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병헌이 아버지께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그동안 많이 아프셨기에
가족들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고,
저또한 사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추석연휴내내 아픈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병헌이 아버지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편히 잠드셨으니
아픔의 시간들로 인해 더 큰 것을 가족들에게
남기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병헌이의 가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아픈 장아람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눈물 잊지 않을께요....ㅠㅠ
첫댓글 내가 아파함으로 병헌이네 가족의 아픔 줄어 들 수 있을까? 많이 아프네.... 병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