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는 플라즈마볼 두 시간 가량 켜 놨다가 끄고 방충망과 콘센트에 동선만 연결하고 잤고
다음날 요 며칠간 찌뿌둥하고 머리가 눌리는 듯이 무겁던 상태가 괜찮아졌습니다.
뇌활성테이프는 줄곧 베개 밑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어제는 같은 상황에서 왼발에 스트랩을 차고 잠을 청했습니다.
잠이 금방 안 와서 뒤척이다가 옆으로 돌아 누워서는 한 손을 얼굴 밑에 끼운 채로 있었는데,
순간 고전적인 부저소리가 귀에서 나는건지
아님 귀 밑에 깔려있던 손가락 끝에서 나는건지
(손가락끝에 진동이 왔는데 귀 밑에 대고 있다보니가 소리처럼 느껴진건지)
아무튼 부~~~~~~하는 소리가 1~2초간 나면서
몸 전체가 심장충격을 받기라도 한 것처럼 살짝 충격을 받으면서 흔들~했습니다.
이건 뭔가요;;;
그 상황 후로 신경이 과민해져서 그랬는지
잠시 동안은 몸 여기저기에서 민감한 반응들이 몇 군데 느껴지는듯 했어요.
자고 일어난 후 며칠간 머리가 눌리는 느낌은 남아 있지만 컨디션은 웬만합니다.
어싱은 매일 하는건가요 아님 생각날 때 정도 하는건가요..?
첫댓글 어싱은 매일 하는것 입니다. 잘때 아에 붙이고 자는것 입니다.
주위에 전자제품이 없고 전자파들이 없다면 어싱은 매일 붙이고 자도 됩니다. 전자요!! 이거 같이 켜고자면 아주 쥐약 입니다. 전자담요는 멀리 하세요, 접지 요법과 아주 상극 입니다.
컴퓨터 기타 전자제품은 모두 끈상태에서 컨세트까지 뽑아 버린 후에 접지는 하세요!! 에너지 요법을 하시게 되면
막혔던 기혈들이 뚤리면서 귀에서 북소리도 나고 몸여기저기 꿈틀거리고 벌레 기어다니는거처럼 한달정도 그런현상이 나타 납니다. 그후로는 잠잠해 집니다.
지금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어요...^.^
몸에 막혔던 기 통로가 뚤리는 증세 입니다. 에너지 채우고 접지 다시 채우고 접지 계속 하다보면
여기저기 다 뚤립니다.
뭔가 꿈틀 꿈틀 기어다니는 느낌이 납니다. 근육이 부르르~~~ 떨기도 하구요.
아.. 정상적인 반응이었군요.. ^^
명상하시면 눈에선 빛도보이십니다. 무시하세요
고맙습니다.
생각해보니까 몸이 흔들~했던건 부~~~~소리에 놀라는 바람에 그랬던 것 같기도 해요.. 제가 잘 놀라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