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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슬로베니아
줄리앙의 진주" 라 불리우는 호반의 휴양지
알프스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블레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흥미를 모두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블레드의 이미지는 "성, 거대한 호수, 호수 가운데의 작은 섬" 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블레드 성에서 내려다보는 도시전경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이곳은 관광객으로 북적대는 다른 유럽의 도시와는 달리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호수면 100M 높이의 절벽위에 세워져 있는 [블레드 성](조망) [블레드 호수] 관광
*아름다운 호수 마을 블레드[BLED] 관광【약 1시간 30분 소요】
● 마리아 승천 성당 [조망]: 블레드 호수 한 가운데 블레드 섬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성당으로 성당의 종을 세 번 울리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다.
● 블레드 호수 : 율리안 알프스 산맥에 둘러싸인 길이 2,120m, 폭 1,380m, 최고수심 30.6m에 달하는 고요하고 아름다운 호수로 많은 별장과 호텔이 둘러싸고 있다.
*블레드 성
1004년으로 추정되는 해에 독일 황제 헨리2세는 블래드 지역을 Brixen의 lbuin대주교에게 선물로 주었다. 당시는 로마네스크 탑 하나만 있었다. 경사진 언덕에 있는 성벽은 방어할 수 있는 아주 적절한 곳 이었다. 그리고 중세 말엔 더 많은 탑을 만들었고 성벽을 높고 견고하게 하였다.
고딕 아치로 된 외 성벽 문을 통과하면 나무로 된 다리를 건너게 된다. 다른 건축물들은 바로크시대에 첨가하여 만들어서 요세를 완성 시켰다. 성안은 두개의 마당이 있다. 아래쪽에 있는 마당은 바깥쪽 건물을 포함하고 있고, 안쪽 마당은 거주 할 수 있는 건물을 포함하고 있다. 두개의 마당은 계단을 이용해서 연결된다.
무엇보다 가장 인상적으로 보존된 건물은 상부 마당에 있는 예배당이다. 1 6세기에 만들어진 것인데 1700년경에 바로크 양식으로 개조 했으며 벽면엔 퇴색된 벽화가 그려져 있다.
제단 뒷면에 그려진 그림은 블래드 지역 땅을 기부한 독일 황제 헨리 2세와 그의 아내 ‘쿠니군다’이다. 옆 공간은 박물관으로 사용 하는데 많은 문장들이 프레스코 기법으로 그려져 있고 돌로 된 조각들이 있다.
마당 끝에는 주변경관을 관찰하기에 더없이 좋은 움막이하나 있다. 이것은 성의 병치적 구조를 위해서 만들었다. 그 곳에 앉아 쉬면서 발밑에 펼쳐진 눈부시게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기에 최적이다. 1947년 화재로 성 지붕이 내려 앉았었으나 국립박물관의 보존 계획에 의해 복원되었다.













*블레드 호수
호수의 생성은 보히니 빙하가 후퇴하면서 생겼다. 길이가 2120m이고 폭이 1380m이다. 최고 수심은 30.6m이다.
지난 빙하기가 끝난 뒤 보히니 빙하가 이 곳 자연적 지각 구명을 더욱 깊게 만들어서 지금과 같이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얼음이 녹아서 물이 차게 된 것이다.
이곳은 자연적으로 물을 공급 받는 곳은 없으며 몇 개의 샘물이 이곳에 물을 공급하는 유일한 원천이다. 온천수는 호수 북쪽 지역에서 나오며 ‘Grand Hotel Toplice’, ‘Hotel Park’ 그리고 ‘Hotel Golf’ 수영장에서 온천을 사용한다. 그러나 온도가(섭씨 25도) 높지 않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블레드 섬
길이 2,120m에 폭이 1,380m이며 최고 수심은 30.6m인 호수에 둘러싸여 있는 블레드섬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작은 섬이다. 섬 안에는 15세기에 건설된 중세 풍의 교회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결혼식이 자주 열린다.
전통 양식의 목조 선박인 플레트나를 타고 섬에 내리면 99개의 계단을 올라 교회로 올라가며, 교회에는 50m가 넘는 탑이 있다.








