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육담~비룡~토왕성폭포 탐사일지, ►일시: 2024년 10월 8일(화요), ►명산명소를 찾아서 대림화요산행 43인, 기록: 한문희총대장, ►코스: 설악산주차장~산문~설악산광장~육담폭~비룡폭~토왕성전망대~ ▶도상거리 5.8km, 실제거리 총6.5km 휴식포함 3시간소요, -07:00시, 대림역 9번출구 출발. -08:20~ 성남 주유소 휴게소에서 아침, -10;19분, 양양고속도로 내린천 휴게소, -11;20분, 설악산 진입 주차장 도착, -11:35분, 설악산문 매표소 앞, -12:00시, 쌍천 이정표(매표소0.7km+토왕성전망대 2.1km), -12:05분, 이정표(매표소1.2km+토왕성전망대 1.6km), -12;11분, 이정표(매표소1.6km+토왕성전망대 1.2km), -12:20분, 육담폭포 안개비, -12:33분, 비룡폭포, 안개비, -12;50분, 전망대 빗님 안개비, -13:50분, 쌍천 휴업중인 식당 앞 중식, -14:16분, 설악 광장 앞. -14:22분, 주차장 버스에 승차, -14:40분, 버스 설악주차장 출발, 수고했습니다. ►에필로그 어제까지 청명하여 전형적인 가을향기가 넘치는 날씨였건만 설악산에 들어서니 예사롭지 않는 빗줄기가 내리고 있다. 산행팀이 망설이는 눈치이고 차량에서 쉬 내리질 않으니 신청자만 인솔하여 토왕성까지 어렵다면 비룡폭포까지만 진행해야겠다고 산문에 들어서 비옷을 챙겨 채비들을 하니 몇 사람 되지를 않는다.
그냥 자율로 맡기고 설악산 쌍천 다리를 건너 비룡폭포 방향으로 단촐한 일행만 진행한다. 한편 차량에 있는 회원들은 인근 신흥사 및 권금성을 다녀오기로 사전 소통을 하였기에 안전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다. 빗님은 계속 내리고 신발이 적셔오는 감촉을 느끼며 비룡폭포 계곡길로 접어든다. 아무도 없는 통째로 주인이 되어 산길을 오르니 외국인 5인을 만났고 내국인 2사람을 만났으니 복새통을 이루는 설악산에 최소 인원을 본 것 같다,
계곡 수량은 사납게 흐르고 육담폭포를 지나 비룡폭포에 도달하니 시장기가 밀려온다. 비가 내리니 점심을 할 수 있는 어려움이 있어 함께한 부부 먼저 내려 보내고 운무 자욱한 계단을 속보로 다녀오고 서둘러 내림을 하여 금강소나무 현판에서 합류하여 쌍천 휴업중인 외딴식당 앞에서 점심을 하고 본대 있는 설악주차장에 합류한다. |
첫댓글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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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s://blog.kakaocdn.net/dn/SKzXV/btsHv98u2Zj/OKn5p5XdxvdRQjyhtcSFt1/tfile.mp3" controls autoplay loop>민해경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audio>
♬ 민혜경 -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산중의 산, 산중 미인,
최고의 걸작선을 간직한 설악산,
어떠한 수식어도 필요치 않는 명산중 名山,
우중에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