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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월 02일 일요일...
[ 빛과 그늘이 함께하는 것이 인생이다 ]
건축 이야기에는 반드시 빛과 그늘이라는 두 측면이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밝은 빛 같은 날들이 있으면 반드시 그 배후에는 그늘 같은 날들이 있다.
자기 삶에서 빛을 구하고자 한다면 먼저 눈앞에 있는 힘겨운 현실이라는
그늘을 제대로 직시하고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용기있게 전진할 일이다.
- 안도 다다오 "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 에서 -
사람들은 늘 볕이 드는 쪽으로 가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립니다.
그늘이 있으므로 빛이 살아납니다.
참된 행복은 빛 속에 있지 않습니다.
빛을 향해 가되,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맞이하는 가혹한 현실에서
포기하지 않고 강인하게 살아남으려고 분투하는 완강함에 세상사는
진정한 맛이 있습니다.
2023년 07월 03일 월요일...
[ 그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친구 ]
세상을 살아오면서 우리는 많은 친구들을 사귀지만 10대에 사귄
벗들과의 우정은 그 빛깔과 무게가 다른 것 같다.
서로 연락이 끊겼다가 수십 년 후에 만났어도 서슴없이 " 얘 야 "
라고 말할 수 있는 옛 친구들을 떠올려보는 일은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교만과 이기심 때문에 좋은 벗을 잃어 버리는 쓰라림을 체험하기도
하는 우리이기에 늘 정성스럽고 진지한 자세로 깨어 있지 않으면
안 된다.
나와는 다른 친구의 생각이나 성격을 불평하기보다는 배워야
할 좋은 점으로 받아들이고 그의 기쁨과 슬픔을 늘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넓은 마음을 지니자.
그가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는 늘 홀연히 응답할수 있는
마음으로 달려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전에는 가까웠다가 어느새 멀어지고 서먹해진 친구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미루지 말고 어떤 사랑의 표현을 하자.
가을 열매처럼 잘 익은 마음 자신을 이겨내는 겸허함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 좋은 글 중에서 -
2023년 07월 04일 화요일...
[ 선수와 코치 ]
아무리 뛰어난 선수에게도 코치가 있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에게도 멘토가 있습니다.
그들은 내가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들려주고, 보고 싶지
않은 내 모습을 보여주고, 내가 원치 않은 일을 하게
합니다.
- 조정민의 " 사람이 선물이다 " 중에서 -
2023년 07월 05일 수요일...
[ 그래, 그럴 수 있어 ]
세상에는 우리의 기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도 많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는 말은, 그 일과 그 일을 한 사람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에서 출발한다.
단호히 거부하면 그 일을 제대로 해결할 수 없다.
내가 살면서 얻은 마법 같은 선물이 바로 이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
" 그래, 그럴 수 있어. "
- < LYM의 " 나는 대한민국의 행복한 교사다 " 중에서 > -
2023년 07월 06일 목요일...
[ 말솜씨 ]
" 말을 잘 하는 것 " 과 " 잘 말하는 것 " 은 전혀 다릅니다.
말을 잘 하는 것은 말솜씨가 좋은 것이고, 잘 말하는 것은
상대에게 솔직하게 내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말을 솔직하게 하려면 내가 느끼는 감정에 솔직해야 합니다.
- 정도언의 " 프로이트의 의자 " 중에서 -
2023년 07월 07일 금요일...
[ 털머위꽃 ]
털머위꽃 : 국화과에 속하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전체에 털이
많고 잎이 머위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키는 30 ~ 70cm까지 자라고 9 ~ 11월에 노란색의 꽃을 피운다.
울릉도와 남쪽 바닷가에 주로 서식한다.
{ 털머위꽃 }
행남등대 가는 길에 털머위꽃이 한창이라고
바람 불 적마다 자옥해지는 노란 향기에 취해
이대로 주저앉으면 벌들의 날갯짓 소리에
섬이 통채로 떠갈 것만 같다고
울릉도에서 보내온 털머위꽃 사진 한 장에
꽃멀미 일어 더욱 길기만 한 가을밤
- < 글 - 백승훈 시인 > -
2023년 07월 08일 토요일...
