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진 목사와 세례자, 입교자들이 22일 찬오후 양예배 뒤 예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해진 목사와 세례자, 입교자들이 22일 찬오후 양예배 뒤 예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해진 목사와 세례자, 입교자들이 22일 찬오후 양예배 뒤 예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하늘소망교회 살롬찬양단이 찬양하고 있다.
찬양하는 포항하늘소망교회 살롬찬양단.
살롬찬양단이 찬양하고 있다.
세례자들이 선서하고 있다.
최해진 목사가 김지윤 학생에게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있다.
입교자들이 선서하고 있다.
최해진 목사와 세례자, 입교자들이 22일 찬오후 양예배 뒤 예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하늘소망교회, 10명에 세례 베풀어
정주안․장세희 등 2명 입교 허락
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는 22일 오후 7시 교회 본당에서 주일찬양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살롬찬양단의 찬양, 양엄심 권사의 기도, 성경봉독, 최해진 목사의 설교, 세례식,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찬송, 교회소식,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최해진 목사는 ‘세례 그리스도와 연합’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다.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다”고 덧붙였다.
설교 뒤에는 세례식이 이어졌다.
김봉환, 이해선, 정예은, 하재국, 이순애, 김지윤, 조현우, 김용숙, 이휴경, 김경애 씨 등 10명이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또 유아세례를 받은 정주안(장성고 1년), 장세희(환호여중 3년) 등 2명이 입교했다.
세례 받은 김지윤(장성고 1년)은 “세례를 받을 때 감사와 기쁨이 밀려오더라”며 “예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예수님의 기쁨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