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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고 다이애나 스펜서의 공식 직함은
웨일즈의 공주입니다.
1961년 7월 1일 영국의 귀족 스펜서 가문의 1남 3녀 중 3녀로
태어나 1997년 8월 31일 프랑스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됩니다.
지금으로써는 이해가 가지 않지만 어릴 당시에는 그다지 재능이 없고
주목할 만한 사람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학교 성적도 그저그랬고
남을 돌보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여자 아이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20살에 영국의 찰스 왕세자를 만나고 결혼하게 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가 됩니다.
사실 이분의 관상을 다시 보게 된 계기는 영화 다이애나가 개봉하여
영화를 보던 중에, 과연 이분의 얼굴에서 이분의 인생을 읽어 낼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기준으로 기준으로 발생한 결과에 초점을 두고 끼워 맞추듯이 분석한 내용입니다.
일단 이미 사망을 하셨기 때문에 현재 미래를 예견할 것이 없습니다.
물형관상은 이미 대부분 짐작하고 있을 것이지만 백조상이 확실합니다.
178cm로 다른 백조상보다 많이 큰 느낌은 있지만 대부분 물형과 키는 뚜렷하게는
몇몇 물형을 제외하면 없는 것 같습니다. 외모는 영화배우만큼이나 돋보이는 외모입니다.
모나코의 왕비 그레이스 켈리와도 같은 물형입니다.
백조상은 잘 타고나면 국모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은 아닐 것입니다.
허나, 정확하게 말하면 백조상은 슈퍼스타의 물형에 한층 가깝습니다.
마이클 잭슨이 슈퍼스타이지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아닌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다이애나비가 전례없이 왕세자비로써 국민적, 세계적 인기를 누린 핵심은 물형입니다.
백조상은 대게 우아하고 고상한 인물이 많다고 하는데. 일단 다이애나 비는 퇴임후에
지뢰제거 운동에 큰 족적을 남긴 사실이 존재합니다. 유명한 배우 오드리 햅번 역시
퇴임 후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이름을 길이 남긴 바 있습니다. 허나 모든 백조상이
반드시 봉사활동을 하는것은 확실히 아닙니다.
또 하나는 백조상은 부부관계가 원만치 못하다는 것이 있습니다.
백조는 새중에 극히 드물게 이혼을 하는 새로, 다양한 이성관계가 존재합니다.
찰스 왕세자와의 관계에서는 다이애나비가 먼저 상대방의 바람피는 것을 목격하게 되지만.
이후 남자관계는 다이애나 비도 남편 못지 않게 복잡합니다.
기본적으로 인기가 매우 높은 물형이라 이성관계 역시 상당히 많기가 쉽습니다.
교통사고 당시도 애인과 함께 파파라치를 피하다가 발생한 사고 였다고 하지요.
여기까지 분석은 물형만으로 가능합니다. 다음은 왜 일찍 죽었느냐하는 부분입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얼굴에서 흠을 잡자면 눈과 코, 눈빛과 얼굴조화 4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백조 물형을 빼놓고 관상에서 조화와 균형을 말하자면 좋은 점수를 줄 구성은 아닙니다.
일단 콧대가 이마에서부터 시원하게 뻗어 내려오는데, 동양인이 저런 콧대를 가지면
높은 위치에 있다고 하지만 서구에서는 흔한 콧대입니다. 그래서 서구인의 보정을 해야 합니다.
문제는 콧대가 내려오다가 보면 한쪽으로 휘어져 있습니다. 보통 재산상의 손실을 의미하는데
대부분 저런 콧대는 살면서 한두번은 편지풍파가 있습니다.
얼굴 조화 부분을 따지면 입과 턱이 삐뚫어져 있는데, 사실 백조상 파격으로도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고생을 끝내고 나면 원래 물형의 위력을 발휘한다는 식의 이야기도 있지만,
대부분 저렇게 돌아간 턱은 끝내 원하는 일이 안된다고 보는게 조금 더 정확한 해석일 것입니다.
또 턱을 유심히 보면 전체적인 구성이 좋지만 매우 뾰족하게 나온 구성이 있는데,
경험상 그런 턱은 말년에 어려움이나 단명이 많았습니다. 단순히 턱이 뾰족하다고 다 그런건 아닌데,
가끔 두드러지게 구성이 안맞는 형상이 있습니다. 원래 콧대가 저렇게 휘고 얼굴이 틀어지면
빈천하다. 단명한다 고 하는데 그러니까 가난하고 천하다. 단명한다 이런 서술이 있습니다.