[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
만일 당신이 장미꽃을 본다면 아름다운 장미에 하필 가시가 달려 있다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당신은 이런 험한 가시덩굴 속에서도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났다고
감탄할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 공간 안에 존재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한 장소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만물과 현상은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우리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합니다.
아름다운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꽃동네로 보이고, 불만스런
안경으로 세상을 보면 안개 자욱한 오염된 도시로 보이는 법입니다.
세상은 전적으로 당신이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 녹슨 마음을 깨끗이 닦으십시오.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십시오.
아직도 세상은 참 아름다운 곳이 많으니까요.
- 행복비타민에서 -
2023년 07월 09일 일요일...
[ 그냥 느껴라 ]
행복을 오래 유지하는 비결은 오직 한가지뿐입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행복을 느끼면 됩니다.
- 크리스 프렌티스의 " 어떻게 흔들리지 않고 살 것인가 " 중에서 -
2023년 07월 10일 월요일...
[ 아무나 만나지 말라 ]
배고프다고 닥치는 대로 허겁지겁 먹으면 몸을 버린다.
외롭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아무나 만나고 다니면 정작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귀한 인연은 두리번거리며 찾아온다.
신발끈을 몇 번씩 고쳐매고 천천히.
- 성수선의 " 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 " 중에서 -
2023년 07월 11일 화요일...
[ 인생 빈잔에 채워질 아름다운 인연 ]
삼 동에 기나긴 밤, 얼어붙은 시린 가슴을 열고 켜켜이 쌓인 그리움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어 줄게 선뜻 대답하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춰온 이슬 맺힌 사연 털어놓으면 대접에 동동주를 가득 따르며 같이
아파하고 눈물까지 함께 하는 친구 같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면 갈수록 힘들고 험한 세상 인생의 고삐가 조여져 아파하면 바람불면
부는 대로 물결치면 치는 대로 살자며 내 등을 토닥여줄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가길 어려워하면 뒤에 세우고, 뒤서가기 어려워하면 앞에 세우고,
슬픔의 끈을 당기면 늦추어주고, 희망의 끈을 놓으면 끌어당기는
보석보다 귀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눈빛만 보아도 마음을 읽고 듣지 않아도 아픔을 알며 내 마음을 거울처럼
읽고 내 인생의 나침판이 되어 줄 아름다운 필연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유머 섞인 말을 하지 않아도 함박웃음을 웃고 굳이 인연의 끈을
끌어당겨 묶지 않아도 달콤한 입술을 포갤 수 있는 인생에 소중한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숨과 행복을 섞인 가득 찬 술잔이 비어갈 무렵 뜨거운 가슴을 비비며
내 마음을 읽어주는 이 세상 소중한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2023년 07월 12일 수요일...
[ 성공의 반대는 도전하지 않는 것! ]
질문을 해보세요.
누구에게? 스스로에게요! 나는 어떤 사람일까?
당장 떠오르는 답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건 답이 아닙니다.
" 난 결단력이 부족한 사람이야. " 라고 생각한 순간 결단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난 뒤 변화된 모습이 바로 " 나 " 인
것입니다.
" 난 변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야. " 라고 생각했다면, 이미
스스로가 그것을 단점이라고 인지한 것입니다.
그럼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숨이 턱까지 차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러고 나서 돌아본 모습이 바로 " 당신 " 인 것입니다.
" 최선 " 을 다한 후, 돌아본 모습이 진정한 " 당신 모습 " 입니다.
# 오늘의 명언 #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내가 앞으로
달려나가는 것이다.
- 데일 카네기 -
2023년 07월 13일 목요일...
