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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메시지와 일체권이 되라
2007.02.19 (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오늘은 강남, 강동, 성동, 광진, 서초, 송파, 서울 4분의 1, 동북부에서 왔습니다.」 그래, ‘영계의 실상’ 다음을 읽어요. 「예.」 좀 서둘러야 되겠다구.
‘영계의 실상’은 영원히 갈 것이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5. 그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24) 조나단 에드워드부터 훈독 시작; ……이제 참지도자의 인도를 따라 우리 불자들은 방향전환을 해야 한다. 길이 아닌 곳은 가지 말아야 하고, 바른 길이면 어떤 수난과 고난, 그리고 위신과 체면을 세우지 말아야 한다. 인간은 인간의 도리를 해야 한다. 그 길을 확실히 찾길 바라오. 만공 –2002. 3. 5-)
이제 마지막으로 공산세계 두 사람만 하자!「공산권 지도자입니다.」이 말씀이 여러분과 관계없는 말씀이 아니에요. 같은 형제의 입장에 있는 것을 알고, 같은 부모를 모시고 살고 있는 한 집안 식구와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다른 세상에 살고 있어요. 지상세계와 관계 맺을 수 있는 영계에 있어서 이런 말씀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처음이에요. 언제나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이번에 이렇게 영계의 실상에 대한 모든 것을 가르친 것은 영원히 갈 거라구요. 그래, 영원히 가니 만큼 영원히 참고 체득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영원히 이 고개를 넘지 않으면 여러분의 인생의 목적에 못 간다는 거라구요.
자, 이 말씀을 들으면서 딴 생각을 하고 있지만, 여러분의 가는 길이 그래요. 여기에 120명이 모였지만, 120명의 길이 아니에요. 한 곳으로 가야 돼요. 더욱이나, 지금 선생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다 모였다는 사람들이 부모님이든 선생님이든 누구든 무슨 관계가 있어요? 꿈같은 그런 축복…? 축복을 귀하게 여겼어요? 자신을 알아야 돼요.
그리고 저들이 지금 여러분 앞에 통고하는 사람은 모든 종교면 종단의 대표적인 지도자들인데, 수십억이 되는 그런 종단들 가운데서 120명을 빼 가지고 교육을 한 거예요. 기독교도 120명과 유교, 불교, 회회교, 공산권까지 빼서 교육한 것입니다.
그들을 왜 그렇게 빼 가지고 교육했겠느냐? 가는 곳, 목적이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그 모든 증언의 내용을 들어보면, 문 선생이 누구인지 그들은 몰랐던 사람들이에요.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세 시간이면 세 시간 혹은 하루 이틀이면 하루 이틀 교육받은 그 기간을 통해서 문 선생을 아는 데 있어서 여러분 이상 잘 알고 있어요.
여기 수십 년 믿어 가지고 뭐 영계가 그렇고, 나는 이렇다고 하고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얼마나 동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언제 같은 모습으로서 숨이 막히는 긴장하는 그 고개를 넘어야 할 운명 길을 타개할 수 있는 순간 순간이 연결되는데, 나하고 관계없다고 이러고 할 수 없다구요.
천정궁에 와서 훈독회를 한두 시간 참석을 한 것이 운명적인 것이라면 대단한 거예요. 거기에 끈이 접붙지 않았으면, 그것은 딴 길로 가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이것이 사실이라고 할 때는 어떻게 할 것이냐?
영계에 가게 되면 그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통고한 것을 전부 다 알고 있고, 또 여러분이 어드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척 만나면 알게 돼 있어요. 영계에서 한 6백 명 이상의 사람들이 통고한 것이 한 사람만이 아니에요. 이 땅 위에 여러분 자신들, 부모님을 모신 여러분 자신들이 하나되기 위한 것을 가르친 거예요.
그 하나될 수 있는 것은 어떤 면이냐 하면 한국 현재의 실정, 환경 하에 있는 하나가 아니에요. 한국과 종교권 이상의 세계, 땅 위에 초종교권 이상의 세계를 중심삼은 무한하고 광대한 환경의 중심적인 자가 되라고 권고했는데, 여러분이 이 자리에서 졸고 자기 생각을 해 가지고 되겠어요? 그건 형편이 무인지경이지요. 알겠어요?「예.」
평화메시지와 일체권이 되라
이걸 평화메시지라고 해요, 평화메시지. Ⅹ장까지 다 끝냈습니다. 이건 선생님과 안팎으로 하나돼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게 거울이라면 수정과 같이 육각이 있지만 저 끝까지 다 보여요. 수정을 놓고 봐도 있으나 없으나 할 수 있게끔 보인다구요. 도리어 더 명료하게 바라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의 사람들이 이 말씀을 통해서 수정과 같이 통해서 바라보는 목적에 대한 의식과 여러분이 지금까지 선생님을 모시고 생활하는데 제멋대로 살던 환경에서 선생님의 진리를 투시할 수 없는 입장에 선 여러분 자신과 비교할 바가 안 돼요.
저 수많은 영계의 수천억 되는 사람이 여러분들이 가르쳐야 할 사람들이라구요. 통일교회를 믿고 간 형님들이 가 가지고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그 교육은 영원히 계속됩니다. 영원히 계속돼야 되는데, 여러분이 그 목적달성의 기준까지 도달하지 않는 한 영원히 그 시간을 중요시하면서 거기에 일치될 수 있는 환경을 거치지 않고는 여러분의 해방권보다도 석방권은 도달할 수 없어요. 그것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사람과 여러분은 같은 배를 탔어요. 선생님이 지금 88년을 중심삼은 생일축하를 앞두고 있는데, 오늘이 며칠이에요? 초하루지요?「초이틀입니다.」초이틀인가?「예.」선생님의 생일이 언제라고요?「초엿새입니다.」몇 일 남았어요?「4일 남았습니다.」4일 남았는데, 그 4일이 남아 가지고…. 돌아가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아닙니다. 천태만상의 갈래에, 수천 환경에 뭐라고 할까, 그 그물을 전부 다 헤쳐 나가 가지고 전부가 같은 끈, 같은 그물에 걸린 고기냐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선생님이 어차피 투망을 쳤으면 투망을 친 고기를 끝까지 잡아 가지고 잡는 그 자리보다도 옮겨가서 고기를 쓸 곳을 가야 할 터인데, 그때에 갈 때 물이 있고 다 보호받을 수 있는 기원 없이 그냥 그대로 물이 없는데 옮겨갈 수 있어요? 죽어버리는 거예요. 자기의 생명이 귀함을 느끼지 못해 가지고 지나가는 한 계절의 봄철과 같이, 혹은 한 계절의 태풍시대와 같이, 경고시대와 같이 생각을 해 가지고 그것과 여러분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이것을 다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방대한 선생님의 설교집을 중심삼아 가지고…. 또 지금까지 말씀을 안 한 날이 없으니까 방대한 말씀이 있어요. 선생님이 이 말씀에 대해 전문가이니까 이 책자 168페이지에 집약했어요. 이것을 여러분이 따루어 가지고 모든 것이 영양소로서 여러분의 뼈가 되고, 살이 되고, 나머지의 것이 여러분과 관계없는 것이 없을 만큼 일체권이 되지 않고는 안되는 거예요.
