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운동본부 전도대회 및 전도세미나 열어
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전도대회 및 전도세미나를 12일, 금사교회에서 열었다.
부희연 찬양팀의 찬양으로 세미나의 포문을 열고 신승달 목사(기도운동본부장)의 인도로 문윤수 장로(이사)의 기도, 정영란 권사(이사)의 성경봉독, 김형근 목사(순복음금정교회)의 설교, 정진효 목사(사무차장)의 헌금기도, 이재완 목사(이사장)의 격려사, 정명운 목사(금사교회/사무총장)의 환영사 및 광고, 윤종남 목사(총본부장), 신창수 목사(이사)의 마침기도 이후 채광수 목사(전도운동본부장)의 구호제창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형근 목사(순복음금정교회)가 '증인이 되리라'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고 있다
설교를 맡은 김형근 목사(순복음금정교회)는 '증인이 되리라' 라는 제목으로 전도세미나에 걸맞는 전도의 순개념 이해와 전도 해야하는 이유, 전도방법과 사례 등을 전했다.
또한 "인간의 눈물과 하나님의 눈물이 만나 응답이 꽃피는 장소, 그런 장소가 우리교회와 사랑하는 목사님들 그리고 금사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나라와 세계에 복음화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다함께 통성으로 기도를 드렸다.
한편 4월3일, 제69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가 오전 10시30분에 남부산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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