[ 가을날의 그리움 ]
찻잔을 마주하면 생각나는 사람, 나란히 찻잔을 놓고 눈빛
마주한 적 아직 없지만 찻잔이 입술에 닿을 때마다 향기로
피어나는 이름 하나가 있습니다.
뽀얀 안개 드리워진 이른 아침 잘 보이지 않는 오솔길을
걸어가듯 가슴속에서 시작된 외길을 따라 나란히 동행하는
내 영혼의 그림자 하나가 있습니다.
물빛인지, 하늘빛인지, 구분조차 모호한 블루의 하늘가
그리움 일렁이는 물보라를 그리며 저벅 이는 소리로
다가오는 낙엽 밟는 가을 발자국 하나가 있습니다.
가을날엔 사각이며 부대끼는 한 닢 억새도 손을 흔들며
소리를 지르듯 엉성한 마음 노래에 담아 그대 창 두드리는
설련 달빛 하나가 있습니다.
수줍고 부끄럼타는 마음이라 코스모스처럼 하늘이며
부르지도 차마 다가서지도 못한 애잔한 마음 가을바람에
실은 나뭇잎 닮은 안타까운 가슴 하나가 있습니다.
홈플랫을 서성이는 나뭇잎 하루 종일 기다려도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 바람이라도 붙잡아 달리고픈 가을 속을
헤매는 숨 가쁜 울음 하나가 있습니다.
- 작자 : 무명의 시인 -
2023년 07월 14일 금요일...
[ 마빡이와 삐딱이 ]
마빡이는 문제를 바로 부딪쳐 해결하려 하고,
삐딱이는 문제를 항상 삐딱하게 보아 본질을
흐려 놓지.
세상에는 마빡이도 있고 삐딱이도 있는데
그대는 마빡이 스타일인가 삐딱이 스타일인가.
- 소 천 -
2023년 07월 15일 토요일...
[ 각자의 입장 ]
편의점 앞에서 친구랑 음료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근처에
전동휠체어를 탄 아주머니가 보였습니다.
아주머 니는 팔을 뻗어서 테이블 위의 샌드위치를 잡으려고 했지만
휠체어에서 일어나실 수가 없어서인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
함께 보고 있던 친구가 그 아주머니에게 다가가더니 먼저 물어보더군요.
" 제가 좀 도와 드려도 될까요? "
" 그러세요. "
편의점을 떠나서 대로변으로 나온 다음에 저는 친구가 왜 그렇게 물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녀의 답변은 이랬습니다.
" 내 입장에서는 도움이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도 있거든,
옛날에 김연아가 스티비 원더랑 만나서 했던 행동 기억나?
스티비 원더가 마이크 전원을 못 켜니까 먼저 그 사람 비서에게 도와줘도
되느냐고 물었잖아.
네 입장만 중요한 게 아냐. 상대방 기분도 생각해야지. "
- 이한솔 ( 새벽편지 가족 ) -
내가 기준이 되면 삼라만상이 오해의 대상입니다.
- 한번만 더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 -
2023년 07월 16일 일요일...
[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
-< 김정한 >-
살아가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또한 영원한 것도 없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늙고 물건은 오래되면 상처를 입고 나무 또한
그 언제인가는 쓰러지거나 죽는다.
" 흔들림 " 그것은 바람에 의해서 그 무엇에 의해서 흔들리는 것이다.
허영이 되기도 하고 욕망이 되기도 하고 이루지 못한 꿈 때문에
흔들리다가 쓰러지기도 하고 다시 제자리에 서 있기도 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 누구도 흔들리지 않은 인생은 없다.
" 흔들림 " 이 돈이 될 수도 있고 권력일 수도 있고 명예일 수도 있고
또 아름다운 외모일 수도 있다.
도종환 시인의 " 흔들리며 피는 꽃 " 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사람이나 자연이나 흔들리며 살아 간다는 것이다. }
흔들리면서 기쁨과도 만나고 지나가는 아픔과도 눈인사하고 사람에게
상처받았으면 또 다른 사람이 베푸는 사랑에 의해 치유가 된다.