그래, 부자지관계는 일체지요? 다른 종교는 그런 데가 없어요. 부부일신, 부자일신, 형제일신! 한 몸이에요. 여러분의 얼굴 가운데 보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구멍이 있는데, 코를 이렇게 하고 숨을 한번 들이쉬어 봐요. (숨을 크게 들이쉬심) 코를 막으라구요. 코를 막고 후- 내불어 봐요.
공기가 빠져나가요, 공기가 그냥 있어요? 아, 물어보잖아요.「나갑니다.」코도 찡찡하고, 눈도 찡찡하고, 귀에도 다 통합니다. 다 통해요. 눈의 세계하고 코의 세계하고 귀의 세계하고 입의 세계하고 통하고, 거기에 오관이니까 이마세계가 다 통해요. 살아 있는 거예요. 그래, 호흡을 하면 그것도 같은 호흡을 해야 되는 거예요. 좋아하면 같이 좋아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이 이 속의 맨 중심, 골수와 같은 그 자리, 뼈와 같은 자리에 있다면 거기에서 하나님이 느끼는 것을 전체가 느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일체권이에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영원히 안식할 수 있는 거예요. 영원히 석방이 될 수 있는, 장애가 없고 환경에 상충이 없고 화합과 전진적 발전을 기반으로 한 무한한 세계와 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계시는, 주체가 되시는 분의 움직이는 방향에 언제나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일체이상이에요, 일체이상.
심정은 무한한 내적인 세계와 관계를 맺어
그래, 이제부터는 여러분과 선생님은 갈라져야 돼요. 축복받고 일족에 대한 선언을 다 했어요. 한국 사람은 286성이 있는데 그 가운데 박 씨면 박 씨, 김 씨면 김 씨의 성이 다르다고 해서 한민족이라는 것, 대한민국이라는 한 나무에서 갈라지지 않아요. 다 연결돼 있어요. 봄이 되면 중심뿌리에 봄 맛을 알고, 중심뿌레기만 아니라 상대적 관계가 되어 있는 방계적인 뿌레기, 그것뿐만이 아니라 줄기로부터 순까지, 줄기에서 좌우에 돋은 가지를 중심삼고 천만 가지 잎사귀까지도 다 살아 있다는 거예요. 세포가 전부 다 그렇습니다. 숨을 쉬고 있는 거예요.
천상세계에 간 그들이 뭐예요? 가인 아벨과 같은 형제 아니에요, 형제? 부자지관계가 끊어졌으니 부자지관계를 맺어야 한다구요. 심정적 기준에서 맺어야 돼요. 심정이라는 것은 정적인 거예요. 사정은 달라요. 사정이라는 것은 외적인 문제와 관계를 맺는 것이지만, 심정이라는 것은 무한한 미지의 내적인 세계와 관계를 맺어요.
그래, 정서적 면이 없는 사람은 무미건조한 사람이에요. 남이 좋아하는데 웃을 줄도 모르고, 좋아할 줄도 모르고 그냥 그대로 죽은 사체와 같은 거예요. 그런 사람을 가지고는 하늘의 동조를 받을 수 없는 동시에 동조할 수 없는 거예요. 잎이 동떨어진 한 잎과 마찬가지예요. 말라 가지고 썩어서 없어지는 겁니다.
두 사람을 다 했지? 안 했나?「두 사람이 남았어요. (어머님)」「공산권 두 사람이 남았습니다.」그래, 공산권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세상을 자기 세상이라고 알았지만, 이제는 공산당은 소련과 중공이 영원히 하나될 수 없습니다.
소련과 중공이 스탈린의 시대에 갈라진 거예요. 스탈린이 죽으면서 원수가 돼 버린 거예요. 그것을 누가 하나로 만들어요? 소련이 재기하기 위한 큰소리를 해 가지고…. 요즘에는 석유를 팔아 가지고 돈 생기니까 한국의 동계 올림픽대회를 하는 여기 평창까지 망치려고 한다구요. “그건 우리가 하는데…. 우리가 마음대로 하지, 너희들은 상대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소련도 문 총재하고 뿔개질을 해야 되고, 중국도 그래요. 선생님은 중국과 소련과 관계가 없다고 해도 관계없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관계를 갖고 있어요. 모르지요. 허문도, 안 왔나?「예, 오늘은 안 왔습니다.」어저께 보이던데….「예, 어제는 왔었습니다.」주동문이 오늘 오겠나, 내일 오겠나?「예.」
미국이 지금 심각한 입장이라구요. 두 세계가 수백 나라로 갈라질 수 있는 때에 들어왔어요. 하나 안 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선생님은 그 자리를 떠나는 거예요.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떠나게 될 때는 제일 좁은 자리를 찾아가요. 제일 높고 험하고, 누구도 대할 수 없는 자리예요. 산중수도를 하든가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인류의 중요한 문제를 중심삼고 고심하는 곳, 그건 제일 하나밖에 없는 자리, 그런 자리를 찾아가 가지고 이 표어의 선언문을 전부 다 넘겨줘야 돼요. 상속의 수속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걸 누가 해야 할 거예요? 자, 그 두 사람만 더 읽자.
빨리 교체결혼을 해야 돼
(훈독 계속; ……이 시대에 오신 메시아 구세주는 문선명 선생님이시다. 그리고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부모이시다. 우리 모두는 한 형제자매이다. 일본국은 하루속히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를 모시고 그분의 지도를 받으시오.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이 다시 반복되면, 일본은 멸망합니다. 깊이 생각하소서! 천상 영혼의 세계에서 이 메시지를 보냅니다. 이토 리츄 -2002. 4. 30-)
여기 참석한 일본 아줌마들, 손 들어 봐요.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겠지? 한국 남자와 결혼한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두세 사람밖에 없어? 그렇지 않지? 많이 있을 거라구. (일본어로 잠시 말씀하심) 교체결혼을 한 것은 일본 사람이지만 일본 사람이 아니에요. 이걸 잘라 갈 수 없어요. 일본이 머리라고 해도 머리가 안 따라가요. 여기 꽁지라고 해 가지고 지렁이를 잘라놓으면, 거꾸로 머리가 생기는 것과 같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빨리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 일본에 있는 공부하고 똑똑하다는 사람들, 외국에 유학 다닌 사람들은 한국을 우습게 생각하지만 교체결혼은 제일 원수 원수끼리 교체해야 돼요. 교체결혼을 하는데 일본 나라 왕하고 한국 나라 왕이 아니에요. 몇 대조, 몇 천년 전의 조상과 원수가 된 뿌레기와 결혼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교체결혼이 평면상에 벌어지지, 없게 될 때는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다 뜯어고쳐야 돼요. 하나 안 되게 될 때는 말이에요. 더욱이나, 몇 천년이 됐던 사람들을 강제로 가 가지고는 섬 같은 지역에 분할해서 통에다 몰아넣어 가지고 질식될 수 있는 입장에서 죽지 않고 살아 남는 것을 꺼내 가지고 교육을 하면 빨리 할 수 있지만, 살아 남지 않은 것은 전부 다 불에 타버려요.
