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프리미엄 택시를 운영하는 타다 측은 4월 11일 타다 베이직 운영종료후 5월 1일을 기점으로 타다 프리미엄도 종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다측은 타다프리미엄 서비스 종료 이유로 90대 밖에 안되는 차량대수로는 직원월급은 커녕 운영 서버비 조차 건질수 없으며 그동안 택시 업계와의 마찰로 더많은 택시수로 늘리려고 해도 한계에 봉착하여 회사가 감당할수 없는 손해를 계속 안고 갈 수 없다고 밝혔다.
한때 1500대 까지 증차하면서 택시업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타다이지만 올 초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 개정되면서 앞으로 1년 6개월후 까지만 영업할 수 있다는 시한부 결정을 받은 상태이다.
법 개정으로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할수 없는 타다는 더이상 투자금을 수혈받지도 못하고 그동안의 누적적자 수백억원을 스스로 감당해야할 형편이다.
항간에는 4월 11일 타다 베이직 운행종료후 준고급 택시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의 서비스를 계속하느냐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는데 결국 타다측은 더이상의 서비스 지속은 더 큰손실을 초래한다고 판단하여 5월 1일을 기점으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선언한 것이다.
이상 조만간 발표할 가능성이 높은 타다 프리미엄 관련 내용을 기사형식으로 적은 것입니다.
이 글 처럼 타다 프리미엄은 시한부 팔자입니다.
이런 글을 적는 이유는
지금 ㄴ타다 프리미엄 들어갔다 쫒겨 날지도 모르니 조심하란 의미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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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프리미엄 서비스 5월 1일 종료한다.
택시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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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 12:5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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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보택시 diss 아니요? ㅎ
초보 젖됐네 ~~
음, 추리기사로군...
그럼 이거는요?
초보 우짠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