*마리아 승천성당
블레드 호수 내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성당이다. 전에는 이 위치에서 슬라브 여신 치바를 숭배하였다.
슬라브 민족 신 숭배자와 기독교 숭배자의 싸움에서 기독교 숭배자들이 승리하면서 슬라브 여신 숭배 건물을 파괴하고 성당을 만들었다. 보고밀라는 새로 만든 성당에 머물고 츠트토미르는 기독교로 개종하여 세례를 받고 전도사가 되었다고 한다. 15세기에 고딕식으로 고쳤으나 1509년의 큰 지진으로 망가져 17세기에 오늘날의 모습으로 갖춘다.기원의 종은 1534년 파두아의 파타빈이라는 조각가가 만들었다. 이 종을 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슬로베니아(SLOVENIA )


| 약 198만명 | |
| 2만 251㎢ | |
| 류블랴나 (Ljubljana) | |
| 슬로베니아어 | |
| 유로(Euro) |
| ■ 비자정보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EU국가, 이스라엘, 일본, 뉴질랜드, 스위스, 미국 등지의 시민권자는 90일까지 체재에는 불필요하다. 그 외 다른 나라 시민권자는 도착 전 슬로베니아의 대사관 혹은 영사관에서 90일 비자를 받을 수 있다. 도착 시에는 30일 비자를 받는다. |
| ■ 출/입국정보 슬로베니아는 우리나라와 관광.통과 목적의 90일간 무사증입국허가 체결한 국가이다. 관광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비자가 필요하지 않다. (입국심사시 질문이 있을 경우에는 입국목적이 관광임을 명확히 신고하여 입국수속이 지연되거나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하여 야 함) | |
| ■ 류블랴나(브리니크)공항 - 류블랴나 공항은 류블랴나에서 약 23km 떨어져 있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고, 일명 브리니크 공항이라고도 불리운다. - 이 공항에서는 거의 유럽 전 지역의 수도들로 연결되는 노선이 마련되어져 있다. 슬로베니아는 이 류블랴나-브리니크 공항을 포함하여 마리보(Maribor), 포토로쯔(Portoroz)의 2개 공항이 더 있다. - 슬로베니아를 관광하기 위해서 공항에서 곧바로 공항 에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 |
| 대륙성 기후에 속하는 이곳은 비교적 사계절의 구분이 명확하고, 6월~8월의 기온이 가장 높으며, 1~2월이 영하의 날씨로 가장 춥다. 강수량은 1년중 고른 편이나 1~3월이 상대적으로 비가 적게 오고 10월~11월의 강수량이 많다. 또한 류블랴나는 짙은 안개가 자주 낀다. | |
| ■ 주 오스트리아 대사관 - 주소 : Gregor Mendel Strasse 25, A-1180, Vienna, Austria - 전화 : (43-1)478-1991 - 팩스 : (43-1)478-1013 - e=mail : mail@koreaemb.at [영사콜센터 직통번호] 유료전화 국가별접속번호 + 82-2-3210-0404 | |
| ■ 슬로베니아 국가번호 : 386 | |
* 블레드 (B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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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만명
블레드 성 (Bled Castle)





블레드 섬


*GRAD ON BLED CASTLE(Blejski grad)

블레드 호수 한쪽 깎아지른 듯한 바위 절벽 위에 우뚝 솟아있는 블레드 성이다. 800년 넘게 유고슬라브 왕가의 여름 별장으로 사용되었다는 블레드 성은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웅장한 규모의 성이라기보다는 조그만 요새 같아 정답다. 그리고 블레드 성에서 바라보는 블레드 호수의 전경은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다.
블레드 호수에서 호수 위를 다니는 노를 젓는 배인 PLETNA를 타고 블레드 성까지 약 10분 거리.
입장료:성인 3유로
율리안 알프스 산지에 있는 호반의 도시 블레드 이동하여
● 한폭의 그림같은 블레드 호수를 주변 산책
● 곤돌라를 타고 호수안의 섬으로 이동하여 소원의 종이 있는 교회를 관광 (내부입장)
● 섬의 정상 절벽에 자리잡은 바로크양식의 블레드 성 (내부입장)