요만한 구형을 중심삼고 한 바퀴 돌면 10분에 돌 텐데 수천만 리, 수천억 년 거리를 중심삼은 여기서 돌 때 이 한바퀴 도는 것, 10분 걸릴 것보다 얼마나 빠를 것 같아요? 거리가 여기서 한 바퀴 도는데 10분 걸린다면 이것은 10분 걸릴 것의 몇 백배, 몇 천배 빠르기 때문에 대번에 내버리면 관성에 의해서 불타버려요. 여러분들을 좋아서 그냥 둬요? 자기 있는 자리에 붙여놓고 한 바퀴 빙 돌리게 되면, 전부 다 타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인공위성도 이 지구성에 도착할 때는 타지요? 타기 때문에 무슨 쇠…? 무슨 쇠가 안 탄다구요? 골프채 중에 제일 좋은 골프채를 만드는 그 쇠 이름이 뭐라구요?「티타늄입니다.」티타늄이에요. 우리가 용인에 만들었던 공장이 무슨 공장이에요? 축구장을 했던 데 말이에요. 「세라믹입니다.」세라믹, 세라믹을 섞어 가지고 티타늄을 만든 것이 불에 안 탄다구요.
탱크라든가 이게 부딪치든가 하면 단단한 것을 뚫을 수 있는 티타늄 같은 그런 쇠로 만들어요. 보통 쇠는 상대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선생님은 최고의 과학기술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계기술을 세계 정상에 세워놓고 항공엔지니어링, 항공기술세계의 첨단이 되는 헬리콥터공장을 지금 만들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은 자동차기술의 몇 십배 어려워요. 최고의 금속을 합금시켜야 돼요. 합금을 시키게 되면, 그게 세상의…. 다이아몬드보다 더 굳은 합금도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여러분이 다 모르지요. 지금도 뭘 하고 있는지 몰라요. 같이 한방에 살고 생일축하를 위해서 부모님과 같이 한다고 해도 부모님과 똑같아 가지고 하나돼서 ‘같이’예요, 밥 먹을 때 먹고 쉴 때 쉬는 그 ‘같이’예요? 무슨 ‘같이’예요? 근본적 ‘같이’예요, 상대적 ‘같이’예요? 상대적 ‘같이’는 무한해요.
그런 문제를 생각할 때 근본적 ‘같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누룩이 돼야 돼요, 누룩. 누룩이 있어야 모든 것을 삭여 가지고 감주도 만들고 다 그렇잖아요. 자, 그거 끝내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64) 라셀레까지 훈독)
평화메시지를 선생님 생일 기간에 독파해야 돼
자, 그 다음에는 평화메시지! 선생님의 생일을 중심삼은 이 기간에 이 책을 한 번 독파해야 되겠어요, 잊어버리지 않게. 알겠어요? 「예.」 88년을 중심삼고 생일, 이것은 팔팔이 날아야 된다구요. 자, Ⅰ장부터 다시 해요. 그래, Ⅰ장 Ⅱ장 Ⅲ장은 부모님의 3대가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Ⅳ장은 민족 286성이 하나돼 가지고 나라를 전부 다 축복완료를 해 가지고 유엔에 가입할 수 있는 준비를 완료해서 유엔에 선포…. 대번에 1등으로 갖다가 자리를 못 잡으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금년 4월 17일까지 축복완료를 말했는데, 뭐 어영부영…. 그저 무슨 중대한 사건이 있으나 없으나 나는 관계없다고 하는 습관성을 가지고 나가다가는 세계가 망해요. 여러분의 조상까지도, 영계에 가 있는 조상도 끌어내 가지고 지옥 함정에 처넣는다구요.
왜? 열매가 없으면…. 예수님이 창창한 무화과나무를 보고 점심때가 돼서 배가 고파 열매를 바랐다가 없을 때 한마디로 저주함으로 말미암아 불사를 수 있는 물건이 된 것과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마찬가지예요. 모양은 통일교인이라고 갖춘 것 같지만, 열매가 없어요. 씨가 없어요. 씨 없는 수박은 자기 먹을 수 있는 내적인 대상으로서 필요하지만 원액을 원하는 거예요. 원액보다 더 귀한 것이 씨라구요. 인삼차의 원액이 있잖아요. 원액보다 더 귀한 것이 씨예요, 씨.
사과에도 씨는 새까맣지요? 그것을 먹어서는 안돼요. 없애면 안되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이 그 뭐이 돼 있어야 돼요. 자기만이 가진, 환경이 아닌 영양소를 전부 다 흡수해 가지고 그 씨에다 압축돼 있어야 돼요. 요즘에 컴퓨터 프로젝트 모양으로 조그만 칩 가운데 전부 집어넣으면 버튼만 누르면 천 년 전에 집어넣었더라도 나타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실상이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실상이 그만큼 운동을 해야, 움직이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때까지 계속해서 운동을 해줘야지 운동도, 컨셉도 없는 거기에는 실상이라는 상대권이 없다는 거예요. 자!「평화메시지 제Ⅰ장입니다.」 잘 들으라구요. 88년 이 정초에 처음으로 이 메시지를 읽어 가지고 독파해야 돼요. 그 다음에 이것을 읽을 때는 여러분들이 알 것이 뭐냐? ‘영계의 실상’에 대해 보도한 기독교의 120명, 유교의 120명…. 회회교, 공산권 이것이 무슨 장난으로 만들어 놓은 것인 줄 알아요?
여러분을 위해서 전부 다 만들어 놨는데 이 책도 샀어요, 여기서 참석하는 사람에게 빌려주는 것 가지고 듣고 있어요?「산 사람도 있고요….」뭣이?「산 사람도 있습니다.」안 산 사람도 있구만!「예, 안 산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다 샀습니다.」이번에 새로 나온 것도 사야 돼요.「예, 식구들이 다 가지고 있습니다.」어떤 것…?「이것이요.」이게 어떤 거야?「평화메시지….」Ⅻ장이 없지?「없습니다.」
그건 안돼.「다시 또 사면 됩니다. 2천 원씩입니다.」그거 너무 싸다. (웃음)「그래야 잘 나갑니다.」아, 도시락 값도 2천 원은 줘야 살 텐데….「가치로 보면 2백만 원….」그러니까 가치를 모르니까 싼 것을 좋아해요. 가치를 모르니까 돈 안 내고 가지려고 해요. 그거 도적놈보다도 무서운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훔쳐가려면…. 거기에 피해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옮겨갈 수 있는 그 기반이 얼마나 굉장한 거예요. 주인보다도 더 굉장한 이런 놀음을 해 가지고 주인 대신 자리에 옮겨다가 자기 마음대로 써보자는 것이 도적놈이에요. 남의 물건을 자기 것 모양으로 생각하는 것이 도적이지 도적이 별거예요?
