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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취미생활 동아리 등산부 나쁜 남자, 그의 이름은 공룡. (49금 sound track 수록)
박지은 추천 0 조회 576 12.06.25 15:4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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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5 16:27

    첫댓글 힘들어 하다가도 줄타는 곳만 나오면 생기가 돌던 줄타기 명인.. & 모든 동참자들의 우려와 달리 가장 산을 잘 탔던 숨은 산악인..& 재밌게 떠들고 놀았음에도 "이제, 산은 또래 친구들이랑 가야겠다는 굳은 결심.."을 했다는 측량 불가 신인류..ㅎㅎㅎ

  • 12.06.25 16:32

    지은양! 집 문패, 안 바꿨니? "공룡을 탄 처~이가 사는 집" 그라고 또래들하고만 가면 안 된다. 이렇게 탱이들한테, 한 부조를 함으로써 덕을 쌍아놓아야 '진국'을 만나지!

  • 작성자 12.06.26 15:35

    김동국 선배님의 깨알같은 댓글ㅋ
    딱 고대로 가방 쌌습니다!
    담에 같이 함 가시지요? 선배님.ㅋ
    방울토마토랑 쪼꼬바는 제가 준비하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 12.06.25 18:13

    정말 멋진 산행 이었습니다... 어제 산행의 폭탄은... "닝기리왈" 하프 3시간 뛰는 삐약이 보다 못하네" ㅋㅋ, 우리 모두 수고 하였습니다. 건강 관리들 잘하시고, 주로에서 보입시다.

  • 12.06.25 17:25

    제일 우려한 지은씨가 멀정하다니 체질인 모양인데 다음에 같이 함 가야겠네ㅋ

  • 작성자 12.06.26 15:52

    왕년에 산악인 신지기님.
    좋은 코스 좀 소개 부탁드립니다.ㅋ
    영남 알프스, 가지산 이런 데는 어떻게 가나요?????

  • 작성자 12.06.25 17:39

    우찌 한번 편해 볼끼라고;
    일부러 사진도 안찍고 버팅기고 있었는데;;
    집에 가는 길에 상근 선배님이 후기를 쓰라셔서ㅠㅠ

    피곤한 몸을 뒤척이며...잠들면서 후기를 어떻게 쓸지 고민하다;;;(외로운 밤.. 창작의 고통이ㅎ)
    아침에 기업체 퇴직연금 PT하고, 일 대충하고-_-;;;;
    초초- 집중 모드로 산행후기 완성ㅎ

    요즘 Lady Gaga 노래를 즐겨 듣다 보니, 영어로 쪼맨하게 작사 한번 해봤습니다.ㅎㅎㅎㅎㅎ

  • 12.06.25 18:16

    지은이 산짐승이었구나~~~ ㅋㅋㅋ
    후기가 살아있네~~~ 담에 지리산 종주 같이 가자~~~ ㅎㅎㅎ

  • 작성자 12.06.26 15:37

    시간 함 맞춰 봐요. 언니.
    이번엔 여학생들끼리-ㅎㅎㅎㅎㅎㅎ

  • 12.06.25 19:08

    삐약이 바로 뒤에 따라 다닌다고 땀 좀 흘렸지요. 이번 8명의 재미있고 유익한 산행 다음에 또 기약해 봅니다. 산행대장님 이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비선대에서 마신 인제막걸이 맛이 아직도 선하고 차속에서 더덕주, 보드카, 소주에 눈 뜨니 부산톨게이트! 아뭏튼 잘 다녀왔습니다.

  • 12.06.25 23:51

    나쁜남자가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네. 언제 좋은 남자( 금정산 )도 올라보자 ㅎㅎ

  • 작성자 12.06.26 15:38

    언제나 大환영 입니다!