사람은 누구나가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색깔도 형체도 없는 행복 어디서 만나고 잡을 수 있을까?
돈으로도 살 수도 없는 것이 행복이다.
낯선 곳을 여행을 하면서 간이역에서 기쁨. 슬픔. 눈물. 아픔을 만나면서
행복을 느끼고 불행을 안게되는 것이 인생이다.
그 누구도 100% 행복한 사람도 없고 100% 불행한 삶도 없다.
행복은 자기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지금 이순간이 편안하고 웃음이 나오면 행복한 순간을 만난 것이다.
지금 이순간이 슬프고 고통스럽고 버거우면 잠시 불행을 만난 것이다.
영원한 행복, 영원한 불행을 안고가는 사람은 없다.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생활하느냐에 따라 지금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불행을 안을 수 있는 것이다.
행복, 불행 그들도 흔들리며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 { 김정한 에세이 " 잘있었나요 내인생 " } -
2023년 07월 17일 월요일...
[ 코스모스 ]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2023년 07월 18일 화요일...
[ 나의 어머니 ]
알고 있었니, 어머니는 무릎에서 흘러내린 아이라는 거.
내 불행한 페이지에 서서 죄 없이 벌벌 떠는 애인이라는 거.
저만치 뒤따라오는 칭얼거리는 막내라는 거.
앰뷸런스를 타고 나의 대륙을 떠나가던 탈옥수라는 거.
- 최문자님의 시 " 어머니 " 중에서 -
슬하를 이미 떠나간 늙은 아이.
과거 어느 시간쯤에서 나를 온전히 기다려주던 그 모습은
어디로 가고 칭얼거리며 따라오는 막내처럼 여기저기
아프다는 소리로 근심을 끄는 애인.
기억의 어느 부분을 하얗게 지우고 나에게서 점점 멀어져가는,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조용히 그려보는 어느 날입니다.
2023년 07월 19일 수요일...
[ 위대한 사랑 ]
딕과 그의 아내는 사랑의 결실로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아이가 태어날 즈음 병원으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아이의 탯줄이 목을 감고 있어서 아이의 뇌에 산소 공급이 중단되었다는
이야기.
아이가 태어났지만 릭은 뇌성마비와 경련성 전신마비로 혼자의 힘으로
말도 할 수 없었고 움직일 수조차 없었다.
릭이 태어난 지 8개월 후 의사는 릭이 식물인간이 될 거라며 아이를
포기하라고 릭의 부모에게 권유했다.
그러나 과연 자식을 포기할 부모가 있을까?
부모는 릭의 치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시간이 흘러 부모의 노력 끝에 릭이 컴퓨터를 통해 " 아버지, 어머니 " 와
같은 단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릭이 처음으로 자기의 감정을 표현하게 되는데 그 말이
바로 " 달리다, 달리고 싶다 " 라는 말이었다.
이를 본 아버지 딕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아들 릭과 달리기를
시작한다.
릭이 15살이 되던 해, 그들은 8KM 자선 달리기 대회에 참가해서 끝에서
두 번째로 완주하게 되었다.
경기 후 아들 릭은 컴퓨터를 통해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했다.
" 아버지 난 오늘 난생처음으로 제 몸에 장애가 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
그들은 1981년 처음으로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출전을 해서 1/4 지점에서
포기하고 말았지만.
이듬해인 1982년 마침내 마라톤 정식 구간인 42.195KM를 완주하게 된다.
자신감을 얻은 릭은 더 큰 꿈을 꾸게 되는데 그건 바로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하는 것이었다.
이때 당시 아버지 딕은 수영도 할 줄 몰랐고, 6살 이후로는 자전거도
타본 적이 없었다.
주위 사람들은 철인 3종 경기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아이를 더 힘들게 하는
미친 짓이 될 것이라며 모두 만류했지만 딕은 오로지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하기로 결심한다.
