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스마 폐렴에 쓰는 항생제는 독극물입니다.

[나마스떼]

독감 백신 맞고도 독감 걸리면 백신은 왜 맞은걸까요? 독감 걸렸다고 모두 폐렴이 오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당신이 고열에 호흡기 질환이 있어 병원에 가서 pcr검사를 받게 되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진단을 받게 될 것이고  항생제를  처방 받을 겁니다. 어떤 항생제든 독약이지만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인지 뭐시긴지에 쓰는 항생제는 기사에 언급될 정도로 위험천만합니다. 

지금 마이코플라스마 치료제로 처방받는 항생제가 두 종류인데 1차로 마크로라이드계열의 항생제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2차 치료제로 플루오르퀴놀론계열의 항생제나 테트라사이클론계열의 항생제를 쓴다고 합니다..

2차치료제로 쓴다는 플루오르퀴로론계 항생제는 위험천만한 부작용이 있어 미FDA에서도 처방을 제한하고 있는 약물입니다. 그런데 기사에 나오지 않은 항생제는 안전할까요? 이 부작용 많은 약물을 어린이 등 소아에게도 쓴다고 합니다. 

해마다 독극물 백신 열심히 처맞고 치료제로 독약을 처먹고..정말 괴이한 세상입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항생제 내성 절반 이상…"치료제 사용 확대"(종합)

https://v.daum.net/v/20231206234536923

마이코플라스마, 항생제 내성 절반 이상…"치료제 사용 확대"(종합)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확산, 어린이 약값 아까워하는 정부 탓?

https://v.daum.net/v/20231129190017431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확산, 어린이 약값 아까워하는 정부 탓?

"임신 초기 마크로라이드 항생제, 출생결함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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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마크로라이드 항생제, 출생결함 위험↑"

<의학> 항생제 트로반 간독 부작용 심각

https://v.daum.net/v/19990604092100239

<의학> 항생제 트로반 간독 부작용 심각

입력 1999. 6. 4. 09:21수정 1999. 6. 4. 09:21

(워싱턴 AP=연합뉴스) 인기있는 퀴놀론계 항생제인 트로반이 심각한 간 독성(肝毒性)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어 판매를 금지해야한다고 미국의 소비자보호단체인 `대중시민'이 3일 정부당국에 촉구했다.

이 단체의 시드니 울프 회장은 98년 2월이후 트로반 사용자 가운데 140명이 심각한 간손상을 일으켰으며 이중 5명은 죽고 3명은 간이식을 받아야 했다고 밝히고 식품의약국(FDA)에 이 항생제의 판매 금지를 요청했다.

울프 회장은 퀴놀론계 항생제로는 트로반외에도 효과는 트로반과 같으면서도 간에 대한 해독이 적은 8가지가 있어 트로반 판매가 금지돼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울프 회장은 트로반이 독특한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 부작용은 더 큰 같은 계열의 약중 대표적인 것으로 FDA는 이런 약들에 대한 승인을 남발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1년전 작성된 FDA의 내부보고서는 트로반이 같은 계열의 항생제보다 간독성 위험이 크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고 지적했다.

유럽연합(EU)은 지난주 트로반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간손상 증세가 나타난 사람은 복용을 중지하도록 경고했다. EU는 그러나 250만명에게 트로반이 처방되었지만 간독성 부작용이 나타난 경우는 드물다고 말했다.

FDA는 트로반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화이자 제약회사와 트로반의 부작용 문제를 상의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아직 트로반에 대한 경고등급을 상향조정하지 않고 있다.

화이자는 이에 대해 아무런 논평을 하지않고 있다.

울프 회장은 한 임상실험에서 트로반을 복용한 전립선염 환자 140명중 10%가 간독성 증세를 보였으며 이는 부작용률 치고는 높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임상실험에서는 또 환자가 트로반을 2주이상 복용했을 경우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도 밝혀졌다고 울프 회장은 말했다.

간독성의 대표적인 증세는 피로, 피부 또는 눈의 황달현상, 위통, 구토, 검은색 소변 등이다.

skhan@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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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시프로등 항생제에 최고수위 경고령

https://v.daum.net/v/20080709101014569

FDA, 시프로등 항생제에 최고수위 경고령

입력 2008. 7. 9. 10:10수정 2008. 7. 9. 10:10

힘줄염증·힘줄파열 부작용 보고 따라… 처방 엄격제한 권고

[쿠키 건강]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시프로(바이엘) 등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의 힘줄염증(腱炎) 및 힘줄파열 유발 위험에 대해 최고수위인 '블랙박스(black box)' 경고로 격상키로 했다.

이는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 라벨에 이미 힘줄염증과 힘줄파열 위험이 있다는 경고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작용 발생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기 때문.

FDA는 지난 2006년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의 힘줄손상 위험에 관한 박스(box)경고문을 라벨에 부착하도록 하면서 힘줄파열 262건, 건염 258건, 기타 힘줄기능장애 274건이 보고됐다고 밝혔으나 이후로도 지금까지 100여건의 부작용 사례가 더 보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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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 대동맥 질환 위험↑"

https://v.daum.net/v/20180314092417483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 대동맥 질환 위험↑"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 심장 판막 역류 위험↑"

https://v.daum.net/v/20190920110542477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 심장 판막 역류 위험↑"

美 FDA,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 부작용 경고 강화

https://v.daum.net/v/20180712094228238

美 FDA,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 부작용 경고 강화

입력 2018. 7. 12. 09:42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의 부작용을 추가하는 한편 이 항생제에 대한 전체적인 경고수준을 강화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11일 보도했다.

FDA는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가 저혈당 혼수를 포함한 심한 저혈당 증상과 주의력 결핍, 기억장애, 섬망(delirium), 신경과민, 불안 초조(agitation), 방향감각장애(disorientation) 같은 신경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FDA는 또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가 힘줄, 근육, 관절, 신경, 중추신경계에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밝히고 이 모든 사실을 라벨(복약지도)에 포함시키도록 당부했다.

기사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