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임원회의 개최
우즈베키스탄 한인회는 지난 18일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각종 운영 안건을 심의했다.
이흑연 한인회장은 오는 9월 27일 실시되는 한인등산대회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행사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집행부에게 당부했다.
이밖에 체육대회 및 송년의밤 안건들도 논의됐다.
(취재 = 한인일보 편집국)
제61회 한인골프대회 개최
우즈베키스탄 골프동호회에서 주최한 제61회 한인골프대회가 지난 20일 타슈켄트레이크사이드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90여명의 동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실시됐다.
A조와 B조로 나뉘어 열린 이번 대회에서 A조 우승은 한흥철 회원(핸디 3, 3언더 기록)이 차지했고 B조 우승은 허선행 회원(핸디 16, 7언더 기록)이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메달리스트는 총 76타를 기록한 김석주 회원에게 돌아갔고 롱기스트는 김종구 회원으로 기록됐다.
한편 A조 준우승은 장호영 회원(핸디 14, 4언더 기록)이, B조 준우승은 백령기 회원(핸디 22, 4언더 기록), 남자 니어리스트는 오홍영 회원이, 여자 니어리스트는 박미진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이승상 동호회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전격 후원한 UNICO 회사에 감사하다.”며 “다른 후원 회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취재 = 한인일보 편집국)
우즈베키스탄 쌀쌀한 가을날씨예상
9월의 고온 현상이 잠시 사라지고 완연한 가을날씨가 찾아올 것이라고 우즈베키스탄 기상청은 예보했다.
주말부터 평균 8℃ ~ 10℃ 이상 기온이 떨어져 본격적인 가을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가을비가 예상된다.
낮 기온은 최고 20℃ ~ 25℃, 밤 기온 최저 6℃ ~ 11 ℃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 이후부터는 천천히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최고기온 30 ℃ 를 웃도는 날씨가 다시 찾아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9월 18일자 podrobno.uz)
제8회 지역별
꽃과 조경디자인 박람회 개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엑스포 센터에서는 제8회 꽃과 조경디자인 엑스포가 개최됐다.
우즈베키스탄 각 지역을 대표하는 꽃과 식물들을 비롯한 조경디자인도 선보여져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에 참여한 조경 디자인회사들의 작품을 감상함과 동시에 상담, 구매도 진행됐다.
특히, 현재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플로리스트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과 꽃을 주제로 기발한 작품들도 전시된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9월 18일자 gazeta.uz)
우즈베키스탄
‘인천 아시안 게임’ 첫메달 획득
아시안 게임 첫날인 9월 20일 역도 여자 48kg급에서 따가예바 자보예발라가 187kg를 들어올려 우즈베키스탄에 첫 메달인 동메달을 안겼다.
뒤를 이어 유도 남자 66kg급에서 미리자히드 파르모노브가 두번째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서 우즈베키스탄은 종합 15위를 달리고 있다.
(출처 = 9월 20일자 uzreport.uz)
우즈베키스탄 인구 통계조사
우즈베키스탄 인구는 2014년 1월 1일까지 3천 49만 2천 8백 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인구의 60%는 15세에서 65세, 30%는 0세에서 15세, 10%는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인구의 5.1%가 실업자인것으로 나타났으며 노동인구의 77%는 중소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더불어 77%의 노동인구는 우즈베키스탄의 GDP 생산의 55.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9월 20일자 podrobno.uz)
우즈베키스탄
국가 올림픽 위원회 회장 금장 수여
9월 20일 제17회 아시안 게임이 열리고 있는 인천에서 제33차 올림픽위원회 총회가 송도 컨벤션센터에서 에서 열렸다.
이날 미라부로루 우스마노브 우즈베키스탄 국가 올림픽 위원회 회장은 우즈베키스탄 스포츠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장을 수여 받았다.
(출처 = 9월 20일자 podrobno.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