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의 전통과 가치
통일교회에서 훈독회를 제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누구냐? 「아버님입니다.」 뭐요? 「아버님입니다.」 장자 훈독회 대장이요, 부모 훈독회 대장이요, 왕 훈독회 대장입니다. 「아버님이 그렇다는 거죠?」 그럼. 개인 훈독회, 가정 훈독회, 교회 훈독회, 세계 훈독회를 통해 훈독회의 전통을 세우는 이때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가정들을 보게 되면 한 시간 하는데 “아이고, 여덟 시인데…. 아이고, 시간 넘었는데 그만둡시다.”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세우면 안 되는 거예요. 여기 앉아 있는 사람들 웃는구만. 왜 웃어요? 두 시간 세 시간, 하루 종일 하려고 생각한다고요. 그 이상 재미있는 게 어디 있어요? 영계를 알고, 영원한 세계를 준비하는데….
영원한 가치가 이 훈독회의 뒤에 감추어져 있다고요. 그렇게 맛있고, 그렇게도 재미있고, 그렇게도 취미가 있고…. 취미와 같은 것이 훈독회다, 아멘!
여러분, 선생님을 대신해서 선생님 이상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멘!’ 하라고요. 훈독회 넘버원 아멘! 그러면 천국은 내 것이 되는 거예요. 천국 갈 것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훈독회를 죽는 날까지 1천 번을 하지 못했으면 밤을 잊어버리고 열심히 해 보라고요. 그만큼 영계의 기반이 닦아지는 거예요. 그런데 이걸 왜 안 해요? 내가 훈독회를 열 번 했으면 열 번을 하늘 앞에 회개하고 눈물지었다는 사실이 되는 거라고요.
그렇게 함으로써 영계의 거대한 왕국이 연결되는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놀라울 것이냐! 이럴 때 ‘에이멘!’ 해야 된다고요. 에이맨은 넘버원 맨을 말하는 것이니까 하나님을 정복하는 것도 문제없다고요. 만세! 다 끝났다고요.
아버지가 원리와 영적인 증거를 주었으니까, 여러분이 그 원리와 영적인 증거를 확실하게 이해하게 되면 완성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되는 거예요. 아버지는 모든 것을 다 가르쳐 주었다구요. 알겠어요? 「예.」
(293-108~109, 1998. 5. 24)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