다 도적놈의 심보를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다는 사람, 손 들어보라구요. 도적놈의 마음, 사기꾼 마음씨를 가진 사람을 도적놈의 새끼라고 그래야 되겠어요, 도적 양반이라고 해야 되겠어요? 「새끼라고 해야 됩니다.」 무슨 새끼예요? 썩은 바오래기, 새끼오라기? 새끼는 자식을 말해요.
대신자와 상속자
자식이라는 것은 ‘아들 자(子)’ 자예요. ‘아들 자’ 자하고 ‘쉴 식(息)’ 자예요. 자유(自)의 마음(心) 가운데 아들(子)이 올라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장자는 공 없이 아버지의 모든 것을 대신 상속받을 수 있고, 대신 그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쉴 식(息)’ 자에 자유의 마음인데 ‘유’ 자가 없어요. ‘유’ 자는 뭐예요? 무슨 ‘유’ 자예요, 그게? 「‘말미암을 유(由)’입니다.」 말미암는다는 게 뭐예요? 그건 부속품을 말해요. 언제든지 상대적 관계를 제시할 수 있는 거예요, 자유. 거기에 ‘삼 수(氵)’ 변을 쓰면 무슨 ‘유’ 자가 돼요?「‘삼 수’ 변이면 ‘기름 유(油)’ 자입니다.」‘기름 유’ 자가 뭐예요? 바닷물은 생명의 근원이에요. 나트륨하고 산소가 없으면, 생명이 생겨나지 않아요. 번식이 안 된다구요.
그런 얘기는 다 상식적인 것인데, 그 상식적 문제와 상식적 문제를 아는 여러분이 보통 상식권 내의 모든 영양소를 종합해서 소화하면서 종합 영양소의 뿌리가 없이 텅 비어 있다구요. 텅 비어 있어요. 그거 무엇에 쓰겠어요?
자, 잘 들으라구요.「평화메시지….」가만 있어! 88년 선생님의 생일날 축하하기 위해서 왔으니 생일을 의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과 같이 팔팔한 영원한 세계의 같은 자리에 있어서 훈독하는 이 말씀이 누구의 말씀을 훈독했느냐? 내 말씀을 훈독했느냐, 아버지가 가야 할 말씀을 훈독했느냐? 그게 무슨 말씀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이에요, 이게? 대신자에게 주게 돼 있고, 상속자를 만들기 위해서 주는 거예요.
대신자는 그 본체와 달라요. 상대적 관계가 벌어져 수평세계가 되는 거예요. 수평세계의 대신자이고, 상속자는 수직세계의 대신자예요. 두 면이 있는 거라구요. 이렇게 한번 해봐요. 펴 봐요. 잡으려면 어떻게 잡아요? 있는 물건을 갖다가 평면으로 씌워 가지고 이것은 뿌레기와 이 위가 합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게 뿌레기예요.
이게 둘이 합해야지 이렇게 해 가지고는, 이게 수직이 안 되면 못 잡아요. 잡았댔자 언제든지 펼 수 있어요. 새끼손가락보다 조금만 세도 펼 수 있습니다. 펼 수 있어요. 아무리 꽉 하더라도 이거보다 세게 되면 펴요. 이거보다 세면 펼 수 있지만, 이건 수직이 돼 있으니 펴 있는 거예요. 펴지는 것을 잡아주는 거예요. 이렇게 딱 잡아줘요.
이렇게 한번 쥐어봐요. 이렇게 말고 요렇게 쥐어봐요. 쥐어보면 어떻게 됐든지 이 엄지손가락에 붙은 살, 이게 두껍습니다. 여기 이 중심에서 보게 된다면, 이 금이 어디까지 가느냐 하면 이 위에로 가요. 여기에서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힘이 이리 통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되기 때문에 딱 이렇게 잡아놓으면, 이 가운데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해놓으면 빼앗지 못해요. 어머니도 못 빼앗아요. 딱 그렇지요? 한번 해봐요. 셋, 넷 사이에 딱 이렇게 해놔야 이것이 더 꽉 쥘 수 없을 만큼 그렇게 돼요.
제멋대로 하면 파괴분자가 돼
이렇게 딱 쥐어놓으면 말이에요, 보게 된다면 어디 걸릴 데가 없어요. 손톱이 전부 다 있는데, 이게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이게 문제예요. 아기가 자궁 속에서 자궁 내의 벽을 다 긁어치울 거라구요. 아기 때 어떻게 있는 줄 알아요? 제일 안전하게 이렇게 쥐고 있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발로 찬다고 하는데 발로 차는지, 무릎팍으로 차는지 알아요? 발로 차면 발가락을 어떻게 하고 차겠어요? 발가락이 먼저 차겠어요, 어떻게 되겠어요?
좁게 이렇게 궁둥이를 해놓고, 모가지하고 전부 다 이래 놓고 움직이는데 거기서 편하게 움직여야지 다리를 어떻게 펴요? 손을 어떻게 펴요? 그 좁고 좁은 데서 움직여야지 넓으면 큰 사고라구요. 좁은 데 그 안에 있어서 피해를 주지 않게끔 요것이 전부 다 돼 있어요. 가시나무 같아요. 갑각이라는 말의 ‘각’ 자가 어떤 거예요?「‘뿔 각(角)’ 자입니다.」다른 것을 해야 돼요, 다른 것. ‘뿔 각’도 각이라는 말이지만, 이건 다른 걸 말해요. 다른 것을 말하니 이게 하나돼 가지고 협조하지 않으면 관계가 없는데, 관계가 없으면 갈라져 가지고 제멋대로 다 움직여 가지고 왱가당댕가당 한다구요.
그래서 이렇게 잡고 나올 때는 이걸 펴야 돼요, 이렇게 하고 잡으려고 해요? 어드래요? 해봐요. 잡으려고 할 때는 수평을 해 가지고 따로 해서 이걸 이렇게 하면, 이것을 이렇게 해서 잡게 된다면 못 빼앗아요. 어머니도 못 빼앗아요. 어머니도 아기를 낳을 때는 산고를 자기 있는 힘을 다해도 극복하기 힘든 것인데, 그 운동법칙에 따라서 아기도 나와야만 숨을 쉬는 거예요. 그거 쉬운 방법이 없어요. 그것밖에 없다구요. 아기도 거기에 맞게끔 돼야 산 생명체로 해산이 벌어지지, 태가 여기 모가지에 걸리면 죽어서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상대적 존재라는 것은 자기가 그 상대가 필요할 수 있는 자리를 찾아 가지고…. 자기 몸뚱이도 짧고 크게 하는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새끼손가락이 마음대로 클 수 없어요. 규정한 대로 돼야만, 설계한 그 모양대로 돼야만 안전하지 달라지면 안되는 거예요. 그래, 육손이 좋아요, 오손이 좋아요?「오손입니다.」왜 좋아요?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병신이에요, 좋은 거예요? 뭣이?「오손은 안 병신이고요.」그래. (웃음) 육손은…?「병신입니다.」왜 병신이에요? 어머니의 자궁을 얼마나 긁어댔겠나 그거예요.
