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에이엠투어 대표 이희선 입니다.
먼저 4050서울산악회 게시판에 글을 쓸 수 있도록 해주신 이기준(포졸)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에이엠투어는 이하 'AM투어''로 하겠습니다.
먼저 AM투어는 서울시 서대문구 응암로 89 4층(한오빌딩, 북가좌동)에 있는 여행사입니다.
AM투어는 송제 대장과 친인척 , 회사 주주 관련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AM투어는 송제와 여러차레(수도권산악회-송재 해외원정대장)의 해외 트레킹 관련하여 견적을 주고 현지 행사를 진행하여 왔습니다.
AM투어는 해외상품 개발한것을 여행사에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로서 주력 상품은 해외트레킹과 전세기 운영 등의 여행업을 정상적인 허가를 취하여 진행하여 왔습니다.
국세청에 산악회 행사 또한 성실히 신고하고 있습니다.
AM투어는 송제의 견적을 받고 현지 견적서를 제공하고 송제가 모객을 하여 행사를 의뢰시 해외 행사를 진행하여 왔습니다.
산악회에서 어떻게 공지를 하고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에 대하여는 신경 쓸 일도 없고 누가 예약을 하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이후 송제는 여권사본과 총 금액이 맞으면 행사를 진행하여 왔습니다.
노르웨이 또한 견적의뢰를 받고 견적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행사 출발전까지 통장 입금을 확인 하였으나 여행사가 입금받아야 할 행사비가 부족하여 행사비를 입금하여 줄것을 종용하였으나 끝내 입금을 하지 않아서
출발일이 임박한데도 잔금입금을 해주지 않아서 현지에서 일방적인 항공 취소를 통보하고 행사를 진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행사는 출발전 입금이 전액 되지 않을 시 당일 취소 처리를 합니다. 당일 취소시 패널티는 100%라고 송제가 공지하였습니다. 기본 약관 당일 취소 50% 외에 항공 및 유럽 현지 호텔 차량등의 패털티가 적용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취소시 취소 패널티를 적용하면 송제에게 큰 피해가 발생하고, 고객들은 금전적인 손실도 발생하고, 여행사는 송제에게 미수금도 받을 수 없고, 여행사의 명예 또한 실추가 될것으로 판단하여 진행 날짜 변경으로 진행하면 현지 패널티 부분을 보존받을 수 있다는 것을 설명 해주고, 일부 취소자는 환불하는 것으로 하여 서로의 피해를 줄이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지 항공이 문제가 되어 행사를 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해달라고 하여 이후 고객님들에게 설명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지금 너무나 후회하고 고객님들의 피해와 회사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최소하 한다는 짧은 생각이 지금 이렇게 고객님들과 저 또한 힘든 처기가 되었습니다.
위 일련의 상황을 그때는 크게 인지하지 못하고 단순 피해부분을 최소화 할 생각으로 솔직히 설명 드리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위 사고 후
현지 비용은 팀을 만들어 행사를 하면 보존 받을 수 있는 비용이라서 고객님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이 고객님들과 지금은 저나 회사에 더 큰 피해가 되었습니다.
저는 사고 후 송제가 산악회 회장으로 앞으로도 해외 공지를 하면 미수금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고, 고객님들의 피해를 최소화하자는 생각으로 제가 먼저 환불을 일부 1인 2,600,00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저는 우리 아이의 아르바이트 비용 및 대출까지 받아서 고객들에게 지급 하여 왔는데,
송제는 서울산악회 회장직을 사임하고 물론 카페지기까지 양도하여 버렸습니다. 단체 톡 방에는 일절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고, 공증건으로 채무이행 독촉도 오고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송제는 자기도 이런 상황이라고 피행의식을 가지고 저 또한 한배를 탔다고, 이것이 문제가 되면 여행사를 할 수 없다고 까지 합니다.
저는 더이상 이건에 대하여 이렇게 있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때늦은 후회를 하고 송제에게 입금을 종용하였습니다.
송제는 네팔 행사만 잘 처리되면 해결이 될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본인이 인출한 돈에 대한 인식이 없었습니다.
저는 네팔 행사 또한 이미 본인이 앞서 돌려 막기식으로 사용하고도, 단지 네팔 랑탕 입금만으로 이야기하면서 행사를 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네팔 예약자들의 취소로 취소 환불 또한 톡으로 환불해 달라고 하여 송제가 갚아야 한다고 하였으나 대부분의 고객들이 회사와 저에게 전화를 하고 사무실까지와서 큰 소리치고, 소비자원에 진정을 넣고 해서, 더이상 이렇게는 일도 할 수 없고 더 많은 돈을 물리 수가 없다고 때늦은 판단을 하고 송제에게 일부 조금씩이라도 받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하지만 송제는 12월 까지 단 한푼의 금액도 입금하여 주지 않아서 더이상 기달릴수 없어서
네팔비용 송제가 다 사용하였으니 행사를 할 수 없다고 통보하였고, 어떻게든 돈을 마련해 본다고 하면서 1월에 천만원을 입금하고,
나머지 항공료와 행사비는 나보고 부담 해줄것을 종용하고, 노르웨이 고객중 네팔 예약하시분들의 잔금은 노르웨이 환불 해줄것을 네팔잔금으로 대체한다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네팔 이야기는 다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때늦은 그동안의 사실 알려드립니다.
너무 늦은 저의 판단과 바보같은 저의 행동으로 진실을 알리지 못 한점 노르웨이 예약하신분들에게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후 글을 계속 쓸 수 있다면 2016년부터 지금까지의 제가 알고 있는 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