헌데 영국 왕세자비가 천하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고, 가난하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끼워맞춰서 세속적인 면이 있어서 귀한 지위를 얻었으나 이혼하여 끝내 지키지 못했다고도
주장할 수 있겠지만 일단 영국 왕세자비에 10년 이상 머물렀는데 그런 논리면 1선 국회의원도
관운이 없다 같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도 성립합니다. 단 단명한 것 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저런 구성은 가난하거나, 천하거나 단명하거나 셋 중에 하나는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를 더 보탠다면 고생이 끝나면 타고난 물형의 위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원래 점성술 서적은 형상에 따른 다양한 가능성을 뭉뚱그려 써 놓았기 때문에 일어나야 되어도 안일어 나는 것도 있고
써 있는 것이 다 일어나는 경우도 잘 없는 듯 합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본다면 역시 맞는 부분이 더 많을 것입니다.
눈빛은 흔히 말하는 슬픔이 드리운 눈입니다.
어려서부터 부모의 이혼으로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하였는데,
눈빛에 슬픈 빛이 돌면 슬픈일을 많이 겪는다고 합니다.
사실 성장과정이 우울하면 아무래도 사람의 눈빛이 슬퍼 집니다.
결과적으로 그렇게 우울하게 커서 슬픈 눈빛을 가지고 앞으로도
슬픈 일을 많이 겪을 것이라는 인과관계 해석의 오류로도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헌데, 대부분 슬픈 눈망울로 인기 끌었던 여배우들은 다른 부류의 여배우들에 비해
한층 슬픈 인생을 산 경우가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대표적으로 올리비아 핫세를 들 수 있습니다.
역시 백조상에 같은 슬픈 눈을 가진 경우 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인건 역시 눈입니다.
아닌 경우도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확실히 사백안이 됩니다.
그리고 죽기 전후의 사진은 눈의 정기 노출이 확실히 큽니다.
헌데, 역시 비슷한 삼백안의 스티브 잡스는 어쨌건 50대까진 살았습니다.
사백안은 눈의 특성은 정기가 사방으로 튀니 불안정하다는 것입니다.
다이애나 비는 역시 당시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하였습니다.
여기서도 원래 타고난 눈은 사백안이 아닌데, 약간 삼백안 느낌이 나다가
이혼 후 사백안이 됩니다. 이런건 시기에 따라 심상에 따라 변할 수 있는
영역인 걸로 보입니다. 사실 삼백안이나 사백안은 범죄자중에 많다고 합니다.
다이애나 비의 관상을 종합해 보자면,
백조상을 타고 나고 고생과 불안정을 상당히 많이 겪을 파란만장한 상이다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 파란만장 중에 포함이 될 수 있는게 단명이겠지요.
다이애나 비의 죽음에 우연이냐 음모냐가 많은데, 보다 높은 물형이 보다 낮은 물형을
살해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유명합니다. 대표적으로 용상의 유방이 호상의 항우를 잡은 것이 있고요.
저는 그 중 다이애나비의 백조 물형보다 강한 누군가가 살인에 개입했을 것 같군요.
다이애나 비의 관상만 풀어보면 나중에 분명히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그리고 이혼 후에 상당히 정서적으로 방황하고 있다, 요 정도가 확실히 읽히는 영역입니다.
제 실력이 모자란 것일 수도 있지만, 저는 우연보단 만들어진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백조상 답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퇴임 후에도 우아한 명성을 획득하였습니다.
부부관계가 원만치 못하고 성장 과정이 순탄하지 못하기는 하였습니다만,
그것을 감안해도 부의 수준 역시 상당히 높은 부와 귀를 누렸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허나 살아 있다면 지금쯤 경제적이나 하는 일에 심각한 곤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영화가 제작될 정도로 높은 인기와 관심을 끌고 있는
비운의 왕세자비라 불리는 다이애나는 왕위 계승이 유력한 윌리엄과 해리 왕자라는 아들이 있습니다.
헌데 윌리엄이나 해리가 왕위를 계승한다면 그만큼 비슷한 빈도로 다이애나의 이름 역시 다시 언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죽음에 비밀이 있다면 나중에라도 밝혀질 여지가 그때쯤엔 있을 수도 있겠지요.
첫댓글 잘읽고갑니다~^_
키가 178이나 되는지는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