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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이라 하여 기복 신앙을 추구하는 자들의 행위를 보고 믿음의 길을
간다는 너희는 무엇이라 하느냐?
사탄이요 마귀라며 저주하고 손가락질 하느니라.
그러나 성전을 짓는 데 그 주춧돌 밑에 이름을 기록하여 남기는 것이
축복이요 은혜요 영광이라 하여 거기다 돈을 바쳐 제 이름을 기록하여
축복과 영광과 은혜를 받고자 하는 자들이 있다 하면, 기복 신앙으로
돈을 바치는 그들의 행위와 무엇이 다르던가?
거기서 나 여호와의 이름까지 팔아먹으며 그와 같은 행위를 하고 있음
이니, 나의 이름을 빙자하여 그와 같은 행위를 하는 너희가 몇 배 더
사악한 자들이니라.
땅속에 묻히는 그 주춧돌 속에 이름을 기록하여 그를 덮어 둔다 하면
그 이름 석 자가 얼마나 갑갑하고 답답할꼬?
그곳에 묻어 둠으로써 하늘의 축복을 받으며 나로부터 은혜가 있고
영광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육신의 안일과 영달을 위해서 하는
짓이 아니고 무엇인가?
~새로운 성경 1963번째 말씀 2002년 3월 4일 02시~
첫댓글 참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네~늘 관심으로 읽어 주심을 고맙습니다~
올해도 즐겁고 신나고 기쁜 소식들만 가득 하시기를 바라며
정신 건강, 육신 건강 또한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