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김치랑 오늘 저녁반찬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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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두릅김치랑 오늘 저녁반찬이예요~^*^~

석천옥(한계령) 추천 0 조회 1,082 10.05.24 22:27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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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옥(서울)
10.05.24 22:38

첫댓글 모두 다 맛이 있어 보이네요...
이선자(수원)
10.05.24 22:40

요리도 맛나게 했지만, 글솜씨는 더 맛나네요 ㅋㅋㅋ 이 맛난 요리 퍼갈게요 ^^
강미경
10.05.25 01:23

아삭한 오이지 정말 맛나겠어요^^
노순희
10.05.25 06:32

두릅으로 김치도 하는군요. 잘 배웠습니다. ^^*
김옥남(예닮)
10.05.25 07:52

두릅김치........ㅎ저희 고향에서 해 먹는 방법과 거의 비슷하네요...ㅎ 배추도 열무도 고구마 줄거리도 살짝 데쳐서 꽁치젓 조금, 멸치액젓 조금 넣고 김치하듯이 해먹어요...그런데 두릅은 너무 귀해서...못해먹을듯,...ㅎ 맛난 음식들 만드시는 그 부지런함을 배워봅니다...ㅎㅎ
최옥자
10.05.25 09:25

저희도 식구들의 식성이 너무라서 예전에는 아버님거 아이들과 신랑거 따로따로 한가지재료로 세가지로 만들어서 국도 세가지로 반찬도 세가지로 만들어먹었답니다....지금은 아버님돌아가시구아이들은 컷구....아이들은 먹거나 말거나 신랑입에맞추어서 한가지로 통일한답니다....두릅김치는 생각도 못했는데.....맛갈스런음식들 잘보았습니다
박대순(부평)
10.05.25 10:16

두릅으로 김치도 하는군요~~~ 작년에는 고구마줄거리 김치 배워 해먹었는데 올해는 두릅김치를~~
정선민
10.05.25 11:15

맛있겠네요...침이 꼴까닥~~~ 저두 한번 해봐야겠어요....잘 보고 배우고 갑니당~~~좋은날 행복하세요~~^^*
김외선 (대구)
10.05.25 17:23

우와~~~~생신상 같으세요~~꼴깍 침넘어갑니다,,,,ㅎㅎ
이미영(성남)
10.05.25 17:49

음식은 만드는분의 정성이 고스란히 배어 나온다고 어머님이 말씀하셨는데, 석천옥님 글을 읽어가며 정성이 느껴지네요....잘 배우고 갑니다
정경애
10.05.25 19:37

두릅김치는 첨봅니다 맛깔스런 밥상에 정성과 가족사랑이 느껴집니다
정란이(강원)
10.05.25 20:46

오이지랑 두릅김치... 부럽습니다.
허정욱(비우리)
10.05.25 21:33

미나리나 상치로 김치를 담가 먹는데 두릅도 김치로 담궈 먹는군요 맛이 궁금해요~~^^
박봉석
10.05.26 09:59

오이지 저렇게 하면 쉽게 되는군요. 한 번 해봐야겠네요.. 저도 오이지 무진장 좋아해서.. 사다먹을려니 감당이 안되요. ㅎㅎ
임정수(부산)
10.05.26 16:46

두릅으로 김치를 담을 수도 있군요.
조금은 특이하면서도 색다른 맛일 것 같습니다.
김정순(경기도)
10.05.31 14:00

와~ 벌써 한상 차려전빈네요 밥만 잇습.. 요리 잘하시는 님.. 부럽네요...
또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