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칠시(無財七施)
가진 게 없어도 남에게 베풀 수 있는 7가지 선행.
1). 화안시(和顔施) : 얼굴에 밝은 미소로 정답게 대하는 것.
2). 언사시(言辭施) : 공손하고 아름다운 말로 대하는 것.
3). 심시(心施) : 마음을 열고 착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
4). 안시(眼施) :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으로 대하는 것.
5). 신시(身施) : 예의 바르고 친절하게 몸으로 베푸는 것.
6). 상좌시(床座施) :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
7), 방사시(房舍施) :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
- 잡보장경(雜寶藏經)이라는 불경(佛經)에 나오는 무재칠시(無財七施)이며,
가진게 없는 무재(無財)인 사람일지라도
남에게 베풀 7가지 칠시(七施)를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내 소유를 다 버리고 나면 이 세상과 하나가 되니 세상을 다 얻는 것과 같다.
한 벌의 먹물 옷에 바루 하나 들고 있어도 미소를 잃지 않는 진짜 스님은
세상을 다 얻고 부러울 게 없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결국, 행복은 밖에서 찾는 게 아니라 내 안에서 찾아야 한다.
곡성 태안사 연못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연잎은 감당할 만한 빗방울만 싣고,
그 이상이 되면 미련 없이 비워 버린답니다.
마음을 비우면 비운만큼 채워집니다.
미움도 괴롭고 사랑도 괴롭다
미워한다고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이것이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는
걸림없는 삶이다
사랑도 미움도 놓아버리고 가는 수행자의 길이다.
-法頂 스님-
음력 4월 8일은 평화와 자비를 전하는 날입니다.
지나간 걱정보다 지금의 마음이 중요하다는 말씀처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마음속에 등불하나 켜는 여유로운 하루 되시고
모든 분들이 부처님 오신 뜻을 새기며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삶을 살아갔으면 하며
오늘 하루 편안히 쉬어가시길 바랍니다.
흐르는 곡....긴 여운 남는 팝송 명곡 BEST
01. Whispering Rain
02. Silent Glow
03. Gentle Morning
04. Golden Sky
05. Dreamy Light
06. Hidden Whispe
07. Shadows of Calm
08. Quiet River
09. Golden Bloom
10. Peaceful Dri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