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인큐텐 의장, 제19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대상 수상
박진희 인큐텐 의장이 ‘제19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대상 시상식’서 ‘기능성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행사에는 김기수 인큐텐 대표이사(우측)가 참석해 대리 수상했다.
인큐텐 박진희 의장이 ‘제19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기능성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진희 의장은 지난 16회 시상식에서 첫 수상한 이후 4년 연속 수상하며 인큐텐 제품의 과학적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대상 시상식은 특허기술 창출 및 활용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매년 우수한 특허기술 개발에 힘써온 특허기업들의 노고와 특허창출의 의미, 활용을 통한 촉진 등을 위해 각 부문별 특허기업 및 IP서비스, IP전문가 등을 선정, 발표하고 특허기술이 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확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4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던 경쟁력은 바로 텐큐민에스플러스의 우수성이다. 텐큐민에스플러스는 강황의 커큐민을 특허수용화기술로 만들어낸 커큐미노이드계 화합물의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시킨 소재다. 커큐민은 바이러스 감염증과 암, 비만, 당뇨 등에 예방 또는 면역효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물질로 최근 학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도 몸에 흡수되지 않으면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제품화가 쉽지 않다. 때문에 흡수율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인큐텐의 ‘닥터큐민 오리진’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특허를 활용, 커큐민수용화 기술을 통해 이를 극복했다. 물에 녹지 않는 커큐민을 1600배 가까이 흡수시킬 수 있어 최근 세계적 관심이 모이는 제품이다.
최근에는 텐큐민에스플러스를 활용한 암 치료 연구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건양대학교병원에서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대장암 환자에 대한 텐큐민에스플러스의 면역 활성 변화에 대한 연구’를 위해 오는 2025년 7월까지 임상시험이 진행된다.
박진희 인큐텐 의장은 “인큐텐 제품은 커큐민의 우수한 성분을 수용화 기술을 통해 흡수율을 높여 제대로 된 효과를 나타낸다”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과학적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큐텐은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며 “암을 비롯한 대표적인 성인병인 비만과 당뇨 등을 예방하고,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큐텐은 팜젠사이언스를 바탕으로 최첨단 바이오 연구개발 및 생산과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특허기술로 개발한 물질(수용화 커큐민<텐큐민S플러스, 텐큐민G플러스>)이 함유된 제품, 합성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천연화 코스메슈티컬 기술력(발효과학), 최적화된 언택트 네트워크 마케팅을 구축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 등 3가지 핵심 성장동력을 갖춘 회사이다.
출처 : https://www.next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