그래, 자궁이 다른 요 주머니를 만들어 놓고 이렇게 컸을 것이라고 본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아기가 운동하기 위해서 손짓을 하게 되면 자궁을 긁어대서 어머니도 죽었다 깨요. 그러니 자연이 아니에요. 피해를 주는 것이 많다는 거예요. 병신이에요. 자, 알겠어요? 잘 들어보라구요.
역사 이래에 희년이라고 했어요. 안식년이 아니에요. 희년(禧年)! ‘보일 시(示)’ 변에 ‘기쁠 희(喜)’ 자예요. 이게 세 가닥(示)에 ‘기쁠 희’ 자예요. 희년이라는 것은 해방⋅석방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누가 내가 사는데 ‘너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라!’ 할 필요 없어요.
복중에 있는 아기를 어머니가 “야, 너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고 명령을 못 하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내가 살 수 있는 자유환경이라는 그 모델 자체, 그 전체 앞에 들어와 끼워 가지고 좁더라도 그 규격 내에 있어서 숨쉬겠다고 하고 활동해야지 제멋대로 하면 파괴분자라구요.
자유가 어디 있어요? 태 안의 아기가 자유가 있어요? 나 가지고 이 땅에 사는 사람이 자유가 있어요? 공식이라는 그 공식이 자유의 공식이 아니에요. 그건 절대의 공식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은 자유가 없어요.
절대는 자유 위에 있는 거예요. 절대자에게, 하나님에게 자유가 필요 없어요. 역사시대에 타락한 인간들이 전부 다 압박을 피해 가지고 착취를 당하는 것으로부터 자유를 달라고 했지만 착취가 어디 있어요, 착취가? 절대자가 착취를 하겠어요? 절대자 반대의 악대자나 착취를 하지요.
그건 반대의 말만 생각하더라도 대번에 상충적 존재를 알 수 있는데, 그냥 그대로 이렇게 태어난 줄 알고 있어요. 안 맞아요. 선생님은 안 맞아요. 지금까지 안 맞기 때문에 맞는 형태를 찾아 가지고 고개를 넘고 넘어서 죽지 않고 살아 나온 거예요.
평화메시지를 이룬 부모님으로부터 다시 태어나야
뭐예요, 이게? 컴퍼스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맞춰서 자기 자유의 모든 형태를 갖춰 가지고 여러분에 대해서 자유분방한 입장에서 욕도 하고 다 하더라도, 싫더라도 그것을 따라야 돼요. 부모님이 사랑하는 말만 해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못 쓰는 거예요. 여러분, 동물들도 어미가 교육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먹고살려면 말이에요.
어젯밤 12시 가까이 하던 것이 뭐냐 하면 남극의 제트펭귄이 있는 것을 봤어요? 어저께 봤나? 이야, 그렇게 추운데 새끼를 기른다는 거예요. 아이고, 인간 어머니들은 너무나 행복해요. 어저께 사진을 찍어 놓은 것이 있을 거예요. 한번 갖다 보라구요.「펭귄 얘기예요, 펭귄? 제트가 뭐예요? (어머님)」제트펭귄이 있어. 이름이 그래요.
알을 낳으면 두 알을 낳고 한 알도 낳는데 말이에요, 그 발등에다 낳아서 길러요.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거예요. 알을 낳아놓고는 말이에요…. 어미는 알을 배는 거예요. 배게 되면 수놈이 잡아다가 먹이를 먹여 주는데 말이에요, 그것을 가지고 안 되니 어미도 나가야 돼요. 그러면 얼음판에 놔두니 알이 얼어붙으면 대번에 고생할 것 아니에요? 그것이 무엇이 필요하냐 하면 크릴새우예요. 크릴새우를 먹기 때문에 추운 환경을 자동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에 태어났어요. 그걸 보면, 신이 없다고 말할 수 없다구요.
그래, 문 총재가 가만히 있더라도 어디가 부딪쳐도 각이 나오든가…. 뿔이 나오든가 가지가 다르든가 하면 자유롭지를 않아요. 남은 잠을 잘 자는데 잠을 못 자요. 거기에 맞추고, 거기에 자유스런 환경을 취하면서 나왔기 때문에 이런 개발을 할 수 있어요. 벌써 태어나기를 그런 생태적인 환경을 적당히 갖춰서 부합될 수 있는 상대적 여건을 따라서 자기 자체를 컨트롤 못 하게 되면 절대 탕감의 길을 못 가요.
그래, 탕감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게 뭐냐 하면 탕감 메시지 아니에요? 평화메시지가 말이에요. 부모님으로부터 다시 태어나야 돼요. 해방된 해방메시지, 평화메시지를 이룬 부모로부터 다시 태어나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거기에 상충되고 환경에 싫다고 하면 안돼요. 모든 것을 싫더라도 해야 돼요.
고기 새끼나 모든 새끼들은 말이에요…. 바다의 고기 새끼들도 그렇지요? 어미가 먹고 배 안에 삼켜서 그것을 다시 토해서 먹여서 기르잖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자기 새끼들 입안에 있는 것은 먹어도 더럽지 않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의 이치라구요. 남의 자식은 맛이 다르다는 거예요. 어제 날까지 같이 자라던, 몇 개월 더 된 것은 대번에 벌써 안다는 거예요. 병이 나든가 이렇게 되면 다 안다는 거예요.
그래, 화합 통일되기 위해서는, ―평화 통일이에요.― 수평에서 화합해야 돼요. 수평이 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네가 잘나고, 나는 못났다는 것 둘이 하나돼야 돼요. 여러분! 하나님과 아들딸 두 사람, 둘이 절대적이 될 수 있어요? 통일교회로 말하면, 이 모든 사람 앞에 절대적으로 하나될 수 있어요? 120명하고 문 총재가 하나될 수 있어요? 될 수 있어요, 없어요? 없는 거예요.
그러면 문 총재는 하나될 수 있는 동기가 어디냐? 문 총재가 중심이 아니에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맨 근본적인 인류의 조상, 뿌레기예요. 뿌리의 씨가 돼 있어요. 거기에 모든 원칙이 마음에서 자연스러울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것을 화하기 때문에 고충이 없어요. 그래,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자나 가나 먹으나 어디나 아무리 맛있게 먹더라도 먹고 나서는 병이 나는 거예요. 편안치가 않아요.
수평선 이상에 어떻게 올라가느냐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수평선을 중심삼고 볼 때 말이에요, 수평선 이하에 내려와 있어요.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전부 다 이상에 올라가기를 바라는 거예요. 어떻게 올라가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살면 자꾸 덩치가 커 가지고 가라앉아요. 이것을 떼버려야 돼요.
