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묘법연화경
불기 2568년 6월 8일 토요일
묘법연화경
제2회 한글번역 묘법연화경
시방분신석가모니 일체제불
말법만년말회유색심불이관심만다라본존
묘법연화경 서품 제1 ㅡ28
모든 부처님은 심히 만나기 어려워 억겁에
때로 한 번 만나느니라 부처님의 모든 제자
들이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다는 말씀을 듣고 각각 심히 슬퍼하며 세존께서 멸도하
심이 어찌 이다지도 빠르신고 성주법왕께서
한량 없는 대중을 안위하사 내가 만일 멸도
할 때라도 너희들은 근심 말고 두려워 말지
니라 이 덕장보살이 무루실상에 이미 마음
이 통달하여 이 다음에 성불할지니 이름은
정신이며 또한 한량 없는 중생을 제도하리
라 부처님께서 이날 밤 멸도하시니 마치 나
무가 다 타 불이 꺼지듯이 하시니라 모든 사
리를 널리 나누어 한량 없는 탑을 일으키고
항사와 같이 많은 비구 비구니들은 정진에
정진을 더해 무상도를 구하였느니라 이 묘
광법사는 부처님의 법장을 받들어 가지되
팔십소겁을 두고 법화경을 널리 선포하였느
니라 이 모든 팔왕자는 묘광에게 교화받아
무상도에 견고하여 수없는 부처님을 친견하
였으며 모든 부처님을 공양하고 순히 따라
대도를 행하고 잇달아 성불함을 얻어 차례
차례로 수기하였느니라 최후에 성불하신 부
처님은 이름이 연등불이시니 이 모든 신선
의 스승이시며 한량 없는 중생을 제도하심
이라 그 때 이 묘광법사에게 한 제자가 있었
으니 마음에 항상 해태심을 품고 명리에 탑
착하며 명리 구하기를 싫어하지 않아 자주
명성 있는 집에 가서 놀며 외워서 익히는 것
을 등한히 하므로 자주 잊어버려 깨닫지 못
하였으니 이 인연으로 이름을 구명이라 하
였느니라 그러나 가지가지 선업을 닦아 수
없는 부처님을 친근하여 모든 부처님께 공
양하며 순히 따라 대도를 행하여 육바라밀
을 갖추어 이제 석가모니불을 뵈옵고 차후
마땅히 성불하여 이름을 미륵이라 하고 널
리 중생을 제도하되 그 수는 한량이 없으리
라 하심이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순리를 따라
역행하지 않으며 의심하지 하지 않으며
보살의 행원을 실천 일체의 마음을 진실
히 쓰는 것으로써 경을 받들고 부처님께
공양하면 누구든지 정각을 이루어 일체
지혜를 통달 최후신에 성불하리라.
정진 참회 육바라밀 선근 선행 선정 성불
사 홍 서 원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묘법연화경의 대 법장이 사해로 널리 널리 유포 되어 일체중생의 겁생의 업장이 녹아 내려 대화합 세계평화 만국만민안과 태평 사대중의 사대강건 육근청정 병고쾌차 지 혜총명 속득생남 일체 기도동참 제반불사 원만성취 신심견고 속성불과를 얻어지이다.
제목봉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일체제불
법화사 석금복스님 합장
ㅡㅡㅡㅡㅡㅡ 나무묘법연화경 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