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친데 덮친 어려움과 큰 슬픔을 겪고 있는 200마리 유기견을 돌보고 있는 제주 행복이네 쉼터에 위로와 용기를 주세요.

[뚱아저씨]

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에게 이렇게 슬픔까지 겹쳐서 오는지 너무 안타깝네요. 

팅커벨 회원님들께 최근 큰 어려움과 슬픔을 겪고 있는 제주 행복이네 쉼터를 위로하는 작은 보탬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게 이 글을 올립니다. 

제주에서 200여마리의 유기견을 돌보고 있는 행복이네 쉼터 고길자 소장님의 따님인 고 정수연님이 암으로 투병중에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신 따님은 그동안 어머님을 도와서 행복이네 쉼터에 큰 힘이 되어주셨던 분인데 이렇게 황망하게 돌아가셔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게다가 최근에 제주시로부터 유기견보호소를 철거하라는 행정 명령을 받고 1,000만원이라는 큰 이행강제금까지 부과받은 상황이라 엎친데 덮친격으로 소장님이 얼마나 힘드실까 싶습니다.

☞ 행복이네 쉼터 강제 철거 명령에 대한 KBS 제주방송국의 보도 :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697861&ref=A

“200마리 유기동물 어쩌나”…벌금·철거 명령에 발동동

행복이네 쉼터 소장님을 위로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애도의 글 한 줄 남겨주시면 고길자 소장님께 위로가 되겠습니다.

* 지금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행복이네 쉼터 소장님을 위로하며 십시일반으로 조의를 표하실 회원님들은 아래 계좌로 입금해주시면 한번에 모아서 내일 오후 5시에 인터넷 뱅킹으로 전달하겠습니다. 근조화환은 대표로 제가 오늘 장례식장으로 보내드렸습니다.

☞ 행복이네 쉼터 소장님을 위로하는 조의금 입금계좌 : 기업은행 : 050-172111-04-017 사단법인 팅커벨프로젝트

[오래된 미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장님께 위로를ᆢ 힘내십시오

[미루언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