고무보트에 아들 릭을 태우고 3.9Km 바다를 수영하고 아들을 태운 자전거로
180.2km의 용암지대를 달리고 아들을 휠체어에 태우고 42.195km 의
마라톤을 완주하게 된다.
후에 아들은 이렇게 말했다.
" 아버지가 없었다면 할 수 없었어요 "
그 말을 들은 아버지는 이렇게 답했다.
" 아들이 없었다면 나는 하지 않았다. "
이후 그들은 철인 3종 경기 6회 완주, 42.195km 마라톤 64회 완주, 단축 3종
경기 206회 완주, 1982~2005년까지 보스턴 마라톤 대회 24년 연속 완주,
그리고 마침내 6,000km 미 대륙 횡단에 성공하게 된다.
아들 릭은 컴퓨터를 통해 이렇게 말한다.
" 아버지는 나의 꿈을 실현시켜 주었습니다. "
" 아버지는 내 날개 아래를 받쳐주는 사람입니다. "
- 기분 좋은 하루 블로그 -
아버지로부터 받은 사랑이 가장 훌륭한 교훈이다!
- 그 이름만으로도 위대한 당신은, 세상 모든 " 아버지 " 입니다 -
2023년 07월 20일 목요일...
[ 위대한 선생님 ]
미국의 언론인이자 교수였던 노먼 커즌스는 " 가장 훌륭한 선생님은
가장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어느 학생에게나 배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선생님 " 이라고 했다.
" 평범한 선생님은 말을 하고, 좋은 선생님은 설명을 하며, 뛰어난
선생님은 몸소 보여주고, 위대한 선생님은 영감을 준다. "
- 최영희 정리 / 글 : 윌리엄 워드 { 미국 작가 } -
나에게 어떠한 깨달음을 주었다면 그 어떤 것도 " 스승 " 이 될 수
있습니다.
- 당신에게 위대한 선생님은 누구입니까? -
2023년 07월 21일 금요일...
[ " 지금이 최악이다 " 일 때 ]
" 지금이 최악이다 "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직은 최악이
아니기 때문이다.
겁쟁이는 죽음에 앞서 여러 차례 죽지만 용기 있는 자는
한 번밖에 죽지 않는다.
- 셰익스피어 -
우리의 생명기한은 나에게 주어진 재능과 지혜를 모두 소진할
때까지입니다.
- 마지막인 듯 살게 되면, 그 가치는 언제나 빛납니다 -
2023년 07월 22일 토요일...
[ 세상에서 가장 큰 우산 ]
비가 거세게 쏟아지던 어느 날, 어린 아들과 함께 길을 걸어가는 엄마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
온라인 매체 이바움스월드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 reddit ) 과
이머저 ( imgur ) 등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 사진을 소개 했다.
비가 쏟아지고 있고 엄마는 아들을 데리고 웃으며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어린 아들은 작은 우산으로 비를 피할 수 있었지만 엄마는 그대로 비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 포스트 쉐어 -
내가 비에 흠뻑 젖더라도 내 자식이 비에 젖지 않는다면 엄마는
괜찮습니다.
- 언제 어디서나 자식의 큰 우산이 되어주고 싶은 것이 세상 부모의 마음
아닐까요? -
2023년 07월 23일 일요일...
[ 행복을 주는 인연 ]
별이 빛나는 밤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달빛 찬란한 햇빛이
무섭게 부서지는 날이든 그대는 오십니다.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 환한 미소로 오시든 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환상 속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이지만 알 수 없는 힘이
솟구쳐 초롱한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밤낮없이 그대 발자욱 들으며 새로운 인연을 날마다 만나
행복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
언제나 새 힘을 얻어 지친 자들에게 사랑을 주는 파수꾼이
되게 하소서.
기다리는 마음이 아니라 기다려 줄 수 있는 순수한 모습이
언제나 보여지게 그대의 목전에 서성이게 하소서.
