쥬스에게 당신이 좋아하는 홍대밴드들은 이미 발렸다"
- 밴드 검정치마 조휴일(기타,보컬)
"홍대에서 가장 유쾌한 밴드!"
- 밴드 핑크엘리펀트 서승택(기타,보컬)
"유쾌,상쾌,통쾌,경쾌! 주저말고 타바코큐스 한 잔, 원 샷 작렬 해보자!"
-밴드 아폴로18 김대인(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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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10곡의 정규트랙, 1곡의 히든트랙, 뮤직비디오, 녹음과정 등 보너스 영상3트랙의 꽉꽉 찬 앨범!
타바코쥬스가 결성 5년 만에 드디어 첫 번째 정규앨범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를 발표한다. 그 동안 숱한 공연을 통해
현재 씬에서 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밴드 타바코쥬스. 그 결과, 팬과 버금가게 밴드들도 그들의 음반을 애타게 기다리게 되었다.
2007년 7월 첫 디지털 싱글 [돗대 천 개 피면 투명인간 되나요?]에서 3곡과 2008년 2월 [스타워즈 컴필레이션]에 2곡을 발표한 후,
근 1년 만에 들고 나타난 10곡 풀랭스 정규앨범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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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담배를 끊어요>는 정규앨범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를 발매하기 전 이미 온라인으로 선 공개 되었다.
세상에 속하지 못하고 부유하던 청춘들. 그 고뇌와 방황의 2008년을 지나서 ‘이제는 담배도 끊고’, ‘술은 입에 대지도 않고’,
새 삶을 살아보자 라는 각오로 2009년 새해 야심차게 발표한 타이틀 곡이다.
1월 1일의 문을 활짝 연 본 정규앨범의 신호탄은 현재 주변의 좋은 반응으로 적잖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담배 끊고, 술 줄이자는 각오를 어디 한 두 번 해보았던가!
단언컨대 타바코쥬스는 구정이 되기 전에 ‘초록색 강물로 노를 저어 갈 것이다’(<낮술中>).
글 ㅣ 루비살롱레코드 길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