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로만 들었던 선릉역 모텔촌을 찾았어요.
물론, 여기 리아님께서 홍보하셨던 발리 모텔을 가기위해서...
자유게시판에 리아님께서 자세한 위치 정보를 주셔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답니다.
그럼 제가 느낀 발리 모텔을 조금 소개하죠.
저도 모텔 메니아(?)이기에 많은 모텔을 찾는답니다.
여기 님들께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시는 IMT나 아이플러스,
(톰지는 아쉽게도 못가봤구요.)
강북 지역에서도 어지간한 모텔은 거의 다 가봤지만 오늘의 기분은 조금 다르네요.
경기도 모텔 후기란에서 지중해 모텔 얘기가 제일 많이 오고가죠?
님들께서 그 모텔에 가장 큰 점수를 주시는건 물론 손님을 위하는 배려때문이겠구요.
저 역시 발리 모텔에 그정도의 점수를 주고싶어요.
솔직한 얘기로,
IMT나 아이플러스에 비해 화려함은 조금 떨어질런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어디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손님을 위하는 배려. 하나하나 신경쓴 인테리어까지 모두...
제가 기대했던 발리. 그 이상이었어요.
물론,
카운터에서 얼마나 친절히 대해주시던지... 무척이나 고마웠답니다.
그리고, 리아누나(?)...
이쁘신 만큼이나 친절하시더군요^^v
게다가,
오늘 제가 인터넷에서 보고 왔다니까 맥주 서비스까지 주시더라구요.
감사감사^^*
하지만, 이런 친절과 손님에 대한 배려가 순간이 아니길 바라는 부탁 드리고싶네요.
오늘 제가 발리에서 맥주서비스를 받아서가 아니라,
제가 느꼈던 좋은 감정, 기분. 발리에서 계속 이어가고 싶기에...
앞으로도 계속 친절한 서비스 해주시구요,
지금처럼 많이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참! 맥주 서비스는 조금 부담스러웠답니다^^*)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강남구
기대 이상의 모텔,발리
현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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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3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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