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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지 | 환상낙조-변산마실길 5,6코스 |
출 발 일 | 2019년 12월 28일(토요일) |
걷는 거리 | 12km |
총 소요 시간 | 4시간50분(쉬는시간 포함) |
난이도 | ★☆☆☆☆ |
출발시간& 장소 | 7:00 충무로역 8번출구(세븐일레븐 앞) |
7:15 강남역(신분당선) 6번출구 앞 | |
7:20 양재역 2번출구 약 80m SC제일은행 앞 | |
7:40 죽전 간이정류장[경부고속도로 하행선] | |
※ 돌아오는 길은 역순으로 정차합니다. | |
요 금 | 준.정회원: 45,000원 (전세버스 44인승/아침김밥/점심-백반)
매니아 : 43,000원 (동반 3인까지 동일요금 적용) |
입금 계좌 | 국민은행 : 807501-04-277930 예금주 : 장윤석(트렉매니아) |
신청방법 | ※ 아래 양식에 맞게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입금자 명/휴대전화번호/탑승지/기타) <- 첫 신청시(문자 신청도 동일합니다) | |
010-9872-7393(김경희), 010-2051-8156(장윤석) | |
상담 시간: 09:00~18:00 | |
준 비 물 | 식수/간식/모자/장갑/스틱/기타 |
진행일정 | 7:00 서울 출발 |
11:00 왕포항 도착 | |
쌍계재 아홉구비길 걷기(6코스) | |
14:00 모항 도착 | |
모항 갯벌체험길 걷기(5코스) | |
16:00 5코스 종료, 식당 이동(늦은 점심) | |
식사 후 솔섬 해변에서 낙조 감상(변산반도 최고의 낙조 출사지) - 주변에 예쁜 카페도 있어요. | |
17:30 서울 출발 | |
※ 여행 일정은 교통상황 및 여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변산마실길 '마실'은 마을을 뜻하는 사투리로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에서 흔히 쓰이는 말이다. 다른 마을에 일손을 도와주러 가는 것을 뜻하기도 하지만 이웃집에 놀러 가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다. 변산 '마실길'은 현재 해안마실길 8개 코스와 내륙마실길 5개의 코스로 총 13개로 구성되어 있다. 마실길은 새만금전시장을 시작으로 격포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1코스로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1코스도 특징에 맞게 세분화되어 3개의 코스로 나뉘어졌다. 마실길의 특징은 지리산둘레길과 제주 올레길을 적절히 섞어놓은 형태로 바다와 숲길, 마을을 하나의 코스에서 전부 만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큰 고저차가 없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변산마실길 5코스 (모항갯벌 체험길) 해안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바닷가를따라 길게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푸른파도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걸을수 있는 구간이다. 특히, 모항해수욕장에는 소나무 군락지가 있어 캠핑족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으로주위에는 천연기념물인 호랑가시나무 군락지가 있기도 하다. 변산마실길 6코스(쌍계재 아홉구비길) 모항갯벌체험장을 시작으로 숲길 고운 쌍계재를 넘어 다정한 사람과 함께 추억을 나누기에 좋은 구간이다. 이 구간은 가을 낙엽이 아름답고, 쉬원한 신우대밭 길이 있는 곳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탐방하기에 좋은 코스이다. 모항갯벌체험장에서 왕포마을 구간은 숲이 우거져있고, 해안 바닷가를 따라 마실길이 조성되어 있어 한여름 탐방에도 좋은 구간이다. 솔섬 솔섬을 이루는 암석은 중생대 백악기에 만들어졌다. 당시 부안 화산암체는 활발한 화산 활동으로 분출물질이 쌓이고 굳어 암석이 되었고 특이한 지질구조를 간직한 솔섬의 암석에 뿌리 내린 소나무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 명소가 되었다. 또한 보는 각도에 따라 솔섬의 소나무는 낙조시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수많은 사진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일몰 촬영지이다. | |
환불규정 | ▶ 천재지변 또는 기상악화로 미출발시 '전액환불' |
▶ 마감후(만차) 취소시 '여행경비 80% 환불' | |
▶ 출발 3일전까지 변경 및 취소통보시 '전액환불' | |
▶ 출발 2일전까지 변경 및 취소통보시 '여행경비 80% 환불' | |
▶ 출발 1일전까지 변경 및 취소통보시 '여행경비 70% 환불' | |
▶ 출발 당일연락두절 또는 '불출발시(지각, 개인사정) 40% 환불' | |
※ 행사당일은업무를 하지 않으며 전일 오후 6시 까지 취소시 1일전 환불에 해당됩니다. | |
※ 취소 후 운영자 휴대전화로 '입금자&은행&계좌번호'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쌍계재 아홉구비길은 왕포항을 기점으로 합니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에 자주 등장한 '왕포'에서 시작합니다.
칠면초가 붉게 물들어 있네요.
자연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선' 갯골과 바다 건너 선운산 일대가 보입니다.
모든게 작품입니다.
마동(馬洞) 해안경비 초소
'모항'이 보입니다. 조그만 자갈해변과 어울리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입니다.
'모항' 생선뼈 모양 광맥계
'모항'이 내려다 보이는 길 위에서
'솔섬' 너머로 '궁항'이 보입니다.
환상적인 솔섬의 낙조
'솔섬' 낙조로 마무리합니다. 솔섬에는 두 개의 조그만 해변이 있습니다.
하나는 몽돌해변 그리고 그 옆에는 모래해변이 자리하고 있는데 어느 곳에서 낙조를 감상하던 아름다운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트렉매니아'는 2019년 마무리를 변산 솔섬에서 하고자합니다.
멋진 풍광을 즐기며 걷는 '변산 마실길'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사기를 보면 자세한 내용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안에서 뵙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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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25 20:39
2명추가 충무로 탑승요~
감사합니다.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