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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인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수필 노란 스쿨버스(School Bus)(손정숙)
편집진 추천 0 조회 233 17.09.27 08:1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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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30 03:43

    첫댓글 베란다에서 아래쪽으로 눈길을 주면 노란 스쿨버스가 병아리 같은 아이들을 태우고 내리는 곳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인생의 목표 같은 것과는 거리가 먼 그저 천진난만한 모습이 보기 좋아 자주 내려다 봅니다. 아이들의 때묻지 않은 현재의 시간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화가 되는 기분이지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7.10.01 06:37

    저도 그래요. 삶에 필요한 인간관계의 원칙은 유치원에서 이미 다 배운다고 합니다.
    "교육이 어린이(혹은 인간)을 오염시키나 하는 한담이 떠 올랐었지요.
    그래도 때묻지 않은 천진난만한 어린이는 기쁨이고 즐거움이자 희망이지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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