수직에 이게 쉬워요? 이게 90각도인 것은 알아요? 잡을 때 이게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에요. 둘이 이렇게 돼야 돼요. 두 손이 어떻게 돼 있어야 되느냐?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되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서 있어요, 이게 전부 다. 이 위에 층층층, 층계가 있다는 거예요.
평면에 있어서 수평에서부터 이게 하나돼야 돼요. 잡으려면 어디가 먼저 가야 돼요? 이게 먼저 길지요? 이것은 길어요. 먼저 가요. 수평이 먼저 가요. 가 가지고 잡기 위하려면 이 자체가 이렇게 붙어 가지고는 안돼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이 수평과 종으로 돼 있기 때문에 이렇게 돼서야…. 반드시 여기 면에 있어서 됐으면, 어디가 하나돼 이렇게 되느냐 하면 여기 둘째 줄도 이렇게 하나되지만 이게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게 이렇게 해야 하나돼요.
해봐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또 하나됐으면 이것을 여기 또 하나되려면 이것은 구부려야 돼요. 이것은 폈다고 하면 여기는 구부려 가지고, 그 아래에 들어가서 이 원을 그려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서 전부 다 이러면 구형을 따라가요. 동서남북으로 같이 이렇게 되면, 이렇게 돼 가지고 하나된다구요. 그러면 여기 안에 볼이 들어갈 수 있어요.
(양손을 오므려서 붙이신 후 바람을 부심) 내가 옛날에 이렇게 해서 노래도 할 줄 알았는데 소리를 안 해서 다 무뎌졌어요. 공명권이 나오기 때문에 오색가지 소리가 나는 거예요. 이 공기 안에는 공명권이에요. 한 손가락이라도 움직이고 건강하지 않으면 부족해요. 전부가 이래가지고 같은 힘을 중심삼고 해야 박자가 맞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하나 둘 셋 넷…. 여기서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하나되는 것이 여기는 쉬워요. 이렇게 되면 제일 가깝지요? 이것은 수평을 가지고는 안 돼요. 수평을 가지고 하나 안 된다구요. 삼각지대가 돼요. 그래, 맨 처음에 이렇게 돼 가지고 삼각형이 됐으니 이렇게 하게 되면, 여기서 이렇게 되면 삼각형이 됐으니 자꾸 나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여기에 밀리기 때문에 이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건 이렇게도 되지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기 밀린 이 흙이 이것을 타고 넘어가야 돼요.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쥐려니까 자연히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 되고 여기 돼 가지고 이렇게 합해 가지고 하면, 전부 다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자꾸 밀려나서 껍데기는 말이에요…. 이게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요. 이게 위로 올라가는 거예요. 위로 올라가는 거예요. 수평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기도를 할 때도 이렇게 이래 가지고는 한 바퀴 돌고, 이렇게 해서 수평에 와 가지고는 나에게 중심삼아 가지고 이 수직선에 맞추고 출발지와 목적지…. 마음을 중심삼고, 원형을 중심삼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들어가 가지고 맞춰 가지고는 자기에게 갖다 여기에 구형을 만들 수 있는 원형을 그리는 거예요.
그래, 사위기대가 뭐냐 하면 상현⋅하현, 상현이 하현, 맨 위에서 플러스에서 마이너스 제일 깊은 데…. 아버지가 있으면, 아들딸이 여기서 자라 올라가는 거예요. 중앙에 같이 올라가 가지고 서로가 필요하니 갈라졌더라도 만나는 거예요. 만나면, 어디에서 만나느냐? 중앙에 가 만나야 되고, 이것도 여기 중심, 요것도 중심, 요것도 중심, 요것을 자르면 전부 다 이 거리를 중심삼고 잘라놓으면 말이에요, 전부 다 어디든지 다 주체와 대상이 맞는다는 거예요.
초부득삼(初不得三)
그렇기 때문에 그냥 이렇게는 안 된다구요. 딱 이래 놓고 이렇게 해야 돼요. 그러니까 하나되려면, 자연히 그것은 전부 다 이렇게 된 것이 모여 가지고…. 자연히 모여 갈 때 바른손가락이 휙 돌려 잡아야 되는 거예요. 먼저 가야 넘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한 뼘을 잴 때도 이것하고 이거 재잖아요. 그래서 구형을 말해요. 요렇게 해보면, 딱 하게 되면 동그라니까 훅 불게 되면, 소리가 화음이 되는 거예요. 손가락에도 다 좋고, 엄지손가락에도 좋고 어디든지…. 가운데도 좋고, 그 음성은 파음이 안 되는 거예요. 화음, 뭉친다는 거예요.
도자기 같은 것이 있잖아요. 훅 불게 되면 ‘후-!’ 하고 후음이 크다구요. 파음이 되게 되면…. (손바닥을 마주치심) 이건 파음이에요, 파음. 이거 이렇게 하게 되면, 벌써 여기 이렇게 되기 때문에 박수할 때 파음만이 아니에요. 전부 다 이래 가지고 화음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이게 돌아가게 되면 전부 포괄한다는 거예요. 파음은 헤쳐 버리는 거예요. 구형이 돼야만 화음이 나와요. 공명권이 돼야 화음이 돼요.
공산당이 지금 이렇게 해서 하나될 것인데, 이게 이리 돼야 할 텐데 뒤집어져 가지고 이게 이렇게 하나님의 위에 올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바른손이 위로 가야 할 텐데, 왼손이 위에 올라갔다는 거예요. 모양은 같지만, 하나가 아니에요. 완전히 이건 반대예요. 180도 반대예요. 그렇게 되려면 이것이 180도 한 번, 180도 이렇게 해 가지고 같이 돼야 되고, 그 다음에 이렇게 돼 가지고, 두 번까지 돼 가지고 세 번만에 이렇게 가는 거예요. 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
이렇게 됐으니 하나님, 바른쪽이 올라갈 수 없어요. 여기 올라가 가지고 하나님이 여기서부터 사탄세계, 꽁지 여기에 집을 다 빼앗기고 가 가지고 뭐냐 하면 말이에요, 이게 비치지 않아 가지고 내려가서 쭉 헤 가지고 여기까지 오는 거예요. 여기까지 와 가지고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그냥 하나될 수 없어요. 이것이 뒤로 돌아가는 거예요, 뒤로.
뒤로 돌아가 가지고 이게 한 번, 두 번, 세 번만에 와 가지고 올라와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초부득삼이에요.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 자체가 설명이 되는 거예요, 초부득삼. 그래, 이팔청춘! 이팔청춘이라는 거지. 한국에서 열 다섯 살이면 대장부라고 하지요? 한 번에 안 됐으니 이렇게 해 가지고 돌아와 가지고 세 번만에 하니까 삼 오 십오(3×5=15), 열 다섯을 대장부라고 하는 거예요.
