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 인천사무소(소장:유현종)는 지난 29일부터 28일 까지 양일간 주안8동 남인천교회에서 인천지구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권 주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 지난 2012년 부터 생활이 어려운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시기 위해 인천사무소와 도민연합회 부녀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이날 김장김치는 이북도민중 생활이 어려운 실향민과 탈북주민을 위해 봉사 활동에 적극적인 주민을 대상으로 전달되며,12월1일은 인천시 자우너봉사센터에서 제공하는 김장김치는 이북도민연합회 산하도민에 사무국과 논현동 북한잍라주민 노인정,햇빛사랑 ,생활이 어려운 탈북도민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첫댓글 인천지구 도민연합회 부녀회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