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석을 앞두고 마지막 출근일 직원 회식하러 양산증산 오아시스에 왔습니다 빈땅에서 오아시스 건물 짓는 과정을 쭈~욱 지켜 봐 오던 터라 몹시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오늘에야 와보게 되었네요 외관 엄청 거창하고 멋져서 조만간 꼭 와봐야지 했거든요 12시 오픈이네요 시간이 약간 늦다는 생각이 듭니다 12시전에는 기다려야해요~ 1층 건물입구를 들어서면 엘리베이터홀이 넓어서 시원시원합니다 그런데 3층 오아시스 들어서는 순간 대~박 인테리어가 정말 멋집니다 고급 호텔 식당 같은 느낌 비오는 날이라 더 멋짐 멋짐^^ 유리창과 유리지붕에 빗방울이 떨어지는데 정말 운치있습니다
브런치바만 이용하면 인당15000원인데 약간 2%? 부족한다는 사람도 있네요(특히 남자들) 그래서 런치메뉴 한개 포함한 19000원짜리를 많이 주문하는 추세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15000원 브런치바만 이용했어요 스프가 정말 맛있어요~ (3그릇 클리어~^^) 빵도 맛있어요~ 갠적으로 또 오고싶은 곳 '오아시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