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네..오널도 변함업이 쉼쉼해서 뒹굴고 있는 엔젤입니다..학교 끝나고 집에 왔넌데 칭구란 놈덜이 전부다 여친이랑 논답시고 사라지는지라..ㅜ.ㅜ(이거 확 나도 금발여자하나롤 꼬실깜.. 푹!=3 @.< 으앗 잘못했떠요~~;;-_-)
하여튼....오널의 주제(-_-)는 히스트로돈 입니다..
카드분석:
크리쳐-비스트
4G
돌진
3/4
한대 치면 카드 먹는닷!
모프 :1GG
네....일단 능력은 그 흔히들 아시는 샤도마게나, 도둑까치 와 같습니다... 흠..하나 가치 웬만해선 먹을수 있는 능력이죠(날아가? 막기 무서버? 무식하게 밀어부친다...둥둥..-_-) 하여튼 3/4라면 능력도 그럭저럭 되고 돌진이 있으니까 웬만해선 드로가 되겠죠..(뭐? 방어력 4가 막으면 어카냐고? 무념...-_-;)
하여튼..-_-; 무색마나가 1개니까 혼합덱에서도 무리업이 쓸수 있다는...현 미국 플레이어들이 온슬로트 카드 중에서 가장 고가로 될것 같은 카드 3개중에 한개 입니다.(나머지 두개는 모빌레라이젼과 리드 오브더 룬(윈드가 아니더군요... 다시 보니까..;;;;;;;; 입니다..)
일단 발비가 5라는 점이 쪼금 부담이 갈수도 있는 능력이기는 합니다만... 일단 모프가 싸니까옛날 에코 지불하는 심정(-_-; 그 심정도 상당히 골때렸는데.....)으로 하면 될듯...일단 그럼 4턴에 나올수 있죠.
또 마나 소스 생물(낙새나, 뭐 이런애)들 쓰면 3턴이면 뽑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대신 그 3턴동안 정말로 아무 짓도 못해버린다는 단점이....-_-;;;;;
일단 드로우 생물은 전부다 무섭다는점에서 우선 보너스 입니다.
다만 단점은 역시 뽑는게 샤도마게나 도둑까치보다 약간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죠...3턴동안 전력투구해서 초고속으로 뽑던지 아니면 느긋하게 뽑던지..
청녹이라면 당연히 이거보다 다른 보조 수단을 사용해서 드로하는게 횔씬 안정적일테죠... 그러나 문제점은 요점에 가끔 뜨는(그러나 토너에서 정작 우승은 본격이 업는)백녹입니다.
백녹의 단점이 바로 핸드어드밴티지 엿죠... 특히 두꺼비 쇼 1~2번 하거나, 백드림 함 쓰면 그담에 핸드가 널널하다는~~~ (~ㅡ.ㅡ)~ 버리기만 잘할뿐 먹지는 못하던 백녹에게 한가닥 서광이 비추는듯 합니다.-_-;
더구나 백녹은 최고 몸값을 자랑하시는 "엔포서"님과 "금두꺼비"님께서 떠억 하니 버튀고 계시니...-_-; 괜시리 거기에 편승해서 가격이 뛸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군요...;;;;;;;;;; 물론 이놈 어케 생겨먹은 놈인지는 몰겠습니다....(괜시리 이놈 이름 들으면 토먼트의 적색나이트 메어 레어(이름은 까먹었지만 하여간 5/5에, 나올때 랜드 두개 먹고 R:+1/+0되는놈)생각이 난다는.... 그냥 그놈하고 비슷히 생길꺼 가타요..-_-;)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_-; 분명히 이놈은 순살용 칼은 아닙니다만, 콜 오브 허드가 그렇듯이 최강의 서포트 카드로서 덱의 질을 조절하는 카드가 될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