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이 없었던 시절 우리 어머니가 손짝짝 놀이랑 노래를 가르쳐준 것인데 모를리가 있니?
그런데 제목 푸른하늘 은하수 맞니?
함께 해보세요.
자기 손뼉 짝! 그리고 마주본 사람과 오른손 짝!
자기 손뼉 짝! 이번엔 마주본 사람과 왼손과 짝!
자기 손뼉 짝! 왼손바닥 보이게 오른손 등보이게 하고 상대방과 짝!
다시 위에서 손뼉 그리고 아래로 내리며...
(다음 모임때 실기로 개인지도 가능 ^^)
노래를 빨리 부를때는 동작도 빠르지만 저녁 먹은 후 호롱불 밤에 할때는 느린 노래따라 손동작도 부드럽게 ...
휴. 그림도 못그리고 설명도 어려워라.
모두 알지?
우리 작은애 시범으로 함께하자고 했더니 엄마 하세요. TV본다고 들어가버린단다.
제목은 푸른하늘 은하수가 맞다고 하고 들어가는데...
진표씨가 발령나서 마음이 야릇할 것 같애.
나는 작년에 그 마음 경험했어.
수시로 4-5년 간격으로 경험하는 것인데 정말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거야.
항상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야. 처음 기술을 배우는 미숙함처럼 어색하게 때로는 텃새에 힘들게 1년을 보내기도 하는데 나는 그런 1년을 2000학년도에 보냈단다.
친구들아 진표도 힘내고 잘하라고 우리 응원해주자.
참 아까 선자 전화왔는데 목소리가 낭랑 18세여서 모를뻔 했어.
재미있게 통화했는데.....
오늘 갑자기 할말이 많아졌는데 나 자야해.
요사이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