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9Ja-_c0FbY
선악(善悪)2
말 아니다 이 놈들 선심(善心) 잊고 지낸 놈 삼형살(三刑殺)을 내린다.
악(悪)을 갖고 갈 곳 있냐.
선(善)을 찾아 오니라.
요순공맹(堯舜孔孟) 어진 도(道) 일월천지(日月天地) 밝아온다.
기름 기름 기름도 하출도(河出圖)를 아는가.
써서 내니 낙출서(洛出書) 도서구궁(圖書九宮) 이 조화(造化)
선악분별(善悪分別) 이르네.
마라 마라 그리 마. 선심(善心) 갖고 악(悪)을 너무 그리 마.
악(惡)만 있고 선(善) 없으면 무법천지(無法天地) 살 수 없다.
들어봐라 들어봐.
우연세간(偶然世間) 나는 노래
벌악보선(伐悪報善) 하여 온다.
벌악벌악(伐惡伐惡) 이 벌악(伐惡)
대벌천지(大伐天地) 대벌악(大伐悪) 보선보선(報善報善) 이 보선(報善)
대보천지(大報天地) 대보선(大報善) 십상팔구(十常八九) 알지 말고
보고 듣고 잊지 마라.
붓을 들고 기록하여 회중장치(懷中藏置) 길게 불러 안 잊으면 우연선심(偶然善心) 생긴다.
기계(奇計) 없는 저 악(悪) 봐.
뇌성(雷聲) 소리 일어나니 욕도무처(欲到無處) 동(動)한다.
이리로 가도 벌악(伐悪) 저리 가도 벌악(伐悪)
방방곡곡(方方谷谷) 저 벌악(伐悪) 이악벌악(以悪伐悪) 다 없어
우연천심(偶然天心) 우리 사람 천지대은(天地大恩) 알아내니 엄천지덕(嚴天地徳) 이른다.
쉬지 말고 불러 봐.
사람마다 이르소. 무슨 말로 이를까.
악한 마음 먹지말고 선(善)한 마음 찾아보라.
망망급급(忙忙急急) 일러봐.
많이 이른 저 사람 재앙소멸(災俠消減) 아닌가.
이른다고 다 되랴.
무심(無心)하게 이르면 효험없는 무슨 복(福)
세상간(世上間)에 많은 사람 복(福)을 받고 잘 살고는 싶으나
망선(忘善)하고 하는 모양 정신(精神)없이 덤빈다.
천만의외(千萬意外) 이른 말 세상(世上)마다 다 있냐.
드문드문 있었다.
잘 보아라 잘 보아. 누가 이 말 하겠냐.
가빈걸인(家貧乞人) 다닐 적에 춘풍(春風)기별 전(傳)한다.
춘풍소식(春風消息) 모르거던 선악분별(善悪分別) 알소.
악(悪)을 갖고 다 죽어 선(善)을 갖고 살리네.
춘풍화기(春風和氣) 아는가.
만방화기(萬方和氣) 놓은 봄
곡곡처처(谷谷處處) 선(善)할 선 춘풍선심(春風善心) 살 생
시지근본(始之根本) 찾아봐.
춘원춘광(春元春光) 조을시구(鳥乙矢口)
말도 같은 이 노래 노래 불러 말이네.
세상간(世上間)에 이 말씀 어느 사람 안가.
허수아비 같은 저 사람 정신(精神) 없이 다 끌려
악(悪)한 말은 바삐 듣고 선(善)한 말은 귀먹어 듣고 보고 웃는다.
할양 없는 이 말씀 무얼하자 이른가.
도탄생령(塗炭生靈) 건지자.
춘풍차언(春風此言) 많이 잃어 보고 알소.
지사과지(智士過之) 저 사람
우자(愚者)만도 못하여 유식(有識)한 체 넘는다.
말을 말자 그만두어 내일 모레 두고 봐.
이 사람들 잊지 마소.
자네들은 무심하게 듣지만은 일러주고 가르친 자(者)는 통탄(痛歎)근심 마지 않네.
어찌하여 선(善)한 말은 듣지 않고 악(悪)한 말만 달게 듣노.
자책자심(自責自心) 깨달아라.
못깨닫는 저 사람 보소.
일러주고 부탁(付托)하되 갈수록이 으짓잖한 저놈의 욕심(慾心) 속 창자까지 남에게 나타낸다.
말하자니 우습제.
참얼굴 만물 구름이 쳐야 보되 제 부끄럼 제모르고 심란분주(心亂奔走) 탈이 나네.
들어봐라 읽어봐라.
쉬운 말이 아니다.
잘못 보면 옅고 뜻이 적으나 정신(精神) 있어 잘만 보면 살아날 수 있고 복(福)도 있다.
무심(無心)한 이 사람들 밤이 되면 낮 될 줄 생각하소.
일월(日月) 같이 밝은 기운 선할선 자 도덕(道徳)이네.
심선일월(尋善日月) 밝은 주야(晝夜) 어느 세상(世上) 무도(無道)런고.
선심상천(善心上天) 내명(内明)하니
소인조정(小人朝庭) 외불명이(外不明而) 무월회야(無月晦夜) 무례(無禮)로다.
내명외명(内明外明) 선심일월(善心日月)
명명덕(明明徳) 하강인생(下降人生) 어인(於寅) 잊지 말소.
웅웅웅웅(雄雄雄雄) 웅천웅천(雄天雄天) 웅웅웅웅(雄雄雄雄)
웅천용부혜(雄天龍富兮)여
선호(善乎)아 빈혜(贫兮)여 악호(悪乎)아 빈부선악(貧富善悪) 차중지(此中知)
[출처] 符應經(부응경)(231)_선악(善悪)2|작성자 해인1691 HAE IN 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