왼손이면 왼손, 바른손이면 바른손,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가 열 다섯 살이 돼야만 그때에 생산할 수 있고, 다 좋아하더라도 너 나 없이 좋아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는 거예요.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좌우⋅전후, 이것을 구형으로 볼 때는 상하가 될 때는 수평선에 있어 가지고 상하로 할 때 여기서 하게 된다면, 이 180도는 전부 다 하예요. 구형이 없어요. 한 점을 중심삼고 보면, 양 점이 벌어져요. 이게 연결될 수 없어요. 직선은 뭐냐 하면 두 점을 연결시킨 거예요. 직선이 못 돼요. 직선인 것이 수직이 돼야 할 텐데….
그러니까 이것이 수평선을 갖추고 자기가 있으면, 반드시 내가 있으면 위에 있을 때 위에가 아래라고 해 가지고 이건 반드시 90각도를 통해야만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를 보게 되면 사방을 요 각도, 요 각도, 요 각도를 해서 사 구 삼십육(4×9=36)이에요. 사 구…? 「삼십육.」 네 번 아홉을 하면 삼십육, 360도예요.
그러면 상대적이 되려면 사 구가 십 구(10×9)가 돼야지요, 십 구? 사 구 다음에는 오 구(5×9), 오 십(5×10)이 되는 거예요. 절정이 되는 것이 50이라는 거예요, 절반이 돼 가지고. 여자도 그렇게 돼야 돼요. 여자도 열 다섯 살에서부터, 그 다음에는 몇 살이에요? 50세까지 몇 살이에요? 십 구(10×9)는 뭐예요? 십 구가 아니지. 오에 열이면 얼마예요? 50이 되지요? 안 그래요? 50이 문제예요.
5수를 둘 하면 10수가 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 합해 가지고 둘이 해야만 10수가 돼요. 10수는 귀일수예요. 우리 원리로 귀일수라고 그러지요? 한 바퀴를 돌아오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돌아 가지고 여기서부터 이렇게 와 가지고 작게 했지만 열을 중심삼고, 아홉을 중심삼고 여기 들어와서 이렇게 만나는 거예요.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
귀일수라고 하게 되면 열에서부터 커 가지고, 이게 중앙에 커 가지고 열 하나가 돼요. 구형이 달라요. 소생시대⋅장성시대, 커진다는 거예요. 열 하나, 스물 하나…. 달라지는 거예요. 타락이 없었으면, 달라질 필요가 없어요. 계속적으로 크는 거예요. 한꺼번에 전부 다 완성하는 거예요.
죽게 되면 일생, 자기 한명이 차게 되면 천상세계의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귀일적인 급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게 안 됐기 때문에,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인생은 고해라는 말이 벌어져요.
그래서 하나 둘 셋, 셋을 보호해야 돼요. 이것이 한 팀이고 이것을 중심삼고 이것도 하나 둘 셋, 이것도 하나 둘 셋, 딱 이렇게 해 가지고 쥐게 되면 여섯 가운데 있어서 요 점이 초점인데 일곱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크게 되면 구형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직은 하나예요. 그래, 이성성상이에요. 다 보여준 거예요.
그래, 삼팔육(386세대;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를 일컫는 말)이에요. 공산당에 있어서 하나 둘 셋, 3이 좋은데 8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8이 여기에 와서 합해야 할 텐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하고 말이에요, 다섯하고 여섯 일곱 여덟…. 이게 합해야 할 텐데 돌아가서 합하는 거예요. 공산주의에는 상대개념이 없어요. 목적이 없고, 방향성이 없어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86시대는 해체되기 시작한다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너희들, 386이 어디 가나 보자.’ 이거예요. 아무리 하더라도 끝장이 나는 거예요. 요즘에는 열린우리당이라는 것이 없어지고 어디로 갔어요? 한나라가 어디를 찾아가요? 여자를 찾아가요. 여자를 찾아가는 거예요, 박근혜. 한나라당이 박근혜예요?「예.」
그 다음에 또 민주당은 뭐예요? 그건 천사장이에요. 공짜로 언제나 따라가면서 먹으려고 그래요. 야당이 돼 가지고 말이에요. 야당이 돼 가지고 야당의 것도 자기 것이고, 여당의 것도 자기 것이라고 하잖아요. 빼앗기의 놀음을 하잖아요. 양원제는 망하는 거예요. 갈라진다구요.
386시대에 있어서 김정일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3대, 4대권을 넘어설 수 없다 이거예요. 김정일의 아들이 뭐라구요, 무슨 남이?「김정남입니다.」어디에서 산다구요?「마카오입니다.」마카오가 뭐예요? 막 만져 가지고 기가 막히는 것이 마카오라구요. 딱 그래요. 이래 가지고 김정일의 계대를 이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3대 계대, 4대권을 잇지 못해요. 여러분도 4대권을 지금 이어나가는 것 아니에요?
그래, 통일교회에서는 재림주가 3차 아담이라면 여러분이 가야 할 것은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이야, 그런 말씀을 했다는 것은…. 선생님이 갈 길을 딱 정해놓고 간다는 거예요. 곽정환!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세계라는 것은 너나 누구나 할 것 없이 참부모의 명령에 따라야 돼요. 하나님으로부터 존속하는 모든 존재는 타락한 것을 새로 고치려면 모든 만물과 더불어 완성한 참부모의 법을 따라가야 돼요. 그 고개를 넘지 못하면 해방이 없어요.
어제도 얘기했지요? 이 말씀이 뭐예요, 조직이 뭣이고? 조직이 그래요. 가정조직의 세계화예요. 별다른 조직이 없어요.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3대권을 중심삼고, 4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가정기반을 이뤘던 그 기반이 세계적으로 8단계 다른 세계로 확대 하더라도 전부 다 하나될 수 있어야만, 포괄될 수 있어야만 그것이 하나의 8단계를 넘어선 구형의 우주가 거기에 들어가지, 7단계가 되더라도 우주가 못 들어가요.
그래, 금년에 희년이라는 것이 7천 년 역사노정 위에 안식년과 같은 것인데 이것은 영원히 석방의 해예요. ‘보일 시(示)’ 변에 ‘기쁠 희(喜)’를 한 거예요. 역사시대의 소생⋅장성, ‘기쁠 희’에다가 셋(示)을 합한 거예요. 그것이 희년이라는 거예요.
그래, 어저께 곽정환이가 “이야! 안식년이 아니고,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7년을 희년이라고 했는데….” 희년이 뭐냐고 콘사이스를 찾아보니까 영원히 쉴 수 있는 것이에요. 해방을 말하는 거예요. 탕감시대를 넘어가는 거예요. 도피성!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다 그랬지만 도피성을 몰랐다 이거예요. 찾아보니까 도피성이 실감이 나지요.
