己토의 의미는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자세히 설명해 보기로 한다.
오행은 각각이 자체적으로 음양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마치 자석 1개가 N극과 S극을 갖추고 있는 상태와 비슷하다.
자석의 자력선은 N극에서 나와 S극으로 흘러 들어간다.
오행의 각각의 기운도 발산하는 힘과 수렴하는 힘이 함께 존재하며, 양에서 음으로 그 기운이 흘러 들어간다. 火라는 오행은 양의 기운인 丙화와 음의 기운인 丁화로 구성되어 있다.
화의 기세는 양의 기운인 丙화에서 뿜어져 나와, 음의 기운인 丁화로 흘러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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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변화가 크게 일어나는 게 기토이네요..
양에서 음으로..
이건 대단한 발견이고..배움인듯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월생인데 기해대운이 옵니다.
뭔가 전환기에 놓인 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