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7시에 먹는 우리 자오쉼터.
아침 먹고 나면 다른 가족은 방에 들어가 티비를 보거나 자는데
재구 삼촌은 여전히 거실 소파에 앉아서 찬양을 부릅니다.
여러가지 찬양이 메들리로 나옵니다.
신기하게도 가사는 모르지만 곡은 다 맞습니다.
제일 잘하는게 찬양이 맞느냐고 물어 보면
맞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또 찬양을 합니다.
"우리 다 찬양을 합시다~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덩달아 우리도 허밍으로 따라 불러 줍니다.
재구 삼촌 비록 지적장애 1급이지만,
그는 언제나 천국에서 살아갑니다.
출처: 자오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나눔(양미동)
첫댓글 우리의 삶도 언제나 천국에서 살아야 겠지요..
영적인 승리를 하여야겠지요.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믿음의 경주를 해야겠지요 !!
첫댓글 우리의 삶도 언제나 천국에서 살아야 겠지요..
영적인 승리를 하여야겠지요.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믿음의 경주를 해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