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회무 충북도의원 6.13 지방선거, 괴산군수 출마선언
청렴. 진심. 의리 열정 충북도의원 임회무 괴산군수 도전
【충북=괴산타임즈】 노원래= 임회무 충북도의회 의원은 5일 오전 괴산군청 브리핑 룸에서 괴산군수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았다.
임회무 충북도의원은 “더 잘사는 괴산, 위대한 군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책임감과 희망을 안고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선친도 그러했고 본인도 괴산군에서 농사를 지의며 살아왔기에 누구보다 괴산을 잘 아는 사람으로 25년 공직생활과 도의원으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정책, 재정자립 향상방안,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나가는데 적임자임을 강조하였다.
이날 자유한국당 공천에 관련하여 뉴스통신사 기자 질문에 “전략공천이 꼭 이루어질 것이다” 답하였다.
임 의원은 “글로벌 경쟁시대에 지역이 살아야 국가가 살고, 지역의 경쟁력을 키워 세계 속의 괴산이 되고 국책사업 유치, 국비와 도비의 투자가 이어지도록 노력하며 이웃 같은 군수, 군민과 화합하는 군수, 군민을 따뜻한 가족처럼 모시는 군수로 잘된 것은 더 좋게, 나쁜 것도 좋게 바꾸어나가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또한, 임회무 충북도의원은 출마선언과 함께 2020년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유치, 여성회관 전용 회관 탈바꿈, 기관·사회단체근무 직원 급여 현실화 등 1차 공약 3개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