고달픈 삶들이 꿈속에서 행복으로 잉태되기를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향하는 좋은 인연이 되길 그대에게 사랑으로
전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2023년 07월 24일 월요일...
[ 다이아몬드와 인간의 가치를 " 4C " 로 정리한 것을 보십시오! ]
첫째는 투명도 ( Clarity ) 보석과 사람, 맑음의 정도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둘째는 무게 ( Carat ) 가벼울수록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떨어진다.
생각과 행동에서 가벼운 사람은 인정받지 못한다.
셋째는 색깔 ( Color ) 가치 있는 보석일수록 신비한 빛을 발한다.
인간의 삶에도 나름대로 빛과 향기가 있다.
넷째는 모양과 결 ( Cut ) 보석은 깎이는 각도와 모양에 따라 가치가
다르다.
가치 있는 사람은 주위를 향해 찬란한 빛을 발한다.
- < 좋은 글 中에서 > -
2023년 07월 25일 화요일...
[ 출렁이는 내 마음의 물결 ]
물 위에서 일렁이는 물결이 잠잠하든 거칠든 약하든 힘차든
고요하든 그 모두가 다만 물일 뿐이듯이, 내 마음 안에서 어떤
감정, 느낌, 생각이라는 물결이 무슨 모양으로 일어났다가
사라지든 그 모든 것이 다만 내 마음일 뿐임을 알아.
우리는 지금 이대로 완전하며 지금 이대로 자유롭다는 실상에
문득 눈을 뜨게 될 것이다.
- 김기태의 " 무분별의 지혜 " 중에서 -
2023년 07월 26일 수요일...
[ 그리운 사람 ]
우리가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은 그리운 사람이다.
곁에 있으나 떨어져 있으나 그리움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그런
사람과는 때때로 만나야 한다.
그리워하면서도 만날 수 없으면 삶에 그늘이 진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지극히 사무적인 마주침이거나
일상적인 스치고 지나감이다.
마주침과 스치고 지나감에는 영혼의 울림이 없다.
영혼의 울림이 없으면 만나도 만난 것이 아니다.
- 글 / 법정 잠언집, 류시화 엮음 -
2023년 07월 27일 목요일...
[ 둘이서 함께 ]
우리는 이제 막 답을 찾기 시작했을 뿐이예요.
" 둘이서 함께 기분 좋은 일을 하고 있고, 또 함께해서 서로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일이 있기만 하다면, 어떻게
가까워지느냐는 문제될 게 없지요.
그렇게 함께 즐기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들 관계가 살아
숨쉬고 있고, 사랑의 토대가 남아 있다는 얘기지요. "
- 미라 커센바움의 " 뜨겁게 사랑하거나 쿨하게 떠나거나 " 중에서 -
2023년 07월 28일 금요일...
[ 슬픔의 종류 ]
슬픔에도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을 증명하는 눈물로 알 수 있지요.
울음으로 토해내는 슬픔이 있는가 하면 울음을 삼키는 슬픔도
있습니다.
때로는, 숨죽인 울음이 소리를 내는 울음보다 슬픔의 정도가
더 커보입니다.
느닷없는 비보에 울컥 울음이 쏟아질 때가 있습니다.
미처 손수건을 꺼낼 사이도 없이 손으로 울음을 틀어막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손수건은 정갈한 예의, 어느 정도 슬픔이 진정된 다음에야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손이든 손수건이든, 슬픔은 모두 가슴에서 마른다는 점은
같습니다.
이산가족 상봉의 장면을 보면서 기쁨과 슬픔을 공감하면서도
당사자들처럼 그 감정을 이루 다 헤아리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끝까지 웃고 계시던 할머니를 뵈며 아픔과 반가움과 한이 모두
녹아든 깊숙한 슬픔을 느끼며, 나도 과연 저런 내공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 최연수 시인 -
2023년 07월 29일 토요일...
[ 아름다운 두 여인 ]
누나와 저는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거친 세상을 힘겹게 살아왔습니다.