    유지기님 장갑이랑 두건 제가 보관 중입니다.ㅋ
    장갑은 정말 요긴하게 쓰고 왔습니다.ㅎ
    너무 좋던데요.ㅎㅎㅎㅎㅎㅎㅎ

  • 12.06.26 09:33

    돌아오는 버스에서 신발 밑창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올라갈때 멀쩡한 밑창이 구두처럼 맨들해져 있더군요. 신발이 오래되어 산행중 삭아버렸어요.ㅠㅠ..
    비선대 하산길..비는 오고...얼마나 미끄럽던지...대여섯번 미끄러진것같아요. 스틱이 없었으면 그 신발로 못내려 왔을 듯..아직도 엉덩이가 얼얼..ㅎㅎ
    산행대장(?) 지은양 최고!!!. 페이스도 좋았고 아주 편안한 산행이었어. 다음에 지리산 종주도 같이 가까? ㅎㅎㅎ

  • 작성자 12.06.26 15:40

    아,
    장선배님 아침마다 등산훈련 하시는거 아닙니꺼-
    같이 지리 종주할땐 그땐 왠지 지옥훈련 될꺼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 12.06.26 10:39

    하산길 다리가 후들거려서 안 넘어질려고(넘어지면 쪽팔리고 다칠수 있으니깐) 발 밑만 보고 겨우겨우 내려가는데
    지은이는 선두에서 신청곡 시키면 지가 불러준다카지... 지은아 니는 내가 보니깐 산이 딱 체질이더라.
    한국 여성 산악회를 위해서 니 한몸 불 사를 생각 함 해바라. 특히 줄만 보면 환장하는 그 여유, 앞으로
    효마클에서 길만 잘되 있는 곳에서는 산행대장해도 되겠더라. 등산은 완전 내보다 웃질이더라. 대박!!!

  • 작성자 12.06.26 15:57

    아이고- 선배님, 이런 과찬을!
    어찌 제가 한국 여성의 산악까지 논하겠습니까.ㅋ
    촌에서 삐약거리믄서 있으께예-ㅋ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암벽등반은 진지하게 생각해 봤습니다.ㅋ

  • 12.06.26 10:48

    공룡능선 초행길이라 약간 두렵기도 했지만 무사히 마쳐 넘 좋네요. 안개만 없었다면 금상첨화 였겟지만 다
    바랄수는 없고 다음에 다시 한번 더 오라는 산신의 계시라 믿고 다음을 다시 기약함다.

  • 12.06.26 11:38

    그대들이 호박산 한번 굴릴때 난 좁쌀산 네개를 굴렀다는 이 불편한 진실...배산-금련산-황령산-행경산. 지리산 종주나 또 설악산 다음에 언제 가는데?

  • 12.06.26 13:19

    빡셈! 인제 막걸리 마실 때 생각 많이 나더이다. 조만간에 누군가가 거시기 하겠지요.

  • 작성자 12.06.26 15:41

    아, 박선배님과 함께 못해 아쉬웠습니다.
    또.... 추친 하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2.06.26 15:58

    박샘, 조만간 지리종주 1박2일 함 추진하세, 하루 비우지 뭐.

  • 12.06.26 14:35

    아이고 삐약이 훌륭하네, 공룡을 이래 씩씩하이 타고오다니~누가 우리 삐약이 공룡 완주 못한다캤어? ㅋㅋ
    근데 삐약아 담부터 노래는 안부르믄 안되겠나...새들이 얼매나 시끄러벘겠나...ㅋㅋ

  • 작성자 12.06.26 15:49

    회장님 우찌 아셨지요???? (@_@;;)
    제가 부른 노래가요...

    "이 몸은 티로울의 씩씩한 명포수♬
    사냥만 잘한다면 틀림이 없다네~~"

    설악 새들... 고통 좀 당했을 겁니당.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6.26 15:58

    참... ↑ 요래 댓글 달고 보니..
    저의 이미지는 무신
    씩씩에, 포수에, 사냥에ㅠㅠ

    저도 좀 윤서언니 처럼 여성스럽고 가녀린 이런거 좀 해보고 싶은뎅ㅠㅠㅠ

  • 12.06.27 12:57

    후배님 대단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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