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에 경보음이 울렸습니다.
세콤 셋탑 박스를 보니, [세트]와 [카드] 사이에 있는 [이상] 글자 아래에 빨간 불이 표시되었습니다.
세콤을 해제하고 조금 지나니까 경보음이 멈췄습니다.
예전에는 세콤에서 전화가 오더니, 이번에는 전화조차 오지 않습니다.
학교를 두루두루 확인해도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기계가 오작동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만, 어떤 장치가 오작동 되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화재가 났을 때 울리는 경보음과, 침입자가 생겼을 때 울리는 경보음 자체는 같은 것이 맞나요?
그리고, 화재와 침임자를 어떻게 구별하나요?
P형 1급 복합식 수신기 위에 있는 빨간 경보 장치가 울리면 화재 경보인가요?
이번에는, 빨간 경보 장치에서는 소리가 나지 않았고, 세콤 장치에서만 소리가 났다가 저절로 꺼졌습니다.
세콤 장치 오작동일까요? P형 1급 복합식 수신기 장치가 오작동 일까요?
첫댓글 화재경보와 침입자 경보는 경보음 자체가 다릅니다.화재경보는 귀를찢는듯한 따르릉거리는 소리가나고 침입자경보는 뿌웅뿌웅하는 소리가 납니다. 기계종류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으나 제경험으로는 대동소이합니다. 후속 제어장치도 비슷하구요.
세콤은 일본 경비용역회사의 이름입니다.
경보기, 경보음(화재경보음, 경계경보음)이라고 말씀하시면 무난 할 것같습니다.
외부 침입자 침입시 경계한 쌔컴이나 ,포컴에서 경보음 울리는 경우
화재시 비상 경보음
부저에서 울리는 경보음은 똑 같읍니다
즉 경보장치가 통합 되어 있읍니다
경보음이 다른경우 ?
있읍니다
당직실 원방제어반에 경보 장치 부져가 2개 설치된 경우입니다
즉 화재경보 ,쌔컴경보
매우 특수한 경우입니다
한국은행이나 은행권 경우 2중설치
학교에서는 거의 전무
화재시 경보음은 화재수신반 빨간 램프 점등
침입자 경우는 경계구역 램프 점등 됨니다
그럼 외부 침입자는 cctv 화면 확인 침입경우
화면 표시됨
개인이 처리함 위험 바로 112 신고
화재 경보시는 반듯이 화재 현장 확인후 부져 정지 해야함
오동작 이라두
경보기 보시면, 연락처 있습니다... 담당자 호출하여 기기 사용법 배우고 싶다면 알려 줄 것입니다... 반드시 숙지하시고 계셔야 합니다.
새벽 3시에 발생하였다면 잠을 자지 못했군요. 유사한 경험을 한 사실이 있습니다. p형 복합형 수신기위에 화재경보기 설치된 장소에 표시창이 뜨면 화재경보기이고 세콤 셋탑 박스 쪽에 경보음이 울리면서 화재 이상 징후가 발견되었습니다. 음성이 들리면서 세콤을 해제 했음에도 계속해서 울리고 세콤에서 즉시 전화오고 나중에 P형 복합형 수신기 안에 열어 보니 아랫쪽 세콤장비 (작고 사각진것)가 고정되어 부착되어 있지 않고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벤딩타이로 똑바로 고정되게 부착한 다음 부터는 오작동이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한밤중에 오작동이 발생하면 정말 황당합니다,
글 제목의 내용과는 별개지만 참고사항으로 말씀드려봅니다 학교라는 곳에서 거의 발생될 확률은 거의 없지만 혹시라도 불순한 의도를 가진 외부침입자가 진입해서 경보가 울리게 되면 경비업체 출동요원이 도착할때까지 절대로 당직실 외부로 나가서 확인하려 하시면 안됩니다 출동요원에게 들은 예기인데 아주 간혹은 경비 쎄팅전에 몰래 침입(주로 여자고등학교) 해서 화장실 등에서 숨어있다가 발견되는 경우도 간혹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