가정형편 때문에 중학교 중퇴학력인 누나는 취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택시기사로 취업한 누나.
승차 거부를 한 적도 없으며, 밤에는 노인이나 장애인이 차에서 내리면
전조등으로 어두운 길을 밝혀주기도 하였습니다.
짐을 들고 택시를 타는 노인이나 장애인들에게는 내려서 짐을 들어주기도
하였습니다.
누나는 파스칼이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 다른 사람이 모르는 선행이
가장 영예롭다 " 는 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동생 공부 뒷바라지를 위해 시집도 가지 못한 누나가 중앙선을 넘어온
음주 운전 차량과 충돌, 결국 누나는 두 다리를 못 쓰게 되었습니다.
나와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는 어려움을 극복할 자신이 없다며 누나와
자신 중 한 명을 택하라고 했습니다.
나는 그녀를 사랑했지만, 그녀에게 나와 누나가 기쁨이 아닌 힘든 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녀를 떠나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연의 아픔에서 벗어날 때쯤의 어느 날 오후, 누나가 후원하는 보육원을
방문하기 위해 외출하게 되었습니다.
수차례 택시를 잡으려고 하였지만 휠체어에 앉은 누나를 보고 그대로
도망치듯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서서히 분노가 솟구쳤습니다.
슬프고 힘들게 살아가는 주위 사람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미웠습니다.
누나는 손등으로 눈물을 훔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누나는 그들을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라고 나를 위로하였습니다.
그때 택시 한 대가 우리 옆에 멈추더니 갑자기 트렁크가 열렸습니다.
택시 기사는 여자였습니다.
마음씨가 고운 기사의 도움으로 저녁 시간쯤 보육원에 도착했습니다.
휠체어를 밀고 어둠이 깔린 길을 올라가는 동안 택시 기사는 전조등으로
길을 환하게 밝혀주었습니다.
전조등 불빛은 세상의 어느 빛보다 밝고 고마웠습니다.
나는 지금 그때의 인연으로 그 여자 기사와 결혼하게 되었으며 누나와
함께 한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위로하고 한 달에 두 번씩 보육원을 찾아가는 작은 선행을 하며
즐거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약간 어려움이 있지만, 마음만은 풍요롭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두 여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두 여인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두 여인이 나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 월간지 " 그대 지금 어디에 " 제45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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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사랑보다 고귀한 사랑을 선택한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처럼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한다면 두 여인과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뜻한 하루 가족님들은 어떤 사랑을 하고 있나요?
가장 행복한 사랑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 지켜나가는 사랑입니다.
# 오늘의 명언 #
사랑은 홀로 설 수 없다.
스스로 사랑을 채우고 이를 베푸는 것, 그때 사람이 사람답고 세상은
아름답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
2023년 07월 30일 일요일...
[ 역경 통과 ]
과거에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한 사람들은 새로운 위협이
닥쳐도 위기감을 덜 느낀다.
리더의 잠재력을 가진 사람들은 위기 극복에 성공하거나
역경을 무사히 극복했을 때 더 강해질 수 있다
- 로자베스 모스 캔터 ( 미국 경영학자 ) / 강나림 정리 -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과 해결하지 못한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을 더 신뢰하고 싶어지겠습니까?
- 경험은 미래의 스승입니다 -
2023년 07월 31일 월요일...
[ 구기자 꽃 ]
구기자 꽃 : 가지과에 속하는 구기자나무는 낙엽성 활엽관목으로
6 ∼ 9월에 자주빛꽃이 피며,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8, 9월에
붉게 익는다.
하수오,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여겨지는 구기자 열매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왕성해지며, 다리·허리 등의 힘이
강해지고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구기차 ( 枸杞茶 ) 또는 구기주 ( 枸杞酒 ) 로 이용한다.
{ 구기자 꽃 }
볕 좋은 가을 날 논산 바람길을 걷다가 어느 집 울타리에선가
보랏빛 구기자꽃을 보았네.
