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원역에서 자고 새벽 6시에 주위의 성화에 못이겨~~
일어나 씻구 6시 반에 남원역을 출발하여~~ 곡성군에 있는 송광사 ~
주안댐 ~ 순천 ~ 보성 ~ 녹차밭 ~ 글구 지금 해남까지 와 있는데...
여기서는 땅끝이 7키로 남았데요^^
저는 남원에서부터 차비 한 푼 없이 지나가는 차를 잡아타고 왔구요~~
사람들이 나 혼자 여행해서 그런지 차를 무척 잘 태워 주셨어요^^
물론 중간 중간 걷기도 했지만 말이에요~~!!!
오늘 탄 차만 해두 아반떼, 덤프트럭, 1.5톤트럭 두대, 봉고차,
엑센트, 아토즈... 등등을 탔구요....
인심 좋은 곳은 정말 좋구요 나쁜 곳은 정말 나뻐요...
특히 해남은 우리 같이 배낭족이 많아서 그런지
너무너무 안태워주시니깐 되도록이면 버스를 이용하세요^^
참~! 혼자만의 여행도 어떻게 보면 재미나요^^
심심하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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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의 되는대로 여행~!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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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8 18: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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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해남이라..거기도 땅끝이 있지만 완도에가면 신땅끝이라고 있어요...완도에 다리가 놓아지는 바람에 거의 육지처럼 되어버려서...거기도 땅끝이 생겼죠..ㅋㅋ
저두 혼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님 글 마니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