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font color="black" face="맑은 고딕" style="font-size: 9.5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span><p><br></p></span><p><br></p></span><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embed width="504" height="336"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280C504DF537722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p><pre><center><div style="left: 0px; top: 5px; line-height: 1.8; position: relative;"><font color="black" face="맑은 고딕" style="font-size: 9.5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span style="color: rgb(3, 0, 102); 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4pt;">
</span><b><span style="color: rgb(3, 0, 102); 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4pt;">마음의 고향으로 남겨두고 싶은 카페</span></b><span style="color: rgb(3, 0, 102); 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4pt;">
고향이 따로 있나 정들면 고향이지--
옛 시절 사람들은 고향을 부모의 품처럼 그리워 했다
고향 그곳엔 부모 형제가 있고 조상의 혼이 쉬어 있는
그곳 고향----꿈에서라도 못잊는 고향이라 했다
그 고향 같은 온라인 고향이 카페라는것을--
오프라인 세상에 마을이있고 사람이있고
친구가 있어 그곳을 고향이라고 부르며
못내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온라인 세상에 카페라는곳에 사람이 있고
친구가있다 그곳을 사는곳이라 생각하며
사람들은 잊지않고 찾는다
동네 인심이 좋네~ 동네 어르신들이 좋네
주인장이 좋아 그 마을에서 후한 대접을 받은
방문객들의 입에서 칭찬 소리
온라인 카페에 인심이 좋으면 사람들은
말 대꾸를 해준다 설명도 해주고 인사도하며
친절하고 좋은 카페로구나
인심좋은 고향 아저씨 아줌마 처녀 총각
할아버지 할머니 처럼 허~카페 인심 후하네
어릴적 고향같이 그리워진다
동네 주막 부터 싸움질이며 욕지꺼리며--
하 이동네 인심 사납네--길을물어도
댓꾸도 없이 눈을 깐다
온라인 카페에서 니 잘나고 나 잘나고 다 잘나면
하 이거 왜이래 댓글 인심도 없다면
거 참 인심이 고약한 카페네--
아무도 마음의 고향 같은 카페라고 생각지 않는다
길모르는사람 세상 모르는 사람 안내하는
주인장이 있다면
허~그 카페 인심한번 좋다 어느새
정이 들어 머문다 카페 분위기에 젖어 그 자리에
주저 앉으니--마음까지 묻어지고--
마음의 고향으로 남아 버린다 인심 좋은 동네
사람이 많고 인심 나쁜 동네 사람들 찾지 않으니
썰렁 하다 망하고 만다
온라인 세상이나 오프라인 세상이나
이제 차이점이 없다 밥먹고 잠자는것 말고는
모든걸 똑같이 할수있으니--
대개의 사람들이------카페를
그래서 마음을 두는 고향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오프라인 세상 온라인세상 모두가 ---
정든 카페는 고향과 부모 형제가 기다리는 느낌의 고향이
아닐런지요--</span></span></font></div><div style="left: 0px; top: 5px; line-height: 1.8; position: relative;"><font color="black" face="맑은 고딕" style="font-size: 9.5pt;"><span style="line-height: 17px;"><span style="color: rgb(3, 0, 102); 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4pt;">비록 닉이란 이름으로 기억은 되지만---
</span></span></font></div></center></pre></font><p><br></p><p><br></p><p><font color="black" face="맑은 고딕" style="font-size: 9.5pt;"><span style="line-height: 17px;"><span style="color: rgb(3, 0, 102); 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14pt;">비록 닉이란 이름으로 기억은 되지만---
</span><img class="txc-image" id="A_2428364B58CE4E4B1A3431" style="width: 712px;"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8364B58CE4E4B1A" id="A_2428364B58CE4E4B1A3431"/>
</span></span></font><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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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림 좋네요~~~배경도~~
찡하네요 ~ ^^ 감사합니다♡
함께할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바다는 다받아 준다고
바다랍니다.
우리 카페도 많은 걸
함께할 수 있는 카페이길 기도합니다.
앗...
아는 사람들이다.. ㅎㅎ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글을 보다가 갑자기
막내 노래 한곡조 해도 되지예?히~~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 나누면
니이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당신은 나의 나무가 되고
니이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
좋은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동동주만 같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