스위스는 불란서 영토 아래의 경계선에 있지만 불란서와 상관없어요. 산의 경계선을 중심삼고 경계선이 소용이 없어요. 높은 산에 올라갈 때는 말이에요, 4천 미터 이상 올라갈 수 없어요. 다 그 아래에 내려오기 때문에 거기에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그것은 언제나 4천 미터 이상에 있어서 가리는 것이 없어요. 언제나 꼭대기는 밝다는 거예요. 우리 요전에 스위스에 가서 사진을 찍은 뭐라구요? 어디 갔나? 박중현이 있나?「안 왔습니다.」안 왔나?「예.」
선생님 말 외에 누구 말도 듣지 말라
자, 그러니까 Ⅰ장에서 이 닷새 동안에 끝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아침 시간에 선생님이 참석했으면 훈독회 외의 그 시간은…. 훈독회 시간은 해방권 석방시대이니까 언제든지 모여라 하면 모여야 돼요. 선생님 명령이 있어서 “모여라!” 하게 된다면 프로그램을 무시해 가지고 넘어가서라도 선생님의 말을 따라야 돼요.
선생님 말 외에 누구 말도 듣지 말라는 거예요. 조직이고 뭣이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연히 가정조직이 많아지면 세간 내야 돼요. 동쪽에 집을 짓고, 서쪽에 집을 지어야지요. 그것은 자기들이 해야 할 것이 아니에요. 부모의 승낙을 받고 시작하지 않으면, 이것은 계열이 달라져요. 이단자가 되는 거예요. 뿌레기, 중심뿌레기는 하나예요.
이승대!「예.」아줌마 만나봤어?「예, 만나봤습니다.」그래, 아줌마가 좋아? 지금 자기 옛날에 살던 뭐인가? 여편네가 나타나면 곤란하지?「지금까지는 곤란한 것 별로 없습니다.」자기는 곤란하지 않지만, 여자 둘이니까 곤란하잖아. 자기야 무슨 생각을 해? 좋기만 하지, 동서가 합한 것과 마찬가지로. 해가 동쪽에서 뜨고 서쪽에서 지는데, 지게 될 때 서쪽에서 해가 져 가지고 밤까지 비춰준다는 그런 말이 성립되니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잖아요.
그렇지만 아기들은 어떨까? 그 아줌마를 좋아하는데 자기가 어머니 좋아하던 이상 좋아할 수 있느냐? 어머니와 절대적인 사랑권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절대시하면 그걸 절대시할 수 있느냐? 그게 절대권이야, 절대에 있어서 절대의 기준을 중심삼고 80점이야, 50점이야, 10점이야?「앞으로 해봐야 알겠습니다.」뭣이?「앞으로 가봐야 알겠습니다.」
아, 그래서 선생님이 물어보잖아. 가봐야 뻔하지. 영계에 가서도 곤란해. 누가 중매를 서 가지고…. 선생님을 물고 들어가지 말라구.「알겠습니다.」
자기가 그래 가지고 못살게 되면 선생님이 해줄 줄 알아요? 아들딸이 전부 다 시중을 안 해주려고 해요. 시중하기 싫어해요. 좋아하지 않아요. 거기에 아들도 있다며?「예, 아들 하나 있습니다.」글쎄 하나 있더라도 뭐 하나든 백이든 마찬가지지. 아버지가 달라지고 어머니가 달라지면 두 세계를 왔다갔다하면서 화합할 수 있는 절대적인 사랑 정착권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문제를 일으켜 놓은 것은 지금 선생님도 할 수 없어요.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축복한 사람들이 또 다시 영원히 살 수 있다고 해서 대신 하나는 몇 단계 몇 단계 위에 갖다 두고 몇 단계 아래의 여자를 대할 수 있어요? 여기 아들딸들 중심삼고 하더라도 다시 아줌마가 들어와 가지고, 형진이 누구인가? 연아 색시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끼리 생각하고 말하던 말을 할 수 있어요? 아들이 있게 된다면 삼각이 벌어지기 때문에 수직이 아니에요. 이것이 이렇게 길던 것이 삼각이 되니, 이렇게 줄어 들어가 가지고 이렇게 도니 여기에 공백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설용수, 왔나?「어제는 왔는데, 오늘은 안 왔습니다.」그거 얘기해요. 믿음의 아들딸, 전도한 사람은 같이 안 돼요. 「믿음의 딸이 아니라는데요. 어제 그러던대요. 자기가 목회를 할 때 있던 식구랍니다.」 식구라도 그렇지. 식구가 뭐이게 왜 자기들끼리 만나? 나는 전도한 아줌마라고 들었는데…?「제가 그래서 물었어요.」물어도 그렇잖아. 교회에 있던 아줌마를 가지고…. 결혼할 때 자기가 결혼시켜 줬나?「아닙니다.」아니, 축복받을 때 결혼을 해서 했을 것 아니야? 믿음의 아들딸이면 축복하는 데 있어서 부모가 결혼식을 해줬을 텐데, 또 자기가 취해 가지고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답!
선생님이 어머니라고 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3대권의 철산하고 원산하고…. 그 다음에는 서울하고 삼각지대의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화합시키지 않고는 절대 어머니를 못 찾아요. 그래, 어머니의 삼위기대가 있어요. 할머니 삼위기대, 중년 삼위기대, 어머니 삼위기대가 있다는 거예요. 어떻게 돼요? 딸까지 가게 되면 삼 사 십이(3×4=12), 열 두 사람의 여자가 있는 거예요. 열두 사람의 여자예요. 그렇지 않으면 상대적 결혼하기 전에 난 12지파 기준을 파괴시켜야 돼요. 그냥 그대로 자기들 멋대로 한다고 다 될 것 같아요? 안 된다구요.
자, 이런 얘기하다가는 시간이 가겠구만. 한 시간 5분 됐네. 그렇지요? 야야!「7시 5분입니다.」두 시간 5분이구나. 빨리 하자. 빨리 읽으라구.「평화메시지Ⅰ장입니다.」잘 들어보라구요.「제목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입니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 가지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시대에서 이런 문제를 걸어 가지고 근본문제를 걷어 헤치기 위해서는 그 근본문제를 헤쳐 가지고 체제까지 만들어 놨기 때문에 이 일이 가능한 거예요. 누구든지 변경시킬 수 없기 때문에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것을 뜯어고칠 수 없어요. 뜯어고치려면 근본적으로 뒤집어져야 돼요. 방향이 달라져야 돼요.
자, 해봐요. (평화메시지Ⅰ장 훈독하고 정원주 보좌관 기도) 아, 준이 왔구나! 아이고, 인사하고. 아빠 인사하자. 그래요, 그래요. 뽀뽀! 뽀뽀하고, 많은 손님들이 왔는데 말이야, 박수! (박수) 자, 윙크! 윙크해 줘야지. (웃으심) 그래요.
자, 이거 효율이…! 자! 그래, 그래! 자, 아빠 줘야지. 이거 가서 쭉 나눠줘요. 아기들이 좋아하는 까까니까 아침 먹기 전에…. 아기와 같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고 했으니 까까 좋아하듯이 말씀도 좋아하고 생활도 기쁨으로 지내야 된다는 거예요. (신준님이 과자를 나눠줌) (경배) 오늘 집에 돌아가요, 여기에 있나요? 「오늘 집에 돌아갑니다.」 돌아가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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