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하도 어이없고 짜증나는 일이 있어서 한자 적어봅니다~~
이케이맨파워라는 파견업체를 통해서 9월16일 10시에 엠오에스대전지사에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본격적인 얘기에 앞서서 엠오에스가 무슨일을 하는거라면
KT 올레 무선통신(휴대폰) 기지국 유지보수 업무
- LTE 서비스 장애유지 보수, 장애처리
- 고장신고,현장출동,장비점검,AS/ 장애 발생대비 예방정비등 이런일을 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kt의직영 이라고도 하고요
이케이맨파워소속으로 6개월간일하면 거의 90%로 엠오에스로 정직원전환도 시켜준다하고요
각 지역마다 지사가 있는데 전 청주지사로 해서 면접을 보러간거고요 면접보로 청주에서 대전까지 가니까 면접자가 저포함 7명정도가 있더군요 그중에 4명은 청주지사로 지원해서 그중에 2명이 합격이 된다고 했고요 그런데 중요한건 제가 대전까지 갔는데 면접을 못보고 그냥 돌아왔어요 이유는 담당자가 이력서 서류를 위에 올리고 결제를 맡아야 하는데 제꺼만 빠지고 결제를 맡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면접자 명단에 올라가 있지 않아서 지금 올리기도 그래서 면접을 못볼거 같다고 이케이맨파워에서는 담당자가 다 합격했다고 그래서 저도 합격했는줄 알고 저한테 면접오라고 문자를 보낸거고요 면접장에서 제 이력서는 있는데 결제를 안받아서 면접자 명단에는 없다고 하고 한 10분정도 서있다가 그냥 어쩔수 없다고 하고 왔네요 대전까지 갔는데 면접도 못보고 죄송하다고 교통비15000원을 주네요 원래는 교통비 안주는데 죄송하다고 그리고 다음에 티오 나오면 최우선적으로 면접보게 해준다고하고 짜증나고 어이없어서 분이 안풀리네요 엿맥일 방법이 없을까요? 대전까지 내 시간이며 기름이며 쓰고 왔는데
첫댓글 아효 화나시는게ㅜ당연한거네요 일처리를 저따구로 하다니 아효
ㅠㅠ휴
일처리 대박이네요;