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꾸준히 먹다가 일을 하나 벌였는데 좀 힘들어서...약을 좀 줄여서 먹을려고 합니다.
그래서
처방약 2개월치랑 헤어플러스 1개월치를 주문하려고 문의했더니
기존에 없던 처방비가 1만원 추가되었네요.
원래 처방비가 발생하는데 부담 줄여주기 위해서
처방약 1개월 + 헤어플러스1개월 이렇게하면 처방비를 빼주고 있었다고...
처음듣는 말이었고, 풍성교 전 병원이 다 이렇게 하고 있다는데... 살짝 기분이 안좋더군요.
그리고 바로피나정도 품절됐다고 다른 약으로 변경되면서 가격이 인상되었는데...
바로피나정 제조사(신풍제약)에 문의했더니 정상적으로 생산, 공급, 유통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품절되어서 약을 변경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에휴...
왜 하필 탈모가 와서...쩝...
질문은 : 처방비라는게 풍성교 모든 협력병원도 다 있는데 부담줄여주기 처방약+보조식품 1개월치 세트로 구매하는
사람을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지...궁금합니다.
첫댓글 주욱 처방비 , 조합약, 식품 지값 다 주고 구매했었심더 . 빼주는거 없었는데. 가격이 야박해..
그렇군요...정말 저도 가격이 야박합니다.ㅎㅎ
평균적으로 프로페시아 가격은 5~6만원대 이상 / 프로페시아 카피약 가격은 3~4만원대 정도입니다. 이전에 가장 싸게 들어오던 바로피나가 가격이 인상되어 이전의 가격으로 공급이 안되어 약국에서국산 카피약중 가장 저렴한 약으로 대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