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문장 전체를 우리말로
1. pick up (팩업, 태워주다, 빼가삐)
자동차 종류에도 pick up 이 있습니다. “태워준다”는 의미인데요. “빼가삐”로 해결이 됩니다. “(돈을, 물건을, 사람을) 집어가다”는 의미도 “빼가삐”로 해결이 됩니다. “(물건을) 들다”도 “빼가삐”로 해결이 되구요. “(무언가를) 배우다”도 “(지식을) 빼가삐”로 해결이 됩니다. “회복하다”도 back up 과 발음이 비슷하니 같이 쓴 것 같은데요. “(남의 좋은 것을) 빼가삐”로 해결이 됩니다.
pick up (팩업, 집다, 회복하다, 들다, 배우다, 태워주다):
빼가삐, 빼가 버리다가 어원
pick up = 빼가삐, 빼가 버리다
2. year-round (이어라운드, 연중 계속되는, 이을란다)
“연중 무휴”, “1년 내내의”의 의미를 가진 단어 “year-round”의 어원은 우리말로 “이을란다” 같습니다. 여기서 year도, round도 별 의미 없이 발음 따라 맞춘 단어에 불과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이을란다"라고 발음을 하면 영어권 사람들이 year-round 라고 알아들을 것 같네요.
year-round (이어라운드, 1년 내내의, 연중 계속되는):
이을란다
year-round = 연중무휴 = 이을란다
3. right now (라잍 나우, 지금 당장, (지금 당장) 나온나)
right now (라잍 나우, 지금, 당장, 현재, 이제):
(지금 당장) 나온나, 나와라가 어원
right now = (지금 당장) 나온나
4. auto bank (오토뱅크, 자동은행, 나둬 버니까)
우리들 주변에 은행의 ATM기가 있는 곳을 "auto bank"라고 하나 봐요. 우리말로 금방 풀렸습니다 "(자기가) 알아서 (돈을)버니까""로 보였습니다.
auto bank = 자동 은행 = (자기가) 알아서 (돈을) 버니까
5. oh my got (오 마이 갓, 으악, 어떡해, 엄마야)
영어권 사람들이 황당한 일을 겪었을 때 쓰는 문장인 "oh my god"의 어원은 우리말로 "엄마야" 같습니다. 물론 "어머나" 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거의 같은 의미로 쓰이니까요. 여기에 ㄱ이 들어가서 "oh my god"이 된 것 같네요. 일명 "c, k 탈락현상"으로 명명했습니다.
oh my god = oh my yod = 엄마야 = 어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