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405010002021&t=1649284509
이천 남명우 기자 =경기 이천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문화 예술 활동에 갈증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
부발읍 종합운동장 내에 자동차극장은 지난해 이천시, 올해를 빛낸 시민행복 10대 뉴스에 선정될 만큼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매주 1회(토요일) 사전예약제로 차량 80대를 접수 받아 영화를 상영하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첫 번째 상영작은 배우 박소담 주연의 영화 ‘특송’으로 5일 오후 2시 부터 사전 접수를 시작해 오는 9일 밤 8시에 상영한다. 접수방법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고 세부 일정 및 자세한 내용도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영화 상영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형구 재단이사장은 “그동안 상영이 중단되어 시민들의 아쉬움이 많았다”며 “앞으로 모든 분들에게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첫댓글 미리 알아었다면 ㅠ,ㅜ...
9일밤 8시... 소담배우 생일 이리 우연의 일치가....ㅋㅋ
멋진 기획이네요.
오오.. 기사보고나니 특송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ㅋㅋㅋ
와...미리알았으면..
진짜 미리알았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