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50:21-32절 여호와와 싸운 바벨론의 멸망

[최진석]

렘50:21-32절 여호와와 싸운 바벨론의 멸망

21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올라가서 므라다임의 땅을 치며 브곳의 주민을 쳐서 진멸하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대로 다하라

(너희= 메대 바사 , 마라다임= 바벨론의 땅. 메대 바사를 사용하셔서 바베론을 치신다. 나라와 나라의 전쟁 제국과 제국의 전쟁이 인간의 의지나 힘에 의하여 결정되는것이 아니고 역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달려있다.)

22절 그 땅에 싸움의 소리와 큰 파멸이 있으리라

23절 온 세계의 망치가 어찌 그리 껶여 부서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나라들 가운데에 황무지가 되었는고

(온 세계의 망치= 세계의 많은 나라를 깨뜨린 바벨론, 이젠 망치 역활을 하던 바베론이 꺾여 부셔졌다. 황무지가 된다)

24절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여 걸렸고 내가 여호와와 싸웠으므로 발각되어 잡혔도다

(바베론이 여호와와 싸웠다는 말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하나님을 동일시한것이다. 예수님도 다메섹으로 가던 사울에게 나타나셔서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답을 하셨다. 핍박받는 성도들과 예수님께서 동일시 하신것이다. 즉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 교회와 당신을 동일시하신다. 이 내용을 잘이해하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섬길수는 없으나 이땅의 교회나 성도들을 섬길수는 있다. 하나님의 사역자들을 섬길수 있다. )

25절 여호와께서 그의 병기창을 열고 분노의 무기를 꺼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갈대아 사람의 땅에 행항 일이 있음이라

26절 먼 곳에 있는 너희는 와서 그를 치고 그의 곳간을 열고 그것을 곡식더미처럼 쌓아 올려라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27절 그의 황소를 다 죽이라 그를 도살하려 내려 보내라 그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 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그의 황소= 바벨론의 지도자나 용사들)

28절 바벨론 땅에서 도피한 자의 소리여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보복하시는 것, 그의 성전의 보복하시는 것을 선포하는 소리로다

29절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활을 당시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가 일한 대로 갚고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라

30절 그러므로 그 날에 장정들이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 군사들이 멸절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장정들 영웅들 용사들의 죽음도 하나님의 뜻에 있다)

31절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너의 날 곧 내가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32절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겠고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그의 성읍들에 불을 지르리니 그의 주위에 있는 것을 다 삼키리라

그런데 하나 잊지말것은 이 예언은 바벨론이 제일 강할때 하시는 말씀이라는것이다. 세상 제일가는 강대국의 멸망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앞에서는 강대국도 태풍앞에 촛불일뿐이기때문이다.

오늘요약 

1.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과 당신을 동일시하신다. 예수님도 그러셨다.

2. 대제국의 흥망성쇄도 하나님의 뜻안에 있다.

오늘도 샬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