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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요법(MMS,소다요법,대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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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영상) “관계중독”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청명 추천 1 조회 282 24.07.11 14:5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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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11 15:18

    첫댓글 예전에 "인간중독"이란 영화도 있었던거 같은데
    아마도 너무 우울한 영화일듯 하여 안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자라면서 게임중독, 영화중독, 카페인중독 등등의 많은 유해한 것들에 중독되며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최악의 경우는 "인간중독"이었던듯 합니다.
    다시는 다시는 겪지 않으리라는 다짐을 할 정도로 처참했던 기억!
    그걸 노리고 악용하는 소패같은 인간들이 존재하니 일어나는 일일테니 주변에 절대로 이런 사람 자체를 두지 않게 된듯 합니다.
    세상에 인간보다 무서운 생물체는 없다는 교훈도 얻었으니,,, 그러니 백신사태같은걸 계획하는 인간부류겠지만


    사람이 나이를 먹어가며 다른 곳들로 삶의 방식이 바뀔때마다 우리는 늘 인간중독과 함께 단절된 기분을 느끼게 되는듯 합니다.
    이는 아마도 필요에 따라서 사람들을 사귀고 부딛치며 너무 밀접하게 엮여 있으니 생기는 폐허이기도 한듯 합니다.

  • 작성자 24.07.11 15:20

    나의 갈급한 필요를 위해서 엮인 사람들로 인해서 생기는게 "인간중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 인생은 필요할때 사람을 깊이 사귀지 말자가 철학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실패를 교훈삼아서 다시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을 사귀는 일을 갖지는 않게 된듯 합니다.
    이런 사람들 중 양의 탈을 쓴 늑대들인 악인들은 그 결핍감을 빌미로 교묘하게 치고 들어와서 가스라팅을 해대는데 선수이니깐요.
    하필이면 0.0001%정도 속하는 이런 악인을 겪어본 경험이 그런 악한부류의 사람들을 잘 알아보게 된 안목을 준듯 합니다.
    이 바닥에서 겪었던 사기꾼 부류들은 정말 우스웠을 정도로 (MMS2같은걸로 장난질하는 김치코인 늙은사기꾼들처럼)
    .
    .
    .
    내가 더 챙겨줄 수 있는 사람
    인격적으로 정말 좋아할 수 있는 사람
    이야말로 오래도록 함께하며 사귈수 있는 사람부류임을 이만큼 나이드니 알게 되는듯 합니다.
    관계중독이 아닌 상대를 진심으로 좋아할 수 있는게 중요하다는 사실.

  • 24.07.11 22:58

  • 24.07.12 08:23

  • 24.07.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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