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b threshold (g/dl) |
Hb threshold (mmol/l) | |
Children (0.5-5.0 yrs) |
11,0 |
6,8 |
Children (5-12 yrs) |
11,5 |
7,1 |
Children (12-15 yrs) |
12,0 |
7,4 |
Women, non-pregnant (>15yrs) |
12,0 |
7,4 |
Women, pregnant |
11,0 |
6,8 |
Men (>15yrs) |
13,0 |
8,1 |
빈혈의 치료
- 철분의 보충으로 해결될 수 있다.
- Vitamin C는 철분의 흡수를 돕는다.
- 철결핍성 빈혈은 생리를 하지 않는 성인(남성, 폐경기여성)에게는 드문 일이다. 따라서 이들의 빈혈은 소화관궤양이나 대장암 등의 잠재성 요인을 찾아봐야 한다.
- 화학요법이나 신장질환과 관련된 빈혈은 적혈구 생산을 자극하는 erythropoietin이나 epoetin alfa의 재조합 요법이 시행되기도 한다.
- 심각한 빈혈이나 지속되는 혈액손실이 있는 경우 수혈을 하기도 한다.
참고) 임신기의 빈혈
철분결핍은 성장지연, 미숙아, 사산, 양막파열과 감염등의 위험성이 증가될 수 있다.
성인여성은 남성과 다르게 보통 하루에 평균 2mg의 철분소실이 있으며, 특히 임신기간 동안에는 500mg정도의 철분 손실이 있다. 같은 기간동안 일반인은 4-100mg의 손실이 있기 때문에 임신기간 동안에 철분결핍의 증상이 있을 수밖에 없으며, 자각증상으로 쉽게 나타난다.
미국 가임기 여성의 20%가 빈혈로 추정된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식단과 비교해 봤을때 우리나라는 훨씬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보통 증상이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여성들은 자신이 빈혈이라는 사실을 간과하기 쉽다. 빈혈의 증상을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임산부의 영양관리
1. 엽산, B6, B12 : 고호모시스테인혈증으로 인한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 엽산 : 미국의 공중보건사무국(Prblic Health Service)에서는 모든 가임여성에게 400mcg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고 미국영양연구위원회(National Research Council)에서는 태아의 보호와 모체 내 저장량 유지를 위하여 임신 후반기에 1일 400mcg의 보충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선천적인 MTHFR의 유전적 변이가 있는 임신부의 경우 고모호시스테인 혈증으로 인한 신경관결함 및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률이 높으므로 5-MTHF의 형태로 섭취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5-MTHF의 형태로는 출시된 제품이 없는 듯 함
- B6 : 임신기에는 태아의 성장발달, 모체조직의 대사적인 요구 및 단백질 섭취증가로 인해 B6 요구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우리나라 임산부의 B6의 섭취량은 권장량의 74% 수준이다.
- B12 : 엽산대사와 상호 연관되어 정상적인 적혈구 생성 및 신경조직의 발달과 기능 유지에 관여한다. 다른 수용성 비타민과는 달리 체조직에 상당량 저장되어 있고, 효율적인 장간순환으로 인해 비교적 반감기가 길므로 동물성 B12의 결핍은 흔치 않다. 하지만 MTHFR 유전자에 변이가 있거나 식이 중 비타민B군의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는 B12의 보충 섭취가 필요하다
첫댓글 갑자기 어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