슬로베니아 여행정보
국기는 위로부터 하양·파랑·빨강의 3색 기로서 왼쪽 위에 이 나라의 국장(國章)을 배치. 국장은 이 나라 최고봉인 트리글라브(Triglav)산(2864m)을 형상화한 방패 모습. 파랑 바탕에 흰색의 산과 산 그림의 하단에는 바다와 강을 나타내는 2개의 파랑 물결 선이 있다.
발칸 반도 북서부에 있는 나라. 정식명칭은 슬로베니아 공화국. 1991년 6월27일 내전을 거쳐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연방공화국으로부터 독립하면서 제정됐다.
수도: 류블랴나(Ljubljana)
언어: 슬로베니아어
기후: 서안해양성 기후
전압: 220V 통화: 유로(EUR, )
시차: -8시간(한국시각 기준) 통신: 국가번호 +386
율리안 알프스의 보석 블레드(Bled) 호수
오스트리아 남부 국경에서 가까운 블레드(Bled)는 조그만 호수와 섬, 그리고 성으로 이뤄져 있다. 블레드호수는 오랜 세월 빙하의 침식작용으로 생성됐다. 호수 주변의 멀리 보이는 산은 알프스의 산으로, 호수와 섬, 성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미 유럽 내에서는 인기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다. 블레드섬에 들어갈 때는 플레트나(Pletna)를 이용해야 한다. 블레드 성에는 성당이 있는데, 성당의 종을 울리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특히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다. 종은 기다란 밧줄로 이어져 있어 누구든지 종을 울릴 수 있다.
*슬로베니아
발칸 반도의 고요한 전원국가,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는 발칸반도에 위치한, 작은 유럽의 신생국가이다. 구 유고 연방 공화국이 전쟁과 대량학살에 시달리는 동안 슬로베니아는 1991년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으며, 2004년 5월 1일부로 유럽연합(EU)에 가입해 경제, 사회적으로 개방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다.
◈수도: 류블랴나(Ljublijana, 33만명)
◈인구: 1,986,969명
◈면적: 20,273㎢(한반도의1/11)
◈주요도시: 류블랴나(Ljubljana),Maribor, Celje, Velenje
◈주요민족: 슬로베니안 민족(90%), 이태리와 헝가리 민족등
◈언어: 슬로베니아어.(slovene). 영어, 이태리어, 독일어
◈종교: 로마 카톨릭(90%), 그리스 정교회(3%), 회교도와 유대교(소수)
인구 200만의 아주 작은 나라이지만 과거 공산국가였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만큼 자유롭고 여유있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나라이다. 주변 국가들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산, 호수, 성, 알파인 숲, 동굴, 목초지, 해변, 섬 등 아름다운 경관으로 가득한 나라이다. 이 곳은 사람들로 붐비지 않고 물가도 저렴하여 한가로이 자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격이다.
이 나라의 수도는 류블랴나로 베니스에서 차로 두시간, 비엔나로부터 세 시간 반 거리에 위치해 있는 동부 알프스 길목에 있는 바로크풍의 예쁜 도시이다.
지리
유럽 중앙에 위치한 슬로베니아는 이스라엘이나 웨일즈 정도의 크기로 동유럽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다. 아드리아해, 이태리,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 지형으로 줄리앙 알프스가 있는 북서부의 해발고도가 가장 높고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높은 곳은 Triglav산(2900m)이다. 들쭉날쭉한 알프스 산맥은 오스트리아 국경을 따라서 동쪽으로 뻗어 있고 디나릭 산맥은 남동쪽으로 크로아티아 해안을 따라서 이어진다. 슬로베니아는 녹지가 많은 나라로 전체 면적의 절반 정도가 숲으로 덮여 있다.
기후
슬로베니아는 작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산악지형이라서 세 종류의 기후 지역이 나타난다. 지중해 남서부 지방은 알프스-디나릭 산맥이 걸쳐져 있고 중부는 알프스 기후가 저지대와 알프스 산맥에서 나타나고 북동부는 대륙성기후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는다.
연중 기온은 지중해연안에서는 12°C, 그리고 산악지방에서는 0°C이다. 대륙에서의 강우량은 연중 800mm미만이고, 산악지방에서는 3200mm이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