주황색 감을 주렁주렁 달고 선 감나무들과 제풀에 붉어진 사과들이
탐스러운 과수원을 지나며 누군가 꽃보다 열매가 아름다운
계절이라고 말할 때 우연히 나의 눈에 띈 구기자 꽃.
불로장생의 선홍빛 구기자 열매, 제 아무리 고와도 나 없이는
어림없는 일이라고 항변하듯 피어 있던 구기자 꽃.
그 보랏빛에 찔려 온종일 가슴 아리던 날이었네.
- < 글 - 백승훈 시인 > -
2023년 08월 01일 화요일...
[ 첫 눈에 반한다 ]
매혹은 상대방에게 특별함을 발견하는 것이다.
흔히 " 첫 눈에 반한다 " 는 말은 즉각적으로 매혹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 첫 눈 " 이란 상대방의 특성에 대한 직관적
포착이며, 매혹은 무엇인가 끌어당기는 특별함이다.
- 주창윤의 " 사랑이란 무엇인가 " 중에서 -
2023년 08월 02일 수요일...
[ 참 좋은 벗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하루가, 아침과 저녁이 번갈아 스쳐 지나갈 수록 " 친구 " 라는
이름의 사람들이 적어져 갑니다.
예전의 그 사람들이 사라져 버린것도 아닌데 나에게는 자꾸
추억이라는 제목의 폴더만 커지고 있습니다.
이젠 사랑 이라는 이름 보다도, 친구라는 이름 보다도, 참
좋은 벗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신필상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 < 사색의 향기 中에서 > -
2023년 08월 03일 목요일...
[ 구름인생 ]
겹겹이 둘리어 헤아리기 부족하메 떠 가는 유영.
산을 넘고 물 건널새 바람이 스치우며 구름도 막아서랴.
오르려 하나, 채우려 하나, 쭞으려 말고 앞서지도 말고.
- 문태성 님, " 구름인생 " -
2023년 08월 04일 금요일...
[ 아무리 짧은 만남이라도 진한 진주 같은 의미가 있다. ]
험악한 마음과의 만남에서는 저 모습이 없는 지를 살피고 바다같이
넓은 마음과의 만남에서는 좁은 것을 넓혀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어찌 그리 다양한 만남이 많은지 때로는 어처구니없는 이들을
만나기도 하고 차라리 안 봤으면 하는 만남도 있고 안 만났으면
어쩔 뻔 했을까 하는 만남도 있다.
오늘도 우리는 만남이 시작 된다.
우리 추억에 남을 모습으로 각인 되자, 그리고 다시 볼 때 맨발로
뛰어나와 반길 수 있는 만남이 되게 하자!
2023년 08월 05일 토요일...
[ 네 가지 유형의 친구 ]
세상에서 말하는 친구는 네 가지 유형의 친구가 있습니다.
첫 번째 친구는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꽃이 피어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거나 시들게 되면 돌아보는 이가 하나도 없듯이,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입니다.
두 번째 친구는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처럼 본인에게 이익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큰 이익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입니다.
세 번째 친구는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산은 많은 새와 짐승들의 안식처입니다.
머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입니다.
네 번째 친구는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땅은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그 어떤 차별 없이
누구에게나 조건 없이 자신을 내어줍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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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 보면 수많은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어릴 적 추억을 함께 공유했던 죽마고우도 있고, 학창시절을 함께
한 동창 친구도 있습니다.
사회에 나와선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직장 친구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당신은 어떤 친구일까요?
또, 수많은 친구 중 당신에게 꽃과 같고, 저울과 같고, 산과 같고,
땅과 같은 친구는 어떤 친구일까요?
이 글을 읽는 이순간 친구에 관한 생각을 해보세요.
인생을 돌아보는 큰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
풍요 속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알게 되고, 역경 속에서는 내가 친구를
알게 된다